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 행 지 : 동무골 누리길 / 경북 칠곡군
2. 산행일자 : 2023년 07월 16일(일) / 흐림, 비
3. 산 행 자 : 아들과 함께
4. 산행경로 : 송림삼거리-홍신교-송림사-구덕마을-구덕네거리-동명지(송림지) 수변공원-양지마을-동무골-사방댐(정자 쉼터)-남원삼거리(안내도 기준 4.3km)
5. 산행시간 : 1시간 30분(11:40~13:10)
6. 산행안내도
7. 산 행 기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의 말사이다. 신라 진흥왕 때 진나라 사신이 명관대사와 함께 불서 2,700권과 불사리를 가지고 왔는데, 이것을 봉안하기 위해 세운 절이다. 이때 호국안민을 위한 기원보탑을 세웠다고 한다. 1092년(선종 9) 대각국사 의천이 중수하고, 1235년 몽골의 3차 침입 때 전탑만 남고 폐허화되었다. 그 뒤 중창했으나 1597년(선조 30)에 왜병들의 방화로 다시 소실된 것을 1858년(철종 9) 영추가 다시 중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존 당우로는 대웅전, 명부전, 요사채 등이 있다. 5층전탑은 보물 제189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1959년 탑을 해체·수리할 때 많은 유물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동무골 누리길은 팔공산 언저리 송림사, 동명지 수변공원과 가산산성 가는 길 골짜기인 동무골과 관련된 마을길 TOUR이다.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즐기는 산책길이며 칠곡군에서 조성한 동명면의 자연경관 및 문화를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누리길이라고 안내문에 표기되어 있으며 1코스 지란지교길, 2코스 동고동락길과 송림사를 아우르는 자아성찰의 길이 조성되어 있다.
며칠 사이에 많은 비가 내려 인근의 명연폭포가 볼거리라 생각되어 탐방하러 go. 팔공산 둘레길 6 구간길에 있는 폭포이다
명연이란 이름은 금강산 장안사에서 백천동을 지나 오르다 보면 나타나는 연못 이름인 명연에서 유추했다고 하며 이 금강산 못에 흐르는 물이 마치 사람의 울음소리와 같다고 하여 명연폭로라 한다고 적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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