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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산행기

거창 우두산

* 장군봉에서 바라본 우두산 의상봉의 위용

1. 산 행 지 : 우두산 장군봉(956m)-의상봉(1,038m) / 경남 거창군 가조면

2. 산행일자 : 2008년 04월 20일 / 맑음,개스약간

3. 산 행 자 : 홀로

4. 산행경로 : 고견사주차장 - 장군재 - 장군봉 - 지남산(1,018봉) - 의상봉 - 고견사 - 고견사주차장(8.2km)

5. 산행시간 : 3시간 10분

6. 산행지도 : 푸른색- 2006년 12월 29일 산행한 코스, 붉은색- 오늘 산행한 코스


고견사 주차장

 


장군봉 가는길- 계곡의 풍경

 


소나무도 쭉쭉뻗어 있고....


장군재 도착(바리봉과 당동 장군봉 갈림길)

 


장군봉의 소나무와 가조들판

 


장군봉 정상 표지

 


장군봉 상단부의 풍경

 


장군봉에서 바라본 지남산과 의상봉 능선

 


진달래도 한창....

 


거창 우혜리 방면의 경치

 


지나친 바리봉의 전경과 멀리 희미하게 보이는 미녀봉 능선

 


풍경

 


의상봉 가는길에 한장

 


지나온 능선길(장군봉 능선)

 


지남산에서 바라본 의상봉의 위용

 


마이산 봉우리를 보는듯한 ....

 


의상봉과 우두산 상봉(별유산), 그리고 작측으로는 작은가야산, 저멀리 희미하게 보이는 큰가아산

 


암봉 사이로 보이는 의상봉

 


진달래와 의상봉

 


당겨본 의상봉

 


좁은 협곡


의상봉과 우두산 상봉(별유산)

 


소나무 분재

 


우두산과 마장재 능선입니다-계속 가면 비계산...

 


거의 다가온 의상봉

 


의상봉의 위용

 


가까이에서 본 의상봉

 


우두산 정상석(위치가 잘못....)

 


의상봉 마지막 고갯길

 


새로 설치된 의상봉 계단길(2년전에는 허름한 철계단이었는데....)

 


의상봉에서 바라본 비계산

 


의상봉에서 바라본 우두산 상봉(별유산) - 2년전에 갔던길 이었는데 비지정 등산로로 변경

 


의상봉에서 바라본 마장재 방향

 


의상봉 정상

 


의상봉에서 바라본 오늘의 산행로(앞쪽-지남산,뒷쪽-장군봉)

 


우두산 상봉(별유산)과 작은가야산 뒷편에 희미하게 보이는큰가야산

 


우두산 고견사와 의상봉

 


고견사 일주문

 


하산길에서 본 풍경

 


견암폭포


날머리



9. 산행후기 및 참고사항

 

2006년 12월 29일 산행후 2번째 산행 우측산행이후 좌측으로 돌아 보았다 2년전에 비해 시설물이 잘 정비되어 있어으며 의상봉 정상석도 새로이 놓여 있었다 우두산 상봉(별유산)까지 찍을려고 했으마 가야산 국립공원구역(비지정 등산로)인지라 입산금지로 말미암아 고견사로 직행......

 

우두산은 높이는 1,046m이다. 9개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고, 주봉()은 상봉이다. 산이름은 산의 형세가 소머리를 닮았다 하여 생겨났다. 전체 산이름을 별유산()이라고도 하며, 상봉을 별유산으로 부르기도 한다. 또 9개 봉우리 가운데 의상봉()은 제2봉이지만 주봉인 상봉보다 인기가 많아 산이름이 이 봉우리의 이름으로 알려진 경우도 많다. 의상봉은 신라

문무왕

의상 대사

가 참선하던 곳이며, 주변 경관이 빼어나고 아름답기 때문에 다른 봉우리에 비해 더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암봉()으로 이루어진 의상봉에 올라가면

가야산

·

덕유산

·

지리산

을 비롯해

장군봉

·상봉·

비계산

(1,126m)·처녀봉·박유산 등이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산자락에는 신라

애장왕

(재위 800∼809) 때 순응()과 이정()이 창건한

고견사

()가 있고, 경내에 동종(경남문화재자료 170)과 석불(경남유형문화재 263), 탱화, 《

법화경

》 등의 문화재가 있다. 부근에는 숙종이

원효대사

를 기려 내린 강생원()을 비롯해 높이 80m의 고견사 폭포(견암폭포), 의상 대사가 수도할 때 매일 2인분의 쌀이 나왔다는 쌀굴 등도 있다.

 

고견사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본사인 통도사의 말사로 한때 견암(見庵), 견암사(見庵寺:見巖寺), 견암선사 (見庵禪寺)라고 불렀다. 신라 애장왕(재위 800∼809) 때 순응(順應)과 이정(理貞)이 창건하였으며, 고려시대인 1360년(공민왕 9)에 달순(達順)과 소산(小山)이 김신좌(金臣佐)와 함께 중수하였다.
조선시대인 1395년(태조 4) 태조가 고려 왕조 왕씨의 명복을 빌기 위해 전지(田地) 50결을 내리고,
매년 2월 10일에 내전의 향(香)을 보내서 수륙재(水陸齋)를 행하게 했다. 조선 초기에는 교종에 속했으며, 1414년(태종 14)부터는 1월 15일에 수륙재를 행하였다. 1424년(세종 6)에는 45결이었던 전지를 100결로 늘리고 승려 수도 70명으로 하였다.
1630년 설현(雪賢)과 금복(金福), 종해(宗海)가 중건하면서 고견사로 개칭하였고, 1935년에는 예운(禮雲)이
대웅전과 칠성각을 중수했으며, 6·25전쟁으로 소실된 것을 정천(定天)이 중건했다. 1987년에는 배익천(裵翊天)의 시주로 크게 면모를 일신하였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대웅전과 나한전, 약사전, 산신각, 요사채 2동 등이 있다. 유물로는 1630년에 주조된 범종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170)과 석불(경상남도 유형문화재 263), 탱화 4점, 《법화경》 등이 있다. 사찰 뒤에 의상대사가 참선하던 곳이라 하여 의상봉이라 불리는 봉우리가 솟아 있다. 이곳에 올라서면 가야산과 덕유산과 지리산을 비롯하여 장군봉, 별유산, 비계산, 처녀봉, 박유산 등이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특히 숙종이 원효대사를 기려 내린 강생원(降生院)을 비롯하여 높이 80m의 고견사 폭포, 최치원이 심었다는
은행나무, 의상대사가 쌀을 얻었다는 쌀굴 등은 이곳의 유명한 관광 문화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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