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호강으로 흘러가는 세 번째 강변길 걷기는 대구 도심을 흐르는 신천이다. 가창댐 아래 용계체육공원에서 시작하여 금호강에 합류하는 침산 잠수교까지 약 13km의 길이다
※ 용계체육공원~가창교~파동교~용두교~상동교~중동교~희망교~대봉교~수성교~동신교~신천교~칠성교~경대교~도청교~성북교~침산교~침산잠수교(도상거리 약 13.0km)
※ 공사중을 감안하여 가창교~대봉교까지 우안, 대봉교~침산교까지는 좌안으로 이동한 내용입니다.
가창면사무소에서 상동교까지는 비슬산 둘레길 9구간인 '신천물길'과 함께 하는 길이다
신천 상동교 앞 실개천에는 낙동강 물이 흐른다!
낙동강의 원수를 달성군 다사읍 죽곡정수정에서 1등급 수준으로 정수해 이곳 상동교 방류구로 하루 10만m³ 가 공급되므로 대구시민들아 가장 쉽게 찾는 신천이 더욱 쾌적하게 되었습니다. 이를 기념하고자 깨끗하고 밝은 신천의 상징 수달이 뛰어노는 모습을 형상화한 상징 조형물과 실게천을 조성하였기에 많은 시민들 즐기고 휴식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 하였으면 합니다
가창교~대봉교까지 신천 우안, 징검다리 건너 대봉교~침산 잠수교까지 좌안으로 걸어 갑니다
자연하천으로서의 기능을 회복시키고 홍수 시와 갈수기
시에도 안정적 치수능력을 확보하여 물고기들과
각종 조류들이 함께 상생하는 수중보로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수변공간을 제공한다고 적혀있다
신천(新川)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용계리의 가창교 남쪽 사방산에서 신천 지류인 용계천을 합류하여 수성구, 남구를 거쳐 북구 침산동의 침산교 부근에서 금호강으로 합류하는 대구의 중심 하천이다.
신천의 발원지는 두 곳으로 알려져 있는데, 달성군 가창면 우록리 우미산 남서쪽에 위치한 밤티재 부근과 비슬산 북동 사면에서 발원하는 용계천 상류이다.
신천은 낙동강 수계의 지방하천으로 낙동강의 제2지류이며, 본류인 신천과 지류인 범어천으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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