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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산행기

팔공산 관봉과 명마산 장군바위 산행

* 산불감시초소가 있는 714봉에서 바라본 팔공산 관봉의 풍경의 관봉

1. 산 행 지 :팔공산 관봉(갓바위 851m)-명마산 장군바위/ 대구광역시, 경북 경산시

2. 산행일자 : 2010년 01월 30일(토) / 맑음,박무

3. 산 행 자 : 홀로

4. 산행경로 :갓바위 주차장-관봉(갓바위)-용주암-해나리봉(745m)-명마산 장군바위-능성고개(도상거리 약5.8km)

5. 산행시간 :2시간 35분(11:15~13:50)

6. 산행지도

7. 산 행 기

갓바위 시설지구에서 관음사-갓바위 가는길의 광장을 지나서....

 

탑방객이 붐비는 넓은길 대신에 돌길을 따라 오른다

 

관암사 입구의 돌탑

 

관암사 입구의 기도처

 

관암사 경내를 지나 1,500개의 돌계단길을 오른다

 

세심정 쉼터

 

전망대에서 본 백안마을의 전경

 

관봉 석조여래좌상(보물 제431호, 갓바위)지성으로 기도 드리면 누구나 한가지 소원은 이루게 해준다는 약사여래좌상이다

 

관봉에서 바라본 환성산의 전경

 

1삼배 올리고 선본사 방향으로 조금 내려와 전망바위에서보니 농바위,노적봉, 남,북방아덤의 전경이 보인다

 

방아덤과 은해봉 사이로 팔공산 비로봉도 보인다

 

당겨본 비로봉 레이더기지와 벼량바위

 

지성으로 기도 드리면 누구나 한가지 소원은 이루게 해준다는 갓바위라고 불리는 관봉 약사여래좌상(보물제431호)

 

관봉에서 보니 용덕사,용주암,714봉,명마산 능선길이 보인다

 

수차례 왔던길인데 생각없이 내려오다 보니 용덕사 뒷길로 내려왔다

 

용덕사

 

용주암과 관암사 갈림길의 풍경

 

용주암의 실상탑(통일기원석탑)

 

작은 불상들

 

용주암을 나와 밧줄을 잡고 올면 산불감시초소가 있는 745봉 능선에오른다

 

멋있는 암봉인데....

 

멋있는 암봉에 오르면 관암사의 전경이 한눈에 보인다

 

우측으로 눈을 돌려보면 용덕사가 보이고....

 

툭 튀어나온 농바위와 관봉을 다시보며 장군바위로....

 

745봉 정상의 암봉

 

745봉의 산불감시초소

 

장군바위와 명마산 가는길의 능선

 

745봉에서 장군바위 능선길은 암릉길의 연속이다

 

암릉과 경치좋은 곳을 지나며...

 

암릉을 옆으로 지나가기도 하고...

 

전망바위 오르면

 

건너편으로 환성산과 무학산의 능선이 보인다

 

장군바위 능선길의 작은 암봉들의 풍경

 

암릉지대를 넘고...

 

옆으로도 보고

 

저 봉우리만 넘으면 장군바위가 보일까 하는 생각에....

 

암릉에서 돌아보면 관봉과 714봉, 그아래 용주암이 보인다

 

칼날바위봉을 지나...

 

장군바위가 보이는 삼각점봉 암릉에서 잠시 쉬어간다

 

암릉에서 본 팔공산 관봉의 전경

 

암릉을 넘어오니 장군바위가 우뚝 솟아있다

 

장군바위에서 바라본 환성산의 전경

 

명마산 장군바위

김유신 장군이 불굴사 원효굴에서 삼국통일의 도업을 닦고 원효굴을 나설때

맞은편 산에서 백마가 큰소리로 눌며 승천하는 것을보고 명마산이라 이름 하였다는 전설이 있는 곳이다(비문)

 

명마산 장군바의 비문과 암봉

 

장군바위에서 본 삼각점봉의 경치

 

옆에서 보니 또다른 형상이 보인다

 

장군바위봉은 암릉으로 되어 있다

 

장군바위봉의 암봉

 

내려오면서 본 장군바위봉의 풍경

 

"내릿골 당산 천왕"이란 표시석의 고목나무

 

쉬엄쉬엄 능성동마을을 내려와 능성고개에 도착

관봉 석조약사여래좌상(갓바위부처님)
팔공산의 남쪽 봉우리 관봉(冠峰) 정상에 자리하고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석불 좌상으로서, 전체 높이는 4m에 이른다.
관봉이 곧 우리말로 '갓바위'이므로 흔히 '갓바위부처님'이라고 부른다. 또 머리에 마치 갓같은 판석(板石)이 올려져있기에 그렇게도 부른다갓바위 부처님으로 더 잘 알려진 이 불상은 군위 삼존불과 함께 팔공산 불교문화의 진수를 이루는 작품이다.팔공산의 남쪽 봉우리 관봉(冠峰) 정상에 자리하고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석불 좌상으로서, 전체 높이는 4m에 이른다.관봉이 곧 우리말로 '갓바위'이므로 흔히 '갓바위부처님'이라고 부른다. 또 머리에 마치 갓같은 판석(板石)이 올려져있기에 그렇게도 부른다. 관봉은 인봉(印峰).노적봉(露積峰)과 함께 팔공산의 대표적 봉우리로서 해발 850m의고봉(高峰)이다. 그래서 이 곳에서는 팔공산의 서남쪽이 모두 두루 조망(眺望)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