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조계산(선암사-조계산-연산봉-천자암봉-송광사)

*천년고찰 송광사와 선암사를 품고있는 조계산의 장군봉(884m)

1.산 행 지 : 순천 조계산(884)-연산봉(851m)-천자암봉(755m) / 전남 순천시,승주군

2. 산행일자 : 2009년 02월 11일(수) / 맑음,개스,운무

3. 산 행 자 : KJ산악회 회원들과 동행

4. 산행경로 :주차장-선암사-작은굴목재-장군봉-연산봉-송광굴목재-천자암봉-천자암-송광사-주차장(이정표 기준15.2km)

5. 산행시간 :5시간 06분(식사,휴식시간 포함)

6. 산행지도

7. 산 행기

 

선암사 입구의 매표소를 지나

 

 

넓은 숲길을 따라서....

 

 

계곡을 끼고 오르면 승선교와 강선루에 다다른다승선교의 아름다움은 계곡으로 내려서서 강선루와 함께 봐야 제대로 느낄 수 있다

 

 

강선루

 

 

심오한 불교사상을 표현하고 있는 삼인당삼인이란 말을 쓴 못은 우리 나라에 없으며 「삼인」이란 제행무상인, 제법무아인, 열반숙정인을 뜻

 

 

선암사 일주문

 

대웅보전

 

선암사 뒷간, 우리나라에서 가장크고 아름다운 절집의 해우소
사찰의 화장실을 해우소(解憂所)로 알려져 있으나 근래에 와서 붙여진 이름이고, 원래는 정랑(淨廊), 청측, 뒷간이라고 부른다.

 

 

다시 내려와 찻집 옆으로해서 작은굴목재로 향한다

 

 

송광사,선암사,작은굴목재 갈림길인 서부도전 사거리, 작은굴목재는 우측으로,,,

 

 

부도군

 

 

특이하게 생긴 나무를 지나

 

 

쉼터에서 한숨을 돌리며

 

능선 안부이자 호남정맥길인 작은굴목재 도착(연산봉,장군봉,송광사 갈림길)

 

배바위에서 바라본 장군봉의 정상, 개스로 인해 주변조망은 불가능하다

 

 

조계산 장군봉의 정상

 

 

장군봉의 정상석(884m)

 

 

장군봉에서

 

 

장군봉에서 바라본 가야할 장밭골몬당의 능선길
오르내림이 크게 없고 길도 잘 나 있어 쾌적한 산행을 즐길 수 있다

 

 

조계산 제2봉인 연산봉은 정상에서 볼 때 장밭골몬당을 중심으로 말발굽처럼 휘어진 능선의 반대편에 있다

 

 

장밭골몬당에서부터 천지암까지 시어대라 불리는 산죽길이 이어진다

 

헬리포트장을 지나서....

 

 

장밭골 삼거리

 

 

연산봉사거리, 오르내림이 크게 없고 길도 잘 나 있어 쾌적한 산행을 즐길 수 있다

 

 

조계산 제2봉인 연상봉의 정상정상석 넘어로 장군봉(우)과 865봉(장밭돌몬당),843봉이 보인다

 

 

연산봉의 정상석

 

 

연산봉에서바라본오늘 마지막 봉우리인 천자암봉이 보인다

 

 

호남정맥길인 깃대봉과 고동산이 보이고...

 

 

연산봉에서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오니 송광사와 선암사 갈림길인 송광굴목재

 

 

송광굴목재 표지석

 

 

철쭉나무와 조릿대 숲길을 따라서 천자암봉으로 오른다

 

 

작은 암봉들이 즐비한 천자암봉의 정상

 

 

천자암봉에서 바라본 연산봉과 장군봉의 전경

 

 

호남정맥길인 깃대봉과 700봉우리도 보며 천연기념물인 쌍향수가 있는 천자암으로 발길을 돌린다

 

 

배도사 갈림길

 

천자암 직전의 차밭

 

 

순천 송광사 천자암 쌍향수(곱향나무)(順天 松廣寺 天子庵 雙香樹(곱향나무))

 

 

 

천연기념물 제88호
쌍향수는 나이가 약 800살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 12.0m, 가슴높이 둘레 4.10m, 3.30m이다.두 그루가 쌍으로 나란히 서 있고 줄기가 몹시 꼬인 신기한 모습을 하고 있다.

 

송광사 가는길의 편백나무

 

 

대나무 숲을 지나....

 

 

송광사는 삼청교위 우화각으로 들어서야 그 기품과 운치를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우화각

 

 

송광사 일주문

 

 

송광사 경내를 둘러보고 주차장으로....

 

 

송광사 입구 직전의 "조계종찰 조계산 송광사: 돌탑

 

 

주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