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룡산 병풍바위의 풍경
1. 산 행 지 : 관룡산(754m)-화왕산(756m)-화왕산성 / 경남 창녕
2. 산행일자 : 2008년 03월 어느봄날 / 맑은날씨
3. 산 행 자 : 홀로
4. 산행경로 : 관룡사 - 용선대 - 관룡산 - 번지없는주막 - 임도 - 허준세트장 - 동문 - 화왕산 - 환장고개 - 배바위- 동문 - 허준세트장 - 일야봉산장 - 산성교 - 관룡사(약12.5km)
5. 산행시간 : 3시간 15분
6. 산행지도
7. 산 행 기
관룡사 가는길 - 보이는 산은 병풍바위
관룡산 관룡사
관룡사
등산로 초입-봄기운이 확연이 나타나는데...
봄이오는 길목
오름길에서 본 병풍바위 방면
시원한 그림-우측 능선으오 가면 부곡온천으로 가는길
용선대 안부에서 잠시 쉬어가고
관룡산 정상 - 정상석은 없고 종이로 정상을 표시-우측으로 진행후 화왕산으로 직행
정상에서 본 병풍바위
가야할 먼곳에 화왕산이 보이고
화왕산 가는길에 소나무 한그루
화왕산 기는길에서 본 부곡온천 가는길
번지없는 주막집을 지나 평탄한 임도길에 접어들고-약2km 정도의 임도길
뒤돌아본 관룡산
허준세트장에서 본- 갈대(억새?)
허준 세트장에서 본 화왕산
MBC드라마(허준,대장금)세트장
화왕산성 동문에서 바라본 화왕들판
동문에서 바라본 배바위 방향-산성 보수공사 한창 진행중
화왕산성
화왕산의 경치-구름 한점없는 푸른하늘
화왕산 정상 가는길에서 -배바위 방향
정상이 보이고
화왕산 갈대
저멀리 비슬산(관기봉,조화봉,대견봉)이 보이고
화왕산 북사면
화왕산에서 바라본 관룡산,구룡산 방향의 조망
배바위 방향의 조망
푸른하늘
환장고개와 배바위 방향
화왕산 정상이 보이고
정상 오름길에서 본 창녕읍내
화왕산 정상(756m)
화왕산 정상석
정상석 너머로 배바위방향, 구룡산도 보이고....
자하곡 방향-통상 화왕산 등산의 기본코스,지난 2월에는 이쪽으로 올라왔지
관룡산과 병풍바위
배바위
용지동천
화왕산성
창녕조씨 득성비
세트장에서 계곡쪽 바로 내려가면 임도길에 일야봉산장이 있고
산장아래 화왕산 제1등산로
옥천계곡의 풍경
화왕산,관룡사 갈림길에서 본 관룡산과 병풍바위
다시 관룡사 가는길 -병풍바위와 산나물을 캐는 아낙네들...
9. 산행후기 및 참고사항
화왕산과 화왕산성은 이미 수차례온 곳이기에눈에 익숙하게들어오곤 한다 창녕읍내를 거쳐 자하곡 - 환장고개를 이용했지만 오늘은 가보지 못란 관룡산을 거쳐 허준세트장,동문을거처 화왕산성을 한바키 돌아서 하산 꽤 긴거리를 짧은시간에...
관룡산은
팔공산을 주봉으로
중에 솟아 있다. 높이는 740m로 높은 편은 아니다.
능선을 이웃하고 있는
과 더불어 봄에는
, 가을이면 억새밭이 장관을 이룬다. 관룡사라는 사찰이 있는데 이곳에는 보물 제146호
, 보물 제212호
, 보물 제295호
용선대석가여래좌상, 보물 제519호
이 보존되어 있다. 인근에는 사적 제65호인
이 잘 보존되어 있다.
이 가까이 있어 등산객들이 주말을 이용, 등산과 온천욕을 겸해 찾는 사람들이 많다.
관룡사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의 본사인 통도사(通度寺)의 말사이다. 신라 8대사찰의 하나로, 394년(내물왕 39)에
창건되었다고 하나 확실하지는 않다. 583년(진평왕 5) 증법(證法)이 중창하고 삼국통일 후 원효가 중국 승려
1,000명에게 《화엄경》을 설법하여 대도량(大道埸)을 이루었다.
748년(
7) 추담(秋潭)이 중건하였다. 조선시대에 들어 1401년(태종 1)
을 중건하였으나
때 대부분 당우(堂宇)가 소실되어, 1617년(
9)에 영운(靈雲)이 재건하고, 1749년(영조 25)에 보수하였다. 이 사찰에는 대웅전(보물 212호)과
(藥師殿, 보물 146호)을 비롯하여
(石造如來坐像, 보물 519호)과 약사전 3층석탑(지방유형문화재 11호), 용선대(龍船臺) 석조
(보물 295호) 등이 있다.
화왕산성경상남도 창녕군 창녕읍 옥천리(玉泉里)에 있는 가야시대의 석성(石城).
1963년 사적 제64호로 지정되었다. 면적 18만 5724㎡. 조선 전기의 기록을 보면 둘레가 1,217보(步:1보는 6尺)이며,성 내에는 샘이 9, 못이 3, 또 군창(軍倉)이 있었다고 한다. 창녕뿐 아니라 영산(靈山)·현풍(玄風)까지를 포용하는 성으로서 군사적으로 주요 요충지였으며, 임진왜란이 일어나기 전까지는 실용적 가치를 느끼지 못하다가 임진왜란이발발하여 왜적이 순식간에 대로를 따라 북상하게 되자 이 성의 군사적 가치를 인식하게 되었다고 한다. 곽재우(郭再祐)의 의병 근거지였으며, 그는 이 성을 굳게 지킴으로써 왜군의 경상우도 침입을 막을 수 있었다. 임진왜란이 소강상태에 들어갔던 1596년(선조 29)이나 전쟁이 끝날 무렵인 1598년에 비변사(備邊司)는 이 성의 군사적 가치 를 재인식하여 산성수축의 긴급함을 건의했다는 기록도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