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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천리길

전북천리길 부안 쌍계재 아홉구비길(부안 마실길 6코스)

1. 산 행 지 : 부안 쌍계재 아홉구비길 / 전북 부안군

2. 산행일자 : 2021년 08월 29(일) / 흐림→맑음

3. 산 행 자 : 아들과 함께

4. 산행경로 : 모항 갯벌체험장-변산자연휴양림-전망대-조릿대숲-마동 해안경비초소-작당마을-미동방조제왕포마을(이정표 기준 6.5km)

5. 산행시간 : 1시간 50분(11:20~13:10)

6. 산행안내도

* 변산마실길 6코스(쌍계재 아홉굽이길)

가을 낙엽이 아름답고, 시원한 시우대밭길이 있는 곳으로 젊은 남녀들이 탐방하기에 좋은 코스이며

칠산어장의 전성기를 누렸던 전통적인 어촌마을들을 들여다볼 수 있는 코스이다

생태문화탐방길과 내변산 등산로와 연계되는 코스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안내소, 펜션 폭포 쉼터 등을

이용할 수 있는 모항갯벌체험장과 바닷물이 모여 있는 사각형 형태의 저수지와 정박되어 있는 어선들을 볼 수 있는

마동방조제와 용왕님도 쉬어간다는 왕포마을이 구간 끝자락에 있다

* 전북천리길

예로부터 전라도는 지리산, 모악산, 덕유산, 운장산 등 영험한 산들과 영양 가득한 해산물의 보고이자

무궁한 생태학적 가치를 지닌 서해안의 갯벌, 한반도에서 유일하게 지평선이 보이는 평야 등

천혜의 환경과 넉넉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전라북도는 대한제국때 노령산맥을 경계로 전라도가 남도와 북도로 나뉘어 진 후, 특유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와 멋을 가진 곳으로 조명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기대를 충족시켜주는 길들을 우리는 흔히 ‘명품 길’, 혹은 ‘명품 걷기 코스’라고 부릅니다.

우리는 흔히 ‘명품 길’, 혹은 ‘명품 걷기 코스’라고 부릅니다.

다양한 전북의 명품 길 중에서도 특히 아름다운 풍경과 역사적 가치, 이야기가 있는 길을

엄선하여 14개 시, 군마다 3~4개의 명품 걷기여행 길을 선정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선정된 길들을 <전북 천리길>로 명명하였습니다.

전북천리길 로고는 역사와 문화 1번지로 양반의 고장이라 불리던 전라북도의 한옥을 형상화하였으며,

고즈넉한 품이 인상적인 한옥 지붕 아래, 전북천리길의 네 가지의 테마인 산들길, 해안길, 강변길,

부드러운 필치로 그려져 있습니다.

녹색 산과 들, 푸른 서해의 바다,황금빛 갈대가 흔들리는 강변과 노을로 붉게 물든 호수는

전라북도의 자연을 그대로 담아내고 있습니다.

[출처] 전라북도 생태관광 천리길

http://www.jb-ecotour.org/page/page1

전라북도 생태관광·천리길·지질공원 천리길 소개

전라북도 생태관광·천리길·지질공원 공식 웹사이트, 전북 생태관광지 소개, 1000리길, 지질공원, 여행정보 등 안내

www.jb-ecotour.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