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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천리길

전북천리길 고창읍성길

1. 산 행 지 : 고창읍성길 / 전북 고창군

2. 산행일자 : 2021년 09월 04(토) / 흐림

3. 산 행 자 : 홀로

4. 산행경로 :고창읍성 주차장-고창읍성-자연마당-전불-김기서 강학당-호동마을-노동저수지-자연마당-고창읍성 성곽길-고창읍성 주차장(이정표 기준 13.5km)

5. 산행시간 : 3시간 30분(12:00~15:30)

6. 산행안내도

7. 산 행 기

* 고창읍성[高敞邑城]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에 있는 조선시대의 성곽. 사적 제145호이다.

1965년 4월 1일 사적 제145호로 지정되었다. 왜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쌓은 석성으로,

고창의 방장산(方丈山, 743m)을 둘러싸고 있다. 모양성(牟陽城)이라고도 하는데, 백제시대 때 고창 지역이

모량부리라 불렸기 때문일 것으로 짐작된다. 1453년(조선 단종 원년)에 축조되었다고 전하나 확실하지는 않다.

다만 계유년(癸酉年)에 호남의 여러 고을 사람이 축성하였다고 성벽에 새겨져 있다.

둘레 1,684m, 높이 4~6m, 면적 16만 5,858㎡이며, 동·서·북의 3문과 치(雉) 6곳, 옹성(甕城), 수구문(水口門) 2곳 등이

남아 있다. 거칠게 다듬은 자연석으로 쌓은 성벽은 비교적 잘 남아 있고, 읍성으로서는 거의 완전한 형태로

보존되어 있다.

* 예향천리마실길 고창읍성길

원래 상태에 가깝게 잘 보존된 고창읍성 성벽을 따라 걷는 순환 산책로이며 읍성 둘레를 벗어나 솔숲과 저수지의

풍경 속에서 삼림욕을 할 수 있는 길이다

고창읍성길은 1바퀴를 돌면 다리가 낫고 2바퀴를 돌면 무병장수하고 3바퀴를 돌면 극락승천한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는 길이며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도 선정된 아름다운 길임이 포인트이다

김기서가 후진을 양성하던 곳인 '김기서 강학당'이 있으며 물을 하천이나 계류에서 끌어들여 저장할

목적으로 만들어 놓은 '노동저수지' 한국 정자 건축의 독특한 매력을 간직한 취석정이 있다

* 전북천리길

예로부터 전라도는 지리산, 모악산, 덕유산, 운장산 등 영험한 산들과 영양 가득한 해산물의 보고이자

무궁한 생태학적 가치를 지닌 서해안의 갯벌, 한반도에서 유일하게 지평선이 보이는 평야 등

천혜의 환경과 넉넉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전라북도는 대한제국때 노령산맥을 경계로 전라도가 남도와 북도로 나뉘어 진 후, 특유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와 멋을 가진 곳으로 조명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기대를 충족시켜주는 길들을 우리는 흔히 ‘명품 길’, 혹은 ‘명품 걷기 코스’라고 부릅니다.

우리는 흔히 ‘명품 길’, 혹은 ‘명품 걷기 코스’라고 부릅니다.

다양한 전북의 명품 길 중에서도 특히 아름다운 풍경과 역사적 가치, 이야기가 있는 길을

엄선하여 14개 시, 군마다 3~4개의 명품 걷기여행 길을 선정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선정된 길들을 <전북 천리길>로 명명하였습니다.

전북천리길 로고는 역사와 문화 1번지로 양반의 고장이라 불리던 전라북도의 한옥을 형상화하였으며,

고즈넉한 품이 인상적인 한옥 지붕 아래, 전북천리길의 네 가지의 테마인 산들길, 해안길, 강변길,

부드러운 필치로 그려져 있습니다.

녹색 산과 들, 푸른 서해의 바다,황금빛 갈대가 흔들리는 강변과 노을로 붉게 물든 호수는

전라북도의 자연을 그대로 담아내고 있습니다.

[출처] 전라북도 생태관광 천리길

http://www.jb-ecotour.org/page/page1

전라북도 생태관광·천리길·지질공원 천리길 소개

전라북도 생태관광·천리길·지질공원 공식 웹사이트, 전북 생태관광지 소개, 1000리길, 지질공원, 여행정보 등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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