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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산행기

청도 지룡산-삼계봉 산행

* 험한 칼날능선과 가파른 너덜지대와 고사목, 운문사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옛 지룡산(복호산)의 정상.

1. 산 행 지 : 지룡산(658m),삼계봉(807m) / 경북 청도군

2. 산행일자 : 2009년 11월 08일(일) / 흐림,비

3. 산 행 자 : 홀로

4. 가 는 길 : 남대구I.C - 경산I.C - 919지방도 - 69군도 - 운문사(75km, 약 1시간10분소요)

5. 산행경로 :운문사-삼각점돌탑봉-지룡산-삼각점봉-829봉-삼계봉-운문골-사리암주차장-운문사(도상거리 약12.5km)

6. 산행시간 :4시간 10분

7. 산행지도



8. 산 행 기


청도 소천리 고갯마루에서 바라본 운문댐의 전경

 


운문사가는 가을길을 따라 ....

 


모텔앞에 주차를 하고 올려다 본 삼각점 돌탑봉과 지룡산 정상이라 불리우는 옛 신선봉의 전경

 


처음 가파른 된비알을 오르면 아직도 남아있는 가을풍경길을 따라 오르고 ....

 


지그재그 비탈진 길을 오르고 ...

 


늦가을의 풍경길

 


아직도 추색이 만연하다

 


옛 신선봉 아래에서 잠시 쉬어간다

 


바위 전망대에 오르니 운문사 주차장과 건너편으로는 호거대(등심바위)와 방임산이 보인다

 


줄타기하여 가파른길을 오르면 지룡산은 우측이고 좌측으로 가니 삼각점 돌탑봉에 닿는다

 


삼각검 돌탑봉에서 바라본 옛신선봉(복호산)인 지룡산

 


틀에 찍은 듯한 비스듬히 누운 주상절리를 지나 오르면 옛 지룡산(복호산)의 정상이다

 


계속 직진하여 내려가니 전망바위가 나오고 ....

 


또다른 전망바위에 오르니 보이는 것은 안개뿐이다

 


전망대에서 지룡산의 전경도 보며 ...

 


조금더 진행하니 고사목이 외롭게 서있다
능선길을 이어가야 하는데 계속 내리막길의 연속이다아뿔사 지금까지 내려온길은 북대암과 운문사 가는길이 아닌가?근래 보기드문 알바의 길을 걷고 있었다 산사면을 치고 갈까하다가 운무에 가려진 등로를 찿기 힘들것 같다 다시 지룡산으로 오른다

 


다시 올라온 지룡산
삼계봉 가는길은 정상석에서 우측으로 진행하여야 하는데 무심코 가버린 알바길이었다, 20분가량 허비한것 같다

 


옛 신선봉인 지룡산을 내려와 낙엽이 쌓인 등로를 따르면 ....

 


삼각점이 있는 옛 지룡산의 정상에 오른다

 


전망대에 서면 문복산과 계살피계곡과 주면 산군들이 보인다고 하는데......

 


지룡산성길을 지나고

 


지금부턴 약간의 굴곡이 있지만 능선길이 이어진다
오른쪽 저멀리 운문사가 보이고, 이어 내원암 가는 갈림길에서 직진하여 오른다

 


고사목

 


비오는날 땀을내면 829봉인 헬기장에 오른다

 


너럭바위를 지나

 

두번쩨 헬기장인 삼계봉에 닿는다왼쪽은 나선폭포가는길이고 오른쪽 사리암 방향으로 간다

 


돌탑이 서있는 갈림길
왼쪽은 삼계리, 상운산으로 이어지는 배넘이재 방향, 오른쪽으로 간다. 사실상 하산길이다

 

바위벼랑에서 바라본 사리암주차장의 전경
사리암의 나반존자의 불경소리에 사리암 가는 등로를 잘못찿아 운문골로 하산한다

 


급비탈길을 내려오면 운골계곡(심심이골 계류)이다

 


사리암 주차장

 


비내리는 운문사 가는길

 


문수선원을 지나

 


운문사

 


운문사

 


운문사 대웅보전

 






천연기념물 180호로 지정된 처진 소나무

 






운문사 입구

 


다시 돌아와 본 지룡산의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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