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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천리길

전북천리길 익산 웅포 곰개나루길

1. 산 행 지  : 익산 웅포 곰개나루길 / 전북 익산시

2. 산행일자 : 2021년 08월 15(일) / 맑음

3. 산 행 자  : 홀로

4. 산행경로 : 웅포관광지 곰개나루 주차장-웅포대교-붕세언덕마을-성당포구-용안습지생태공원-나바위성지(이정표 기준 21.0km)

5. 산행시간 : 5시간 10분(09:40~14:50)

6. 산행안내도

* 웅포 곰개나루길

  웅포관광지 곰개나루터에서 금강의 상류로 향하는 걷는길이며 금강 하류의 넓은 수면과 끝도 없이 이어지는 

  억새길과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마을을 지나는 코스이다

  경관에 다양한 체험까지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은  웅포체험마을이 있으며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 후기까지 

  세곡을 관리하던 성당창이 있던 성당포구가 있다 

  상상의 물고기 곤이 변해서 된 새, 붕새를 닮은 바위의 전설이 전해지는 붕새언덕체험마을과

  1845년 김대건 신부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천주교를 알린 성지인 나바위 성당이 있다

 

* 나바위 성지

  전라북도 익산시 망성면 화산리에 있는 천주교 성지이다

  나바위성지는 1845년 10월 우리나라 최초 신부인 김대건[안드레아] 신부가 중국 상하이에서 사제 서품을 받고

  페베올 주교, 다블뤼 신부와 첫발을 내딛은 곳을 기념하는 천주교 성지다.

  나바위성지에는 김대건 신부를 기념하는 나바위성당과 김대건 순교 100주년 기념비 등이 있다.

  나바위성당은 독특한 건축 양식으로 1987년 7월 18일 국가 지정 사적 제318호로 지정되었다.

  나바위성지는 우리나라 천주교 최초 신부인 김대건[안드레아] 신부가 중국에서 사제 서품을 받고

  1845년 조선 땅에발을 디딘 장소로, 한국 천주교 역사에서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는 성지이다.

* 전북천리길

예로부터 전라도는 지리산, 모악산, 덕유산, 운장산 등 영험한 산들과 영양 가득한 해산물의 보고이자

무궁한 생태학적 가치를 지닌 서해안의 갯벌, 한반도에서 유일하게 지평선이 보이는 평야 등

천혜의 환경과 넉넉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전라북도는 대한제국때 노령산맥을 경계로 전라도가 남도와 북도로 나뉘어 진 후, 특유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와 멋을 가진 곳으로 조명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기대를 충족시켜주는 길들을 우리는 흔히 ‘명품 길’, 혹은 ‘명품 걷기 코스’라고 부릅니다.

우리는 흔히 ‘명품 길’, 혹은 ‘명품 걷기 코스’라고 부릅니다.

다양한 전북의 명품 길 중에서도 특히 아름다운 풍경과 역사적 가치, 이야기가 있는 길을

엄선하여 14개 시, 군마다 3~4개의 명품 걷기여행 길을 선정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선정된 길들을 <전북 천리길>로 명명하였습니다.

전북천리길 로고는 역사와 문화 1번지로 양반의 고장이라 불리던 전라북도의 한옥을 형상화하였으며,

고즈넉한 품이 인상적인 한옥 지붕 아래, 전북천리길의 네 가지의 테마인 산들길, 해안길, 강변길,

부드러운 필치로 그려져 있습니다.

녹색 산과 들, 푸른 서해의 바다,황금빛 갈대가 흔들리는 강변과 노을로 붉게 물든 호수는

전라북도의 자연을 그대로 담아내고 있습니다.

[출처] 전라북도 생태관광 천리길

http://www.jb-ecotour.org/page/page10

 

전라북도 생태관광·천리길·지질공원 천리길 소개

전라북도 생태관광·천리길·지질공원 공식 웹사이트, 전북 생태관광지 소개, 1000리길, 지질공원, 여행정보 등 안내

www.jb-ecotour.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