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북천리길

전북천리길 완주 고종시 마실길

1. 산 행 지 : 완주 고종시 마실길 / 전북 완주군

2. 산행일자 : 2021년 07월 29(목) / 맑음

3. 산 행 자 : 홀로

4. 산행경로 : 위봉폭포-쉼터-갈맷산기도원-송곶재-시향정 전망대-쉼터-자자미마을-여산재-학동마을(이정표 기준 11.0km)

5. 산행시간 : 2시간 30분(09:30~12:00)

6. 산행안내도

7. 산 행 기

7 ㅜㅏㅓㅓㅏ

* 고종시 마실길
전북 완주군에 걷기 좋은 둘레길이 있다. 소양면 위봉산성에서 동상면 거인마을로 이어지는 18km 구간의
고종시 마실길이다. 고종시라고 해서 처음에는 완주군에 행정구역상 시가 있나 하고 의아해하게 된다.
고종시의 '시'는 도시를 의미하는 '시(市)'가 아닌 감나무 '시(枾)'다. 고종시란 조선시대 고종 임금이 동상곶감을
즐겨 먹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고종시 마실길은 동상곶감의 생산 과정을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생태문화 탐방로인 셈이다.
고종시 마실길은 2개 코스로 이뤄졌다. 1코스는 위봉산성에서 출발해 위봉폭포를 거쳐 송곶재를 넘은 다음
학동마을로 내려온다. 총 11.5km 구간으로 4시간 30분이 소요된다. 2코스는 학동마을에서 대부산재를 넘어
거인마을로 이어진다. 총 6.5km 구간으로 2시간 30분이 소요된다.
마실길 종주가 아니라면 위봉폭포에 차를 세우고 송곶재를 넘어 학동마을로 내려오는 게 일반적이다.
대중교통이 불편해서다. 이때 위봉산성과 위봉사는 차로 이동하면 된다.

* 전북천리길

예로부터 전라도는 지리산, 모악산, 덕유산, 운장산 등 영험한 산들과 영양 가득한 해산물의 보고이자
무궁한 생태학적 가치를 지닌 서해안의 갯벌, 한반도에서 유일하게 지평선이 보이는 평야 등
천혜의 환경과 넉넉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전라북도는 대한제국때 노령산맥을 경계로 전라도가 남도와 북도로 나뉘어 진 후, 특유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와 멋을 가진 곳으로 조명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기대를 충족시켜주는 길들을 우리는 흔히 ‘명품 길’, 혹은 ‘명품 걷기 코스’라고 부릅니다.
우리는 흔히 ‘명품 길’, 혹은 ‘명품 걷기 코스’라고 부릅니다.
다양한 전북의 명품 길 중에서도 특히 아름다운 풍경과 역사적 가치, 이야기가 있는 길을
엄선하여 14개 시, 군마다 3~4개의 명품 걷기여행 길을 선정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선정된 길들을 <전북 천리길>로 명명하였습니다.
전북천리길 로고는 역사와 문화 1번지로 양반의 고장이라 불리던 전라북도의 한옥을 형상화하였으며,
고즈넉한 품이 인상적인 한옥 지붕 아래, 전북천리길의 네 가지의 테마인 산들길, 해안길, 강변길,
부드러운 필치로 그려져 있습니다.
녹색 산과 들, 푸른 서해의 바다,황금빛 갈대가 흔들리는 강변과 노을로 붉게 물든 호수는
전라북도의 자연을 그대로 담아내고 있습니다.
[출처] 전라북도 생태관광 천리길
http://www.jb-ecotour.org/page/page10

 

전라북도 생태관광·천리길·지질공원 천리길 소개

전라북도 생태관광·천리길·지질공원 공식 웹사이트, 전북 생태관광지 소개, 1000리길, 지질공원, 여행정보 등 안내

www.jb-ecotour.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