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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산행기

비슬산 조화봉

* 푸른하늘과 비슬산 조화봉의 정상석

1. 산 행 지: 비슬산 조화봉(1,058m)-대견사지/ 대구 달성군

2. 산행일자 : 2008년 03월 16일(일)/맑은 날씨

3. 산 행 자: 홀로

4. 산행경로 : 주차장-소재사-자연휴양림-안부갈림길-조화봉-안부갈림길-대견사지- 안부갈림길-자연휴양림-소재사-주차장(약8.5km.2시간 20분 산행)

5. 산행지도


6. 산 행 기



8. 산 행 기


자연휴양림 입구 주차장

 


비슬산 자연휴양림 가는길

 


자연휴양림 입구-비슬산 소재사


자연휴양림 입구-비슬산 소재사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비슬산 암괴류

 


비슬산 자연휴양림내의 등산로

 


천연기념물 345호 비슬산 암괴류

 


대견사지 올라가는 지름길


정상부근까지 펼쳐있는 암괴류


암괴류와 대견사지 정상-삼층석탑이 선명하게 보이고...


푸른하늘과 대견사지 삼층석탑


올라가야할 대견사지

 


깜찍한 이정표

 


관기봉 주능선이 보이고


비슬산 대견봉과 우측의 월광봉,그리고 날아가는 새

 


비슬산 조화봉(1,058m)정상석


조화봉에서 바라본 비슬산 대견봉

 

대견사지 방향의 1,034봉

 


조화봉에서 바라본 관기봉 능선


철죽군락지와 대견봉

 


대견사지 삼층석탑과 관기봉 능선

 


대견사지


대견사지에서 바라본 관기봉

 


어울리는 푸른하늘과 대견사지 삼층석탑,그리고 억새


대견사지 삼층석탑

 


대견사지에서 바라본 1,034봉우리와 푸른하늘

 


대견사지의 기암


대견사지에서 바라본 조화봉~관기봉 마루금

 


1,034봉

 


참꽃군락지와 비슬산 대견봉


대견봉-다음달쯤이면 불꽃이 피어나는곳

 


나무사이로 보이는 월광봉


푸른하늘과 월광봉

 


하산길에서 - 기암과 현풍방향

 


하산길에서 본 관기봉

 


비슬산 자연휴양림 산막

 


비슬산 소재사

 


비슬산 소재사 일주문

 

10. 산행후기

 

새벽에 일어나 달려간 곳 역시 쾌청한 날씨덕에 횡재한 날(푸른하늘,시원한 조망) 1년에 몇번씩 오는곳이지만 불과 20일전의 비슬산과는 또다른 산이었다

 

비슬산은 대구광역시 달성군과 경상북도 청도군의 경계에 있는 산.
최고봉은 대견봉(大見峰:1,084m)이다. 산 정상의 바위모양이
신선이 거문고를 타는 모습을 닮았다 하여 ‘비슬’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남쪽으로 조화봉(照華峰:1,058m) 관기봉(觀機峰:990m)과 이어지며, 유가사(瑜伽寺) 쪽에서 올려다 보면 정상을 떠받치고 있는 거대한 바위 능선이 우뚝 솟아 있다.
정상에서 바라보는 낙동강의 경치가 아름답고 봄철에는 철쭉
진달래, 가을에는 억새 군락이 볼 만하다. 스님바위·코끼리바위 형제바위 등의 이름난 바위와 달성군 옥포면(玉浦面)의 용연사(龍淵寺)를 비롯하여 용문사(龍門寺)·유가사 등의 사찰이 산재한다

 

대견사지와 삼층석탑 비슬산 중턱의 옛 절터에 남아 있는 탑이다.
높은 벼랑 끝에 서 있는 이 탑은 2층 기단(基壇) 위에
3층의 탑신(塔身)을 올린 모습으로, 절내의 여러 석재들과 더불어 쓰러져 있던 것을, 1988년에 겨우 복원한 것이다.
일반적인 탑과 달리 절벽의 높은 바위를 바닥돌 삼아 그 위로
기단과 탑신을 올려놓았다.
기단과 탑신의 몸돌에는 모서리마다 기둥모양의 조각을 둔 것
외에는 거의 꾸밈을 하지 않아 소박하다.
만들어진 시기는 절의 창건과 때를 같이하는 9세기
통일신라시대로 추측된다.
오랜 세월 무너져 있었으면서도 당당함을 잃지 않고 오히려
주변 산세를 다스리고 있는 듯한 위엄이 우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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