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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여행길

청도 남산계곡(바위글씨 길)과 신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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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산계곡 주차장~남산계곡~산수정~봉림정~남산 갈림길~신둔사> 도로~남산계곡 주차장(도상거리 약 4.0km)

※ 청도 남산(2011.09.17): https://kim22300.tistory.com/150

 

청도 남산(南山)

* 옛날, 이서국의 도읍지였던 남산(南山·870m)은 청도의 진산(鎭山)이자 주산이다 1. 산 행 지 : 남산(870m) / 경북 청도군2. 산행일자 : 2011년 09월 17일(토) / 흐림,안개3. 산 행 자 : 친구들과 함께4. 산

kim22300.tistory.com

※ 청도 남산은 두 차례 산행은 있었지만 남산계곡은 처음 찾는 곳이다. 잠깐이나마 계곡을 따라 신둔사까지 올라가 보기로 한다

주차장에서 바로 계곡으로 이어진다

남산계곡은 남산의 북쪽 사면에서 발원하는 소하천이 만들어낸 계곡이다. 기암절벽과 소를 이루면서 맑은 물이 흐르는 아담한 규모의 계곡으로 한여름 더위를 식힐 수 있는 피서지로 각광받는 곳이다

백석뢰

백석뢰라는 말은 원래 물밑의 흰자갈과 물여울이 보석처럼 반짝이는 것을 말한 것이다. 여름날 이곳에 와서 보면 여울이 아름답게 비칠 때가 있어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봉화취암
취암
짧은 반석지대를 거슬러 올라간다
대형 바위들 사이에 소폭의 모습도 담아보고 ~~
계곡이 막히면 다시 슾길로 ~~~
석문

석문이라 새긴 글씨가 아름답다고 하는데 보이지 않는다. 양쪽에 높이 솟아있는 돌이 마치 돌문 같아 붙여진 이름이다. 정비사업을 하면서 돌과 흙으로 메워 지금은 돌문 같아 보이지 않는다

또다시 계곡을 거슬러 올라가 본다
여러곳에 폭포를 볼 수가 있는 남산계곡
산수정

산수정을 진사 최익주가 창건하였는데 일대가 산자수명하고 풍광이 아름다우며 온통 반석으로 깔려 있다고 하여 붙인 이름이다. 옛 정자는 돌보는 이 없어 되락 한 것을 목재를 더하여 세웠으며 최근에 청도군에서 세운 것이다.

유화담
남산계곡의 여러가지 폭포중 군계일학(群鷄一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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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을 벗어나 바위글씨를 모아늫은 봉림정에 오른다
봉림정
일감당

하나의 거울 같은 연못, 혹은 거울처럼 맑은 연못이라는 의미이다.

두줄기의 물줄기가 흐르는 폭포와 담
낙안봉

낙안봉은 기러기가 내려앉는 모습이란 뜻으로 개울 건너 보이는 산이 낙안봉이다. 중국 화산의 남쪽 봉우리가 낙인봉이라고 부른 데서 유래되었다. 낙안봉 바위 아래에 조그만 쪽박 샘이 있어 오가는 길손의 목을 죽여주고 갈증을 해소해 주었으나 지금은 오가는 인적이 끊기고 샘을 가꾸는 사람이 없어 메워졌다.

계곡은 여기까지, 등산로를 따라 신둔사 절간으로 ~~
기도원을 지나고 ....
14년전 남산 산행때 잠시 둘러본 신둔사가 보인다
신도들의 법회 장소로 사용되고 있는 청풍루
대웅전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 동화사 말사이며 주위 산림이 울창하고 물이 맑은 곳으로 경치가 빼어난 곳에 자리하고 있다. 1173년(명종 3) 보조 국사(普照國師) 지눌(知訥)이 봉림사(鳳林寺)라는 이름으로 창건하였다. 조선 시대에 들어서는 1667년(현종 8) 상견(尙堅) 대사가 중창하였고, 이어 1878년(고종 15) 중건 당시에 이름을 신둔사(薪芚寺)로 다시 고쳐 불렀다고 한다

삼성각, 영산보탑 및 탑비

영산 보탑은 전체 높이 578㎝이며, 전체적으로 세장하고 간결한 형태를 하고 있다. 지대석과 기단석 위로 탑신과 옥개석을 쌓아 올린 오층 석탑이다. 옥개석 위에는 상륜부를 한 돌로 조각하였다. 커다란 장방형의 지대석과 그 위로 기단석이 2단으로 구성되며, 상층 기단의 윗면을 네 모서리에서 중앙으로 경사지게 층을 내어 조각하였다.

계곡길은 접어두고 도로를 따라 하산 ~~
봄이면 진달래 군락을 이루는 용각산
대한불교 백불종 백불원

도교종 본산 백물원은 다른 절과는 달리 도를 닦는 도교사원이다. 참나, 깨달음, 견승의 정적인 공부를 바탕으로 한 불교의 불법과 외부의 에너지인 기를 다루는 동적인 공부를 하는 곳이라 한다

주차장
청도읍성에서 바라본 남산과 은왕봉

남산 13곡은 화산동문(華山洞門)에서부터 시작하여 음용지(飮龍池), 백석뢰(白石瀨), 취암(醉巖), 봉화취암, 운금천(雲錦川), 질양석(叱羊石), 만옥대(萬玉臺), 류하담(流霞潭), 연주단(聯珠湍), 옥정암(玉井巖), 석문(石門), 산수정(山水亭), 일감탕(一鑑湯), 용항(龍項), 낙안봉(洛雁峰), 봉황대(鳳凰臺), 금사계(金沙界), 모선암(慕仙巖) 등의 글들이 새겨진 바위가 있으며, 그 외에도 시문과 사람들의 이름이 새겨진 바위가 다수 있다고 한다(각인된 글씨는 찾아볼 수가 없으며 19개중 절반 정도, 비슷한 것만 보인다)

청도 남산계곡은 남산의 북쪽 사면에서 발원하는 소하천이 만들어낸 계곡이다. 기암절벽과 소를 이루면서 맑은 물이 흐르는 아담한 규모의 계곡으로 한여름 더위를 식힐 수 있는 피서지로 각광받는 곳이다. 계곡 초입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가 있는 청도 석빙고가 있고, 이 외에도 청도읍성과 청도향교, 도주관 등 문화 유적을 탐방할 수 있다. 또한 계곡을 따라 걸으며 고을 선비들이 모여 시를 짓고 자연 속에서 풍류를 읊었던 장소인 취암, 운금천 등의 많은 바위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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