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와룡산((臥龍山)

* 용이 승천하지 못하고 떨어져 누운산이라 불리우는와룡산의 정상

1. 산행 지 : 와룡산(300m)/ 대구광역시

2. 산행일자 : 2010년 03월27일(토) / 흐림

3. 산 행 자: 아들과 함께

4. 산행경로 : 선원마을-팔각정-헬기장-상리봉-용미봉-헬기장-와룡산-헬기장-선원마을(산행안내도 기준 약5.4km)

5. 산행시간 : 2시간 00분(10:40~12:40)

6. 산행안내도

7. 산 행 기

대구 와룡산((臥龍山)은

먼 옛날 용한마리가 금호강에 물을 마시러 내려 왔다가 드러누워 낮잠을 자고 갔다고 하는데 산세가 마치 용 한마리가

누워 있는 듯해서 와룡산이라 불리운다고 한는 설과 산 아래에 옥연이 있어 용이 노닐다가 그 못에서 나와 승천을

하려는데 지나가는 아녀자가 이를 보고 " 산이 움직인다" 하고 소리치자 이 소리를 들은 용이 승천하지 못하고 떨어져

누운산이라는데서 와룡산이라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안내문의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