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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천리길

전북천리길 익산 미륵산 둘레길

1. 산 행 지  : 익산 미륵산 둘레길 / 전북 익산시

2. 산행일자 : 2021년 08월 08(일) / 맑음후 흐림

3. 산 행 자  : 아들과 함께

4. 산행경로 : 기양정류장-영빈강씨묘-미륵산 갈림길-아흔아홉 배미논터-미륵사지-화산서원-구룡마을-구룡마을 대나무숲(이정표 기준 8.0km)

5. 산행시간 : 2시간 10분(13:20~15:30)

6. 산행안내도

7. 산 행 기

* 미륵산 둘레길

원기산 방면의 기양정류소에서 출발해 숲길로 이어지는 잘 만들어진 길을 따라 등산을 하는 코스이다

가장 높은 산인 미륵산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미륵사지를 품고 있는 동시에 완만하고 편안하게 걸을수

있는 산책길이며 삼국시대의 3대사찰로 분류되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미륵사지와

영화와 드라마 촬영 장소로 유명한 대나무 숲이 있는 구룡마을 대나무 숲이 있는 곳이다

* 익산 미륵사지

금마에서 함열을 향해 조금 가다가 오른쪽을 보면 옆으로 퍼진 삼각형 모양의 산이 보인다.

금마의 진산에 해당하는 미륵산(용화산)이다.

이 산의 남쪽 자락 질펀히 펼쳐진 너른 터에,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절터인 미륵사터가 있다. 동서로 172m,

남북으로 148m에 이르는 절터에는 서석탑, 1993년에 복원된 동석탑, 당간지주 두 기, 목탑터, 금당터 세 곳,

회랑과 강당과 승방의 자취, 그리고 남문과 중문의 흔적이 남아 있다.

또 석등 지붕돌, 연꽃잎이 새겨진 석등 받침, 그리고 원래의 용도를 잘 알 수 없는 여러 가지 석물 부재들이

둥글거나 모나거나 어렴풋한 자국을 간직한 채 흩어져 있다. 절터로 갈라져 들어가는 길 옆에 마침 불상이나

탑을 만드는 소규모 석물공장이 자리잡고 있어, 예와 오늘의 연면한 이어짐이 주는 야릇한 감회를 맛보게 한다

 

* 전북천리길

예로부터 전라도는 지리산, 모악산, 덕유산, 운장산 등 영험한 산들과 영양 가득한 해산물의 보고이자

무궁한 생태학적 가치를 지닌 서해안의 갯벌, 한반도에서 유일하게 지평선이 보이는 평야 등

천혜의 환경과 넉넉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전라북도는 대한제국때 노령산맥을 경계로 전라도가 남도와 북도로 나뉘어 진 후, 특유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와 멋을 가진 곳으로 조명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기대를 충족시켜주는 길들을 우리는 흔히 ‘명품 길’, 혹은 ‘명품 걷기 코스’라고 부릅니다.

우리는 흔히 ‘명품 길’, 혹은 ‘명품 걷기 코스’라고 부릅니다.

다양한 전북의 명품 길 중에서도 특히 아름다운 풍경과 역사적 가치, 이야기가 있는 길을

엄선하여 14개 시, 군마다 3~4개의 명품 걷기여행 길을 선정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선정된 길들을 <전북 천리길>로 명명하였습니다.

전북천리길 로고는 역사와 문화 1번지로 양반의 고장이라 불리던 전라북도의 한옥을 형상화하였으며,

고즈넉한 품이 인상적인 한옥 지붕 아래, 전북천리길의 네 가지의 테마인 산들길, 해안길, 강변길,

부드러운 필치로 그려져 있습니다.

녹색 산과 들, 푸른 서해의 바다,황금빛 갈대가 흔들리는 강변과 노을로 붉게 물든 호수는

전라북도의 자연을 그대로 담아내고 있습니다.

[출처] 전라북도 생태관광 천리길

http://www.jb-ecotour.org/page/page10

 

전라북도 생태관광·천리길·지질공원 천리길 소개

전라북도 생태관광·천리길·지질공원 공식 웹사이트, 전북 생태관광지 소개, 1000리길, 지질공원, 여행정보 등 안내

www.jb-ecotour.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