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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여행길

경북 남서부를 흐르는 금호강 걷기⑦ (팔달교~낙동강 합수점)

※ 오늘은 금호강 걷기 마지막 구간인 팔달교에서 낙동강과 금호강이 합류하는 고령강정보까지 약 16km 구간이다

※ 팔달교~매천대교~금호대교~와룡대교~KTX교량~해랑교~서재지구~세천지구~세천2교~세천교~맨발산책로~강창교~죽곡댓잎소리길~낙동강합수점(도상거리 약 16.0km)

금호강 걷기 마지막 구간은 팔달교에서 시작합니다
매천지구
매천교
와룡산 용미봉과 영산홍 군락지
금호강 건너 잠산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북부하수처리장
달서천 교량
달서천과 금호강이 합류하는 곳에서 바라본 금호대교
금호대교
방천대교
와룡대교와 금호,사수지구
KTX 교량
긍호, 사수지구
옛) 경부선 교량(대경선)
와롱산 용미봉~용두봉과 환경자원사업소
와룡산 용두봉
해량교 인근 또랑에 세월을 낚고 있네요
해량교
대구둘레길은 해량교 건너 금호강 우측 둑방으로 ~~~
우리는 해량교 아래를 지나 금호강 좌안으로 ~~~
서재지구와 세천지구가 보인다
용산과 박산능선
세천지구
서재지구
돌아본 서재지구와 와룡산 용두봉자락
세천2교
다사~왜관간 광역도로 교량 공사중
세천교
금호강 상류방향
세천교를 넘어 자전거 도로는 잠시 접어두고 맨발산책로를 따른다
세천지구
궁산
다사세천파크골프장
노는바위 절벽

금호강변 서편 절벽 위에는 큰 바위가 있다. 이 바위에 얽힌 이야기는 1500여 년 전 하늘의 선녀들이 내려와 금호강물에 목욕하고 이 바위에서 쉬어가곤 했는데, 범인(평범한 사람)들에게 발견되자 다시는 선녀들이 내려오지 않았다고 하며 노는 바위라고 부른다.

강창교
이번에는 죽곡 댓잎소리길로 들어가 봅니다

대나무 숲과 함께하는 산책로이며 일상에 지친 여러분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줄 수 있는 장소라고 한다

대구외곽순환고속도로 아래를 지나면 강정보 디아크가 보인다
디아크
금호강과 낙동강 합수부와 청룡산~비슬산 능선
앞산과 청룡산과 디아크 유람선 선착장
비슬산
90여km의 금호강 여행길을 마무리 합니다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죽곡리에 조성된 문화관이자 미술관이다. 고래처럼 생긴 건축물이다. 정식명칭은 " 디아크 문화관"이다. 4대 강 사업의 일환으로 강정고령보 와 함께 건설되었다

죽곡산
한국수자원공사 낙동강보관리단

금호강은 경북 남동부를 서류하는 낙동강의 지류로서 길이 116km, 유역면적 2,053.3km 2이다. 포항시 북구 죽장면(竹長面) 북부에서 발원하는 자양천(紫陽川)을 비롯한 고촌천(古村川) 등 여러 하천이 영천시에서 합류하여 서류하면서 경산시를 관류하고 대구시역에 들어와 북쪽으로 만곡(彎曲)하여 서류하다가 달성군에 들어가서 남류하면서 낙동강에 합류한다.

경산시 하양에서 청도천(淸道川), 대구 북쪽에서 문암천(門岩川)을 각각 우안으로 합류하는 외에 수많은 작은 지류들을 합친다. 유역에 동서로 긴 띠 모양의 금호평야가 펼쳐졌는데, 낙동강 연안에 남북으로 펼쳐진 평야와 이어져서 ‘丁’ 자형을 이루는 대구분지의 일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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