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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산행기

청도 옹강산[翁江山]

* 문복산의 서북방향에 위치하며 영남알프스 언저리봉 중 가장 북쪽에 자리한 옹강산의 정상

1. 산 행 지 :옹강산(832m) / 경남 밀양시, 경북 청도군

2. 산행일자 : 2011년 08월 27일(토) / 흐림, 비, 안개

3. 산 행 자 : 친구들과 함께

4. 가 는 길 :성서I.C - 경산I.C - 919번 지방도 - 69번 지방도- 청도 수리덤계곡 입구(74km, 1시간20분 소요)

5. 산행경로 :신원리-에델바이스펜션-641봉-옹강산-삼계리재-수리덤계곡-신원리(도상거리 약8.0km)

6. 산행시간 :4시간 30분(05:50~10:20, 알바 포함)

7. 산행지도

8. 산 행 기

날이 밝기를 기다리다........

 

수리덤계곡을 지나 펜션단지 인근의 들머리로....

 

좌측으로 보니 641봉 들머리에 리본들이 달려있다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수리덤계곡의 펜션단지

 

경사가 꾀나,..... 너덜지대도 나시 만나고,,,,,

 

작은 돌탑이 있는 641봉에 오른다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가야하는데 수리덤계곡으로 다시 내려가는 알바를.....

 

다시 힘들게 올라 우측으로......주위 분간이 전혀안되는 날씨덕에 간만에 말바를.....

 

작은 암릉과 평탄지의 능선길이다

 

좌측 오전리에서 올라오는 갈림길을 지나....

 

지척에 있을법한 정상이데 도무지 나올질 않는다

 

음산한 분위기의 옹강산길

 

낙동정맥에서

문복산(1013.5m)을 지나 운문호로 향하다가 우뚝 솟아오른 산이 옹강산이다

 

급경사의 산비탈길....

 

등로 좌우에 간벌작업이 한창이다

 

심원사,서담골봉,삼계리계곡 갈림길인 삼계리재

 

서담골봉을 경유에 문복산과 계살피계곡으로 하산할 예정이었으나 우측 삼계리계곡으로 하산....

 

 

 

삼계리계곡의 풍경

 

 

 

 

 

 

 

옹강산[翁江山]

낙동정맥의 고헌산(1032.8m)에서 가지산(1240m)으로 내달리다 북쪽으로 한 줄기의 지맥이 뻗어문복산(1013.5m)을 지나 운문호로 향하다가 우뚝 솟아오른 산이 옹강산이다. 남쪽으로 영남알프스의 변방에위치에 있어 세인들의 관심을 크게 받지 못하여서인지 비교적 한적한 분위기를 간직하고 있는데다 때묻지않은 산이라 깨끗하고 호젓한 산행지로 손색이 없는 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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