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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여행길

해인사 소리길(축천→성보박물관)

* 홍류동 옛길을 복원하고 다듬어서 홍류동계곡을 따라 걸을 수 있도록 조성한가야산 소리길의 풍경

1. 산 행 지 :가야산 소리길(홍류동계곡) / 경남 합천군

2. 산행일자 : 2011년 11월 05일(토) / 맑음...흐림

3. 산 행 자 : 홀로

4. 가 는 길 : 남대구I.C - 해인사I.C - 1084 지방도 - 가야면 황산리 축전주차장(약48km, 40분소요)

5. 산행경로 :축전주차장-무릉교-탐방지원센터-홍류문-농산정-길상암-성보박물관(탐방안내도 기준, 왕복 12.0km)

6. 산행시간 :3시간 40분(09:20~13:00)

7.산 행 기

대장경문화축전행사장 부근에 가야산 소리길이 시작되는곳

잘 다듬어진 마을길에서 바라본 남산제일봉

10개의 테마별중 마음으로 걷는길이라 한다

 

소리길과 가야천을 떠내려오는 꽃잎을 따라 올라간다는 축화천(逐花川) 안내문

 

축화천(逐花川)

 

사자바위봉

 

마지막 가을날, 가야산 사자바위봉의 풍경길

 

홍류동계곡과 사자바위봉'

 

처음 만나는 목교를 지나면.....

 

울긋불긋한 가산과 또다른 풍경이 펼쳐진다

 

구원리 마을과 가산의 경치

 

구름이 넘아가는 사자바위봉

 

신라시대 최치원의 전설이 담겨 있는 홍류동 계곡

 

두번째 작은 목교를 지나....

 

청량사 가는 길과 마주하는 무릉동 마을을 벗어나면.....

 

 

아곳 소리길 탐방지원센터에서 실질적인 소리길이 시작이 된다

 

1구간 : 소리따라 숲길따라 떠나는 홍류동 여행(무릉교-교량4까지 1.4km)

2구간 : 고운 최치원 선생의 발자치를 따라서 (홍류문-길상암 1.5lm)

3구간 : 홍류동 계곡의 숨은 비경을 찾아서 (길상암-교량6까지 0.6km)의 소리길

 

무릉도원으로 들어간다는 무릉교를 지나 홍류동 계곡길을 따라.....

 

 

두번째 테미, 돌아보는길-평지에서 손잡이를 잡고 뒷걸음으로 108보를 걸어보는길

 

추색이 만연한 가야산 사자바위봉

 

 

활모양의 노석대에서 북두칠성에 예향하다는 칠성대(七星臺)

 

교량2

 

함께 걷는길

 

 

 

교량3

 

교량3에서 바라본 홍류동

 

목탑

 

현수교인 교량4

 

해인사 일주문격인 횽류문

 

 

문화재관람료 3,000원 성불하고.....

 

 

 

 

전망데에서 바라본 농산교와 홍류동(紅流洞)

 

가을단풍 붉게 타는홍류동계곡은 가야산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꼽힌다

 

최치원이 말년을 이곳에 숨어 바둑을 두었다는 농산정(

)

 

 

농산정 부근의 작은 돌탑들

 

 

 

구름이 걷혀 밝은 달이 못에 드러나는 곳인 제월담(霽月潭)

 

길상암 가는 낙엽길

 

길상암에는 스리랑카에서 들여온 부처님 진신사리가 있는 적멸보궁 기도처가 있다

 

은 홍류동 제5곡인 낙화암 위에 위치해 길상암있어 그 풍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이다

 

 

길상암을 내려와 교량을 건너 홍류동으로......

 

 

 

 

미륵불, 약사여래, 불광탑

 

하심(下心)

나를 낮추고 스스로를 비워 편안케 만들어 준다, 불가에서는 하심을 제일의 덕목으로 삼고있다

 

 

 

·

낙화담(

)

 

낙화담 전망대

 

 

수차와 수로를 복원해 소수력 전기생산을 하는 물레방아

 

·분옥폭(噴玉瀑) ,회선암(會仙岩),·첩석대(疊石臺)를 차례로 지나면.....

 

영산교 아래에서 소리길이 끝이난다

 

치인리의 단풍

 

 

성보박물관

 

* 가야산 소리길(성보박물관-축전주차장) : http://blog.paran.com/kim22300/46130735

 

가야산 소리길

홍류동천(紅流洞天)에는 무릉도원으로 들어가는 관문인 축화천(가야천을 떠내려오는 꽃잎을 따라 올라간다)을

시작으로 경멱원(축전 행사장 부근 : 가야산의 무릉도원을 바라본다), 무릉교(해인성지 표지석 맞은편으로 무릉도원),

칠성대(활모양의 노석대에서 북두칠성에 예향하다), 농산정(흐르는 물소리로 산을 모두 귀먹게 했다),

취적봉(홍류동 독서당 뒷산 능선 : 신선이 남쪽을 향해 피리를 부는 모습), 자필암(광풍뢰 아래쪽 길가 : 신선이 도끼로

찍어 만든 붓으로 먹물을 찍은 바위), 음풍뢰(광풍뢰 하류 : 바람이 노래하는 여울), 광풍뢰(제월담 하류 : 빛을 머금은

바람이 춤추는 여울목), 제월담(농산정과 길상암 중간 : 구름이 걷혀 밝은 달이 못에 드러나는 곳), 분옥폭포(농산정과

길상암 중간 : 뿜어내는 갖가지 영롱한 구슬이 푸른 비단에 비치네), 길상암(적멸보궁), 낙화담(도인의 흐르는 눈물이

푸른 물결에 더해 지는 곳), 첩석대(돌무더기가 쟁반처럼 쌓아놓은 곳), 회선암(첩석대 위편 : 신선이 노니는 바위)을

거치면 물레방아가 나온다.

 

걷기 테마로드로 홍류동 계곡에 조성돼 올해 개장한 '해인사 소리길'이다. 이 길은 계곡을 따라 물소리, 새소리,

바람소리 등 자연의 청량한 소리를 다양하게 듣는 즐거움을 간직한 길이라는 뜻에서 소리길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지난 9월 23일 개막해 11월 6일까지 계속되는 대장경천년축전 개최를 기념해 새로 단장한 '가야산 소리길'은 대장경

천년축전 주행사장과 천년사찰 해인사를 잇는 6.4km 구간의 홍류동 계곡길에 조성됐다. 진본 팔만대장경이 전시된

대장경천년축전장과 해인사, 홍류동 계곡의 단풍과 절경을 모두 둘러볼 수 있는 여행 코스로 인기가 높아 전국각지에서

찾아온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합천 8경 중 하나인 홍류동 계곡을 따라 조성된 해인사 소리길에서는 무릉교, 농산정, 낙회담 등 가야산 19경 중 16경을

모두 볼 수 있다.

특히 풍치가 가장 빼어난 농산정은 통일신라말 최치원 선생이 이곳의 풍광에 빠져 신선이 되었다고 전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마음으로 걷는 테마로드로 조성된 해인사 소리길에서는 가야산의 가을 정취를 만끽하면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자아성찰을 할 수 있는 체험코스도 이용할 수 있다. 구간 곳곳에는 돌아보는 길, 함께 가는 길, 침묵의 길, 비움의 자리,

명상의 길, 마음 씻기, 마음전하기 등 10여개의 테마별 체험코스가 마련되어 있다.
가을 단풍이 절정에 달하면 계곡에 떨어진 단풍잎으로 계곡물까지 붉게 물든다는 가야산 홍류동 계곡의 단풍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추천 여행 코스는 '대장경천년축전장 관람~가야산 소리길 걷기~해인사 관람' 코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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