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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산행기

상주 성주봉과 남산 산행(2)

* 남산(南山)은 칠봉산 일명 황령의 주산이며 북두칠성을 닮은 산 전체 중 남쪽에 있어 남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세찬 바람속에 잠시 바위뒤에서 쉬어가고......

 

멋스러운 소나무를 지나면....

 

휴양림을로 내려갈수 있는 제2하산로 이정ㅍ와 마주한다

 

능선에서 좌측길, 왕복 2km의 남산으로.....

 

강풍속에 낙엽길을 따라 남산으로 오른다

 

잠시 남나은 암벽지대를 오르면....

 

칠봉산

의 남쪽에 있는 산이라 하여 이름 붙여진 남산의 정상

 

잔가지 사이로 백두대간의 연봉(속리산,청화산,조항산,대야산,구왕봉,희양산,백화산,조령산)들이 보이는 남산이다

 

더 좋은 조망터를 찿아 내려 왔지만 별로,,,, 다시 남산을 지나.....

 

다시 3,4코스 능선길로 오른다

 

제3하산로인 728봉을 지나.....

 

대형 암릉구간이 이어진다. 암릉에 올라보면....

 

남산의 전경과

 

형제봉에서 문장대에 이르는 속리산 주능선이 보이는 곳이다

 

당겨본 속리산 주능선

 

이어지는 암릉구간을 우회하여 내려와....

 

올라 갔다가 내려오자 못한 암릉구간

 

자연적으로 생긴 고인돌이 반긴다.

 

왼쪽 절터로 가는 길과 오른쪽 하산 코스길이 갈라지는 삼거리에 닿는다.

제4코스로 내려서면 너럭바위와 노송군락이 어우러진 암릉길이 이어진다.

 

전망이 뛰어난 너럭바위

 

 

 

너럭바위에서 바라본 속리산 주릉과

 

청화산,조항산,대야산,구왕봉,희양산,백화산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 능선

 

바로 앞에는 칠봉산이 자리하고 있다

 

은척면의 너른 들판과 작약산의 전경

 

당겨본 구왕봉과 희양산

 

재4,5 한산 갈림길에서 좌측(제5호 하산로)으로 내려가야 하는데 우측으로 대충 내려 온것 같다

 

 

은척면의 들판과

 

제5 하산로 능선길을 보며,,,,,

 

휴양림 상단부로 하산한다

 

 

 

 

 

"산에가련다" 시비석

 

 

성주봉[聖主峰]

경상북도 상주시 은척면과 외서면 경계를 이루는 산이 남산(819.5m)이다.
이 남산 주능선이 동쪽 이안천 방면으로 이어지는 중간인 729.2m봉 직전에서 북동쪽 은척으로 가지를 쳐
갈라지는 능선 상에 솟은 산이 해발 606.6m인 성주봉이다.
성주봉 일원은 북으로 마주하고 있는 칠봉산(590m)과 어우러진 산세가 북두칠성을 달은 곳이라 전해진다.
성주봉은 아직 때묻지 않은 비경 속에 유난히 소나무가 많아 예부터 이 지역에서는 가을 송이 산지로
유명하다. 또한 사계절 수량이 풍부한 큰골과 중왕골에 최근 자연휴양림이 개장되어 유리나라 중부권의
새 명소로 부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