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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천리길

전북천리길 임실 섬진강길

1. 산 행 지 : 임실 섬진강길 / 전북 임실군

2. 산행일자 : 2021년 07월 24(토) / 맑음

3. 산 행 자 : 아들과 함께

4. 산행경로 : 물우마을-신일중교-일중마을-진뫼마을-김용택 시인생가-전망데크-천담쉼터-천담교-구담마을(이정표 기준 11.0km)

5. 산행시간 : 3시간 00분(12:00~15:00)

6. 산행안내도

7. 산 행 기

* 구담마을

매화꽃과 섬진강, 아름다움이 있는 곳구담마을은 마을 앞으로 흐르는 섬진강과 섬진강을 따라 구릉과 비탈에

자연적으로 이뤄진 매화꽃이 어우러져 펼쳐지는 형상은 이 마을이 자랑하는 볼거리 중 하나이다.

구담마을은 사람들의 입소문으로 유명해진 마을이다. 마을 앞으로 흐르는 섬진강과 섬진강을 따라 구릉과 비탈에

자연적으로 이뤄진 매화꽃이 어우러져 펼쳐지는 형상은 이 마을이 자라하는 볼거리 중 하나이다.

특히 구담마을의 매화꽃은 광양의 매화마을과는 차원이 다른 신비한 세계로 인도한다.

구담마을의 원래 이름은 안담울이었다. 그러나 마을 앞을 흐르는 섬진강에 자라가 많이 서식한다 하여 거북구자

구담이라 했으며 일설에는 이 강줄기 군데군데 큰 소가 아홉 개가 있다고 하여 구담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구담마을은 매화를 감상하고, 섬진강에 마음을 빼앗기고 섬진강변에 위치해 산과 물이 어우러져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특히 정자나무 아래로 내려다보이는 섬진강은 매화의 아름다움과 함께 경탄을 자아낸다.

매화향이 가득할 즈음에는 관광객은 물론 화가, 사진전문가 등이 많이 찾는다.

산과 강이 한 폭의 수채화를 담아낸 듯 한 분위기를 풍겨 이곳을 한 번 찾은 방문객은 반드시

되찾아야 하는 마력을 지니고 있는 마을이다.

* 섬진강길

섬진강변을 따라 흐르는 문학과 역사의 흔적을 찾아 떠나는 문학마을길이며

영화 아름다운 시절의 촬영지로도 유명한 구담마을에서 섬진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코스이다

강변 근처에 있어 물 걱정이 끊이지 않는 마을 '물우리' 마을과 밀양 박씨 사람들이 선조의 덕을 기리고자

1927년에 지은 '월파정'과 섬진강 시인으로 불리는 김용택이 나고 자란 '진뫼마을'이 있다

* 전북천리길

예로부터 전라도는 지리산, 모악산, 덕유산, 운장산 등 영험한 산들과 영양 가득한 해산물의 보고이자

무궁한 생태학적 가치를 지닌 서해안의 갯벌, 한반도에서 유일하게 지평선이 보이는 평야 등

천혜의 환경과 넉넉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전라북도는 대한제국때 노령산맥을 경계로 전라도가 남도와 북도로 나뉘어 진 후, 특유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와 멋을 가진 곳으로 조명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기대를 충족시켜주는 길들을 우리는 흔히 ‘명품 길’, 혹은 ‘명품 걷기 코스’라고 부릅니다.

우리는 흔히 ‘명품 길’, 혹은 ‘명품 걷기 코스’라고 부릅니다.

다양한 전북의 명품 길 중에서도 특히 아름다운 풍경과 역사적 가치, 이야기가 있는 길을

엄선하여 14개 시, 군마다 3~4개의 명품 걷기여행 길을 선정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선정된 길들을 <전북 천리길>로 명명하였습니다.

전북천리길 로고는 역사와 문화 1번지로 양반의 고장이라 불리던 전라북도의 한옥을 형상화하였으며,

고즈넉한 품이 인상적인 한옥 지붕 아래, 전북천리길의 네 가지의 테마인 산들길, 해안길, 강변길,

부드러운 필치로 그려져 있습니다.

녹색 산과 들, 푸른 서해의 바다,황금빛 갈대가 흔들리는 강변과 노을로 붉게 물든 호수는

전라북도의 자연을 그대로 담아내고 있습니다.

[출처] 전라북도 생태관광 천리길

http://www.jb-ecotour.org/page/page10

전라북도 생태관광·천리길·지질공원 천리길 소개

전라북도 생태관광·천리길·지질공원 공식 웹사이트, 전북 생태관광지 소개, 1000리길, 지질공원, 여행정보 등 안내

www.jb-ecotour.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