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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천리길

전북천리길 임실 국사봉과 옥정호 마실길

1. 산 행 지 : 임실 옥정호 마실길+국사봉 / 전북 임실군

2. 산행일자 : 2021년 07월 23(금) / 맑음

3. 산 행 자 : 홀로

4. 산행경로 : 국사봉↔옥정호 주차장-국토정-입석산장-요산공원-양요정-입석산장-입석리 마을회관-어리동 정류장→옥정호 주차장(이정표 기준 9.7km)

5. 산행시간 : 3시간 00분(13:00~16:00)

6. 산행안내도

7. 산 행 기

붕어섬 출렁다리 공사로 인해 출입이 통제되어 도로를 따라 요산공원으로 간다(통제기간 2021.04~2022.03)

* 옥정호

옥정호는 섬진강 다목적댐을 만들면서 생긴 거대한 인공호수로 유역면적이 763㎢이며 저수면적이 26.3㎢로

총저수량은 4억3천톤에 달하여 호남평야를 적셔 곡창지대로 만드는 다목적 댐이다.

옥정호는 노령산맥 줄기로 호남정맥이 지나가는 오봉산, 국사봉, 회문산과 연계되어 있고 오봉산과 국사봉

산이 호수를 양팔을 벌려 감싸 안은 듯한 풍경과 사계절 다르게 보여진 옥정호 붕어섬은 사진작가가 많이 찾는

최고의 명소이다. 아침햇살을 받아 호수 면으로부터 아지랑이처럼 피어오르는 물안개는 마치 신선이나 노닐 법한

풍경으로 국사봉에서 보는 옥정호 붕어섬은 최고의 백미로 마치 백두산 천지에 와있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한다.

*옥정호 마실길

옥정호의 전망과 소나무 숲이 어우러지는 매력적인 구간이며 이른 아침 물새들이 수면을 박차는 모습과

은은한 물안개를 감상할 수 있는 붕어섬이 있다

수몰된 마을의 세대주 이름을 적어놓은 요산공원의 '망향의 탑'과

선조와 함께 피난했던 최응숙이 내려와 살며 지었다는 정자 양요정이 요산공원에 있다

소나무 숲의 향기가 가득한 명품 등산로와 국사봉 일대의 산들이 만들어내는 풍경을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여러군데에 있다

* 전북천리길

예로부터 전라도는 지리산, 모악산, 덕유산, 운장산 등 영험한 산들과 영양 가득한 해산물의 보고이자

무궁한 생태학적 가치를 지닌 서해안의 갯벌, 한반도에서 유일하게 지평선이 보이는 평야 등

천혜의 환경과 넉넉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전라북도는 대한제국때 노령산맥을 경계로 전라도가 남도와 북도로 나뉘어 진 후, 특유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와 멋을 가진 곳으로 조명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기대를 충족시켜주는 길들을 우리는 흔히 ‘명품 길’, 혹은 ‘명품 걷기 코스’라고 부릅니다.

우리는 흔히 ‘명품 길’, 혹은 ‘명품 걷기 코스’라고 부릅니다.

다양한 전북의 명품 길 중에서도 특히 아름다운 풍경과 역사적 가치, 이야기가 있는 길을

엄선하여 14개 시, 군마다 3~4개의 명품 걷기여행 길을 선정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선정된 길들을 <전북 천리길>로 명명하였습니다.

전북천리길 로고는 역사와 문화 1번지로 양반의 고장이라 불리던 전라북도의 한옥을 형상화하였으며,

고즈넉한 품이 인상적인 한옥 지붕 아래, 전북천리길의 네 가지의 테마인 산들길, 해안길, 강변길,

부드러운 필치로 그려져 있습니다.

녹색 산과 들, 푸른 서해의 바다,황금빛 갈대가 흔들리는 강변과 노을로 붉게 물든 호수는

전라북도의 자연을 그대로 담아내고 있습니다.

[출처] 전라북도 생태관광 천리길

http://www.jb-ecotour.org/page/page10

전라북도 생태관광·천리길·지질공원 천리길 소개

전라북도 생태관광·천리길·지질공원 공식 웹사이트, 전북 생태관광지 소개, 1000리길, 지질공원, 여행정보 등 안내

www.jb-ecotour.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