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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산행기

팔공산 동봉~서봉

* 팔공산 서봉의 옛이름인 삼성봉 정상의 풍경

1. 산 행 지 : 팔공산 동봉(1,155m)-서봉(1,041m) / 대구광역시

2. 산행일자 : 2008년 04월 13일(일)/흐림

3. 산 행 자 : 홀로

4. 산행경로 : 수태골 - 암벽바위 - 염불봉갈림길 - 미타봉 - 삼성봉 - 성지골 - 수태골(9.8km)

5. 산행시간 : 약3시간

6. 등산지도


7. 산 행 기


수태골 등산로 초입의 도로의 풍경(동화사 방향)-이제서야 벛꽃이 피어나기 시작

 


수태골 주차장에서 산행이 시작되고

 


수태골 계곡의 아침풍경

 


제법 수량이 많아서 돌다리를 건너고

 


암벽바위-평소 주말이면 애호가들이 암벽타기 훈련하던 곳

 


수태골계곡의 풍경입니다

 


조용한 수태골 계곡

 


잠시 쉬어가는곳

 


능선 분기점(염불암,케블카,동봉가는 갈림길)

 


석조여래입상에서 바라본 팔공산 주봉인 제왕봉 방면입니다-운무로 인해 거의 보이지 않음

 


대구시 유형문화재 20호인 석조여래입상

 


미타봉(동봉)올라가는 계단길

 


팔공산 미타봉(동봉)의 모습

 


동성에서 바라본 신령재,갓바위 방향-운무가 한창

 


제왕봉(비로봉)방향

 


삼성봉(서봉)가는길의 소나무-큰바위에 붙어서 살고있으며...

 


서봉가는 첯번째 계단길 - 07년도에 설치했는걸로...

 


두번째 계단길이자 정상을 볼수있는 조망처

 


그러나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팔공산 삼성봉(서봉의 옛이름)-우측편에 서봉 정상석이 보인다

 


삼성봉 정상석입니다-서봉 정상석에서 불과 4~5 m 떨어진 곳에 위치

 


서봉 정상석(1,042m)

 


서봉에서 바라본 부인사 방면

 


부인사 가는길의 생강꽃

 


바위위에 요런 모습도

 


부인사 가는길

 


뒤 돌아본 팔공산 능선

 


부인사 가는길에서 성지골로 좌회전

 


성지골 계곡의 풍경

 


팔공산 성지골

 


성지골의 풍경

 


등로 상단부에서 본 수태골 계곡

 


하산길에서 본 케블카 상단부

 


수태골 연못

 


수태골의 아침

 

 

 

7. 산행후기 및 참고사항

 

새벽에 일어나서 번개 산행지로는 최적의 코스인것 같다일년에 몇번씩 가보는 산이이만 새로운 기분도 나고... 서봉(삼성봉)에서 부인사 코스를 택하였는데 부인사 하산길을 잘 몰라서 20여분 길찿는데 시간도허비해보고 오르락 내리락..... 06시에 기상하여 10시에 집에도착. 빠른걸음 아니면 번개산행?

 

팔공산은 대구의 진산으로 1980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최고봉인 주봉 비로봉을 중심으로 좌우에 동봉과 서봉을 거느리고 있으며, 마치 봉황이 날개를 편 것처럼 뻗쳐있다. 정상의 남동쪽으로는 염불봉, 태실봉, 인동, 노족봉, 관봉등이 연봉을 이루고 서쪽 으로는 톱날바위, 파계봉, 파계재를 넘어 여기서 다시 북서쪽으로 꺾어져 멀리 가산을 거쳐 다부원의 소아현에 이르고 있다. 특히 동봉일대는 암릉과 암벽이 어울려 팔공산의 경관을 대표하고 있다. 봉우리의 암벽은 기암이다. 동쪽의 은해사, 남쪽의

동화사

, 서쪽의 파계사 및 북쪽의 군위,삼존석굴(국보 109호) 이외에도 많은 문화유적이 산재해있고 크고 작은 사찰과 암자가 많다. 팔공산 관봉(850m)에 평풍처럼 둘러쳐진 암벽을 배경으로 조성된 단독 원각상 갓바위는 보물 제 431호로 지정 되어 있으며, 본래의 이름은 관봉석조여래좌상으로 갓바위라는 이름은 이불상의 머리에 자연판 석으로 된 갓을 쓰고 있는데서 유래 된 것이다. 갓바위는 누구에게나 한가지 소원은 들어준다는 속설을 간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