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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여행길

영천 보현산댐 둘레길

1. 산 행 지 : 보현산댐 둘레길 / 경북 영천시

2. 산행일자 : 2023년 07월 09일(일) / 흐림, 미세먼지

3. 산 행 자 : 아들과 함께

4. 산행경로 : 보현산댐 공원- K-water 보현산댐 지사-출렁다리(짚라인 도착지)-하송교-용소1교-입석2,1교-전망대-보현산댐-보현산댐 공원(도상거리 약 10.0km)

5. 산행시간 : 3시간 00분(11:40~14:40)

6. 산행지도

7. 산 행 기

보현산댐 공원에 주차를 하고 길을 나선다
"영천시와 보현산의 시공간을 담은 환영의 울림" 이란 작품
푹푹찌는 날씨는 견딜만 하나 덤벼드는 초파리 놈들은 물리칠 수 가 없다
보현산댐이 보이며 교량을 지나 올라간다
보현산댐
댐아래 고원에는 카라반과 캠핑장 시설이 있으나 개장전, 아니면 코로나 영향인지는 알수 없으나 휴업중이다
고헌천 다리를 지나 오르막길을 따라.....
K-water 건물이 보인다
댐 전경을 볼 수 있는 전망데크
보현산댐은 높이 58.5m, 길이 250m로 국내최초 아치형 콘크리트 중력식 댐이라고 한다
별을 따는 소년
K-water 보현산댐 지사를 지나 도로와 나란히 설치된 데크를 따라서....
보현호 건너에 tour 종료시점에 방문할 전망대
멍때리기에 좋은 쉼터이나 땡볕이라....
건설중이 보현산댐 인도교(출렁다리)가 보인다
K-water지사에서 출렁다리 까지는 도로와 구분되는 데크가 설치되어 있다
한창 보현산댐 인도교(출렁다리)가 공사중이며 짚라인(길이 1,411m) 도착지다

사업비 132억여원이 투입되는 보현산댐 인도교(출렁다리)는 총 길이 530m, 폭 1.8m으로 경간장(주탑과 주탑 사이 거리)은 350m로 국내 최대 규모라고 하며 현장관계자의 말씀으로는 오는 9월쯤 준공 예정이라고 한다

짚라인(노란색 원안) 줄발지와 공사중인 출렁다리
보현산 정상은 운무에 가려져 있고
부악산과 법룡사
부악산
하송리와 법화리
길 끝자락에서 우측으로
다시 우측 35번 국도변으로....
단지 불편한 점은 보현산댐 공원까지 족히 5km 정도 보호받지 못한 도로를 따라서 가야 한다는 점이다
입석교
입석교에서 바라본 부악산, 보현산과 입석마을
공사중인 출렁다리가 제대로 보인다
지나온 건너편 전경
전망대 기능을 톡톡히 하는곳이다
보현산댐 전망대
영천 한의 마을의 대표 캐릭터인 약곰이 한잔하고 있으며 창문에 가려진 전망을 별로인 듯

1층에는 독도 실시간 영상관이 있으며,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으로 올라가면 보현산 댐과 주변 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가 있다. 전망대에는 영천 한의 마을의 대표 캐릭터인 약곰이 조형물이 설치돼 있다.

수몰전 하송리 일대의 옛 사진
보현산댐
반대편 K-water 지사
만수위를 기대할려면 한세월, 건설중인 출렁다리와 부악산이 보인다
"별빛 생명수를 담은 아름다운 보현산댐" 이라 작혀있다
댐을 내려와 공원으로 ....
다시 돌아온 보현산댐 공원
보현산댐 공원 종합안내도

※ 다시 방문한 보현산댐 출렁다리(2023.09.30)

2015년 총공사비 3242억 원을 들여 보현산댐은 영천과 경산지역에 용수를 공급하고 고현천의 홍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총 사업비 3334억 원이 투입돼 2010년 7월 착공, 2014년 11월 준공되었다.
하루 생활용수와 공업용수 공급량이 3만6300㎥, 농업용수 1800㎥, 하천유지용수 2600㎥에 이르고, 수력발전을 통해 연간 1391MW에 이르는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으며 총 저수량 2200만 톤, 높이 58.5m, 길이 250m 규모로 국내 최초 아치형 콘크리트 중력식댐이다.
보현산댐 위에는 영천시가 총 사업비 49억 원을 들인 보현산댐 짚와이어가 가동되고 있어 눈길을 끄는 관광코스다. 또한 사업비 132억여원이 투입되는 보현산댐 인도교(출렁다리) 공사는 총 길이 530m, 폭 1.8m으로 경간장(주탑과 주탑 사이 거리)은 350m로 국내 최대 규모라고 하며 현장관계자의 말씀으로는 오는 9월쯤 준공 예정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