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천리길 전주 건지산길

1. 산 행 지  : 전주 건지산길 / 전북 전주시

2. 산행일자 : 2021년 08월 06(금) / 맑음

3. 산 행 자  : 홀로

4. 산행경로 : 연화마을 입구-혼불문학공원-건지산1-오송제-편백숲-대지마을-동물원뒷길-건지산2-숲속도서관-조경단-연화마을 입구(이정표 기준 9.0km)

5. 산행시간 : 2시간 00분(09:30~11:30)

6. 산행안내도

7. 산 행 기 (안내도에는 9.0km 표기되어 있으나 도상거리는 약 7.5km정도)

* 건지산길

  생생한 자연과 함께 전주의 정신을 엿볼 수 있는 건지산을 순환하는 길이며 길 중간에는 편백숲이 있어 은은한 

  편백나무 향과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낮은 산이지만 조선왕가의 시초이자 생태의 보고로 유명한 건지산이며 숲 한가운데서 책을 읽는 경험을 할 수 

  있는 숲속도서관이 있으며 태조의 22대 조의 묘와 제단이 있는 조경단이 있다

* 전북천리길

예로부터 전라도는 지리산, 모악산, 덕유산, 운장산 등 영험한 산들과 영양 가득한 해산물의 보고이자

무궁한 생태학적 가치를 지닌 서해안의 갯벌, 한반도에서 유일하게 지평선이 보이는 평야 등

천혜의 환경과 넉넉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전라북도는 대한제국때 노령산맥을 경계로 전라도가 남도와 북도로 나뉘어 진 후, 특유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와 멋을 가진 곳으로 조명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기대를 충족시켜주는 길들을 우리는 흔히 ‘명품 길’, 혹은 ‘명품 걷기 코스’라고 부릅니다.

우리는 흔히 ‘명품 길’, 혹은 ‘명품 걷기 코스’라고 부릅니다.

다양한 전북의 명품 길 중에서도 특히 아름다운 풍경과 역사적 가치, 이야기가 있는 길을

엄선하여 14개 시, 군마다 3~4개의 명품 걷기여행 길을 선정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선정된 길들을 <전북 천리길>로 명명하였습니다.

전북천리길 로고는 역사와 문화 1번지로 양반의 고장이라 불리던 전라북도의 한옥을 형상화하였으며,

고즈넉한 품이 인상적인 한옥 지붕 아래, 전북천리길의 네 가지의 테마인 산들길, 해안길, 강변길,

부드러운 필치로 그려져 있습니다.

녹색 산과 들, 푸른 서해의 바다,황금빛 갈대가 흔들리는 강변과 노을로 붉게 물든 호수는

전라북도의 자연을 그대로 담아내고 있습니다.

[출처] 전라북도 생태관광 천리길

http://www.jb-ecotour.org/page/page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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