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 행 지 : 초곡산성 산책로 / 대구광역시 달성군
2. 산행일자 : 2024년 05월 12일(일) / 맑음, 미세먼지
3. 산 행 자 : 아들과 함께
4. 산행경로 : 만수교-O2글램핑-산불감시초소-김흥 1쉼터-김흥임도-초곡산성 쉼터(비슬산 갈림길)-초곡산성(솔내음길~잣나무길)-양리마을-유가사-무지개다리-유가사 주차장(이정표 기준 9.4km)
5. 산행시간 : 3시간 20분(12:00~15:20)
6. 산행안내도
* 비슬산 둘레길 1차(2019.09.24) : https://kim22300.tistory.com/m/1280
* 비슬산 둘레길 2차(2023.02.05) : https://kim22300.tistory.com/m/2132
7. 산 행 기
오늘은 그동안 비슬산 등산 시 보았던 초곡산성길이다. 초곡산성은 반송리 부근 김흥리 임도 정상부근 초곡쉼터에서 유가사 방향으로 조금 내려가면 초곡산성 들머리가 있다. 비슬산 둘레길 2구간(기세마을~송해공원~김흥임도~유가사 입구) 길이라 두 차례 비슬산 둘레길에서 지나친 곳이다.
봄이면 만개하는 벚꽃길 옥연지 일대에 조성된 송해공원은 달성군 명예군민이자 홍보대사로 활동한 방송인 송해 선생의 이름을 명칭한 곳이다. 송해공원에는 송해 기념관, 둘레길, 구름다리, 얼음 빙벽, 출렁다리, 전망쉼터, 금굴, 대형 물레방아, 풍차 생태 홍보관, 데크로드, 야간 조형물, 음악 분수, 수중 보름달, 백세교(橋)와 백세정(亭)으로 이름 붙여진 수중다리와 정자 등이 설치되어 있어 전국 최고의 아름다운 수변공원으로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명소이다.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초곡리에 있는 초곡산성(草谷山城)은 삼국 시대에 축조된 산성이다. 성말랭이라 불리며 읍지(邑誌)에는 현풍과 녀성(玄風寡女城)이라 하였고, "현의 동쪽 8리(3.14㎞), 비슬산 산록의 주위 60리(23.56㎞)를 감쌌다. 와와산성, 와우산성 또는 양리산성이라고도 한다.
초곡산성은 비슬산에서 대구광역시 현풍읍 쪽으로 뻗은 산악의 정상부 구릉에 축조되어 있다. 달성군 유가읍 초곡리 산 1번지 비슬산에서 뻗은 능선(해발 620m)의 8부 능선에 위치한다. 시야가 가장 양호한 곳은 남서쪽 일대로, 낙동강 변의 평지에 자리한 달성군 현풍읍·유가읍 일대를 비롯하여 인근에 위치한 성하리, 도동리 석문산성까지 현풍읍 일대의 산세와 도로망 조망이 용이하다.
안내도에 그려진 솔내음길과 잣나무길이 연결되어 있다고 표시되어 있지만 황색으로 표시된 등로는 잡목이 우거져 도저히 진행할 수 없는 등로이므로
정비를 하든지 아니면 안내도를 변경하든지 ~~~~
개선과 변경이 불가하다면 우리처럼
솔내음길 50%~잣나무길 50%가 정답일지도 ?
달성군 유가면 비슬산(琵瑟山)에 있는 통일신라의 승려 도성이 창건한 사찰이며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桐華寺)의 말사이다. 827년(흥덕왕 2) 도성(道成)이 창건하였고, 이후 몇 번에 걸쳐 중수되었다. 전성기에는 3,000여 명의 승려들이 머물렀다고 하여 현존하는 당우로는 대웅전을 비롯하여 용화전, 나한전, 산령각, 범종루, 천왕문등이 있다
유가읍 양리, 비슬산 골짜기에 자리한 유가사. 유가사 일주문 옆에도 대구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예쁜 돌다리가 있다.홍예교(虹蜺橋, 虹霓橋) 홍과 예는 모두 무지개를 뜻하며 홍예교는 하늘을 오르는 뱀의 형상을 상징화한 무지개에서 비롯됐다고 하여 '무지개다리' 라고 한다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초곡리에 있는 초곡산성(草谷山城)은 삼국 시대에 축조된 산성이다. 성말랭이라 불리며 읍지(邑誌)에는 현풍과 녀성(玄風寡女城)이라 하였고, "현의 동쪽 8리[3.14㎞], 비슬산 산록의 주위 60리[23.56㎞]를 감쌌다. 와와산성, 와우산성 또는 양리산성이라고도 한다.
초곡산성은 비슬산에서 대구광역시 현풍읍 쪽으로 뻗은 산악의 정상부 구릉에 축조되어 있다. 달성군 유가읍 초곡리 산 1번지 비슬산에서 뻗은 능선(해발 620m)의 8부 능선에 위치한다. 시야가 가장 양호한 곳은 남서쪽 일대로, 낙동강 변의 평지에 자리한 달성군 현풍읍·유가읍 일대를 비롯하여 인근에 위치한 성하리, 도동리 석문산성까지 현풍읍 일대의 산세와 도로망 조망이 용이하다.
사면의 경사가 가파르면서 정상부에 넓은 평지가 있는 곳에 축성된 퇴뫼식 산성으로 '성말랭이'라고도 한다. 성의 형태는 북동쪽과 남서쪽으로 긴 타원 모양이며 성의 둘레는 1,700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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