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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산행기

아들과 함께 백자산 산행

* 현성산의 맥을 이어받은 백자산(栢紫山)은 과거 잣나무가 많이 있어 백짐산이라 불리우고 있음(정상석의 내용)

1. 산 행 지 :백자산(486m)/ 경북 경산시

2. 산행일자 : 2010년 12월 25일(토) / 맑음,박무

3. 산 행 자 : 아들과 함께

4. 산행경로 : 삼성현중-삼보사-용천대-353봉-백자산-헬기장-381봉-대신대 갈림길-삼보사-삼성현중(이정표 기준4.6km)

5. 산행시간 :2시간 00분(14:10~16:10)

6. 산행안내도

7. 산 행 기

산행들머리의 삼보사 입구


삼보사 경내를 둘러보고 다시 나와 우측 시멘트 포장길로.....


삼보사에서 바라본 신대구부산고속도로와 성암산,금성산의 전경


오늘도 어김없이 입산신고를 해야 산행을 할 수가 있다


입산신고를 하고 조금 올라가면 체육시설과 산행안내도가 설치되어 있다


우측 개울을 건너 제1등산로를 택해 용천대 지나 정상으로....


오늘도 강풍이 부는 혹독한 겨울날씨에 중무장을 하고...


납엽이 쌓인 고갯길을 오르면 잠시나마 전망이 트이는 곳에 이른다


백천동 일대와 경산 시내가 한눈에 보이는 전망이 좋은 곳이다


건너편에 보이는 381봉에서 하산할 계획으로....


산사면의 너덜지대를 조금 오르면....


바위 절벽의 용천대와 기도터


산사면을 돌아 백농교 갈림길에서 좌측 가파른길을따라 353봉에 오르면바라본 성암산의 전경이 보인다


경산시가지의 전경도....

353봉에서 정상까지는 조망은 없는 대신 카작은 소나무 산길이 연속으로 이어진다


제2등산로와 합류하는 곳에서....


갈림길 안부에 있는 체육시설물을 지나 또 한번의 가파른 길을....



헬기작 직전에 제단이 있는 암봉을 지나 오르면 정상보다 전망이 좋은 헬기징에 오른다


경산시내가 조망이 되는 정상이나 다름없는 헬기장


두 개의 정상석이 있는 백자산의 정상

정상석에는 ‘현성산의 맥을 이어받은 백자산은 과거 잣나무가 많이 있어 백짐산 혹은 백자산이라 불렀다’고 한다

세찬 바람이 부는 백자산에서


백자산에서 바라본 삼성산의 능선

백자산의 맥을 이어주는 삼성산, 삼성산까지 3.5km 가보고 쉽지만 차량회수 문제로.....

다시 헬기장으로 내려와 381봉으로 하산한다

헬기장의 군시설물


가파른 내리막을 내려와....


송천탑과 인터불고 경산C.C


경산 사동과 제3등산로 갈림길에서 직진하여 381봉으로..........


이장목이 있는 갈림길에서 짐작으로 좌측 능선을 넘어가면 ....


낙엽이 수북 쌓인 381봉


전망이 좋은 묘지에서 바라본 성암산과 비슬산의 전경


대신대 갈림길에서 좌측 아래로 떨어진다


급경사 내리막을 한참이나 내려오면...


체육공원의 주차장이 보이고..


하산 신고를 하고,,,,


삼보사 대웅전과 성암산


경산 백천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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