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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산행기

팔공산 관봉(갓바위)과 농바위 산행

*암릉길을 지나 714봉에서 바라본 관봉(갓바위)과 농바위(좌측)의 풍경

1. 산 행 지 :팔공산 관봉(갓바위:852m)-농바위(887m)/ 대구광역시,경북 경산시

2. 산행일자 : 2009년 03월 14일(토) / 맑음,개스

3. 산 행 자 : 홀로

4. 가 는 길 :지하철(상인역-아양교역), 시내버스(아양교역-갓바위) : 1시간10분 소요

5. 산행경로 : 갓바위-보은사-암릉지대-해나리봉(745m)-관봉(갓바위)-노적봉-북지장사-방짜유기박물관(이정표 기준8.5km)

6. 산행시간 :2시간 45분(휴식시간 포함)

7. 산행지도

8. 산 행 기

 

갓바위 가는길많은 사람들은 관음사를 거쳐 돌계단길을 오르며 갓바위로 가지만 오늘은 보은사 뒷길을 지나 암릉코스로 산행하기로...

 

 

아담한 보은사

 

 

보은사 우측 등로를 따라 오르면 솔향기가 그윽한 아름다운 길이 나온다

 

 

아침 햇살에 비친 너럭바위의 전경, 본격적인 암릉구간이 시작되는 곳이다

 

 

암릉위로 줄타기도 하며

 

 

바위틈에 기대어 오르기도 하고.....

 

 

조망바위에서 잠시 휴식을 하면서, 산행 시작점인 갓바위시설지구와 멀리 백암삼거리가 보인다

 

 

특이하게 생긴 바위

 

 

넘어온 암릉지대의 풍경

 

 

암릉위에서 바라본 능성고개와 환성산의 전경

 

 

아침 햇살에 빛이나는 너럭바위의 경치를 보며 암릉길을 오른다

 

 

암릉지대

 

 

줄타기하며 올라온 암릉의 경치

 

 

지나온 알릉길의 경치를 보며 한숨을 돌린다

 

 

갓바위시설지구와 암릉길의 풍경

 

 

암릉위에서 바라본 농바위(좌측)와 관봉(갓바위)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암릉으로 이루어진 시경계봉인 745봉

 

 

암릉과 745봉의 산불감시초소

 

 

관봉 기슭아래 자리한 용덕사

 

 

용주암의 작은 불상을 한곳에 모은듯?

 

 

용주암에서 바라본 관봉(갓바위)의 전경

 

 

갓바위시설지구,갓바위 갈림길의 쉼터를 지나 된비알을 오른다

 

관봉 석조약사여래좌상(갓바위부처님)
팔공산의 남쪽 봉우리 관봉(冠峰) 정상에 자리하고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석불 좌상으로서, 전체 높이는 4m에 이른다.
관봉이 곧 우리말로 '갓바위'이므로 흔히 '갓바위부처님'이라고 부른다. 또 머리에 마치 갓같은 판석(板石)이 올려져있기에 그렇게도 부른다

 

석조약사여래좌상(갓바위부처님)

갓바위에서 바라보니 지나온 길이 한눈에 들어온다우측으로 흘러내린 암릉지대와 714봉 아래 용주암, 바로밑에 용덕사, 건너편으로 환성산과 기림사까지 보이는 곳이다

 

갓바위에서 본 농바위,노적봉,남방아덤,북방아덤의 암봉이 차례로 보인다

 

 

가야할 농바위

 

 

멀리서 보았던 농바위전의 암봉

 

 

우람하게 생긴 농바위

 

 

노적봉과 남방아덤의 풍경

 

 

농바위직전 북지장사 갈림길인 선본재

 

 

우람하게 생긴 농바위

 

 

노적봉과 남방아덤의 전경을 보고 다시 돌아와 갈림길에서 북지장사로 하산하기로....

 

 

남방아덤의 암봉과 멀리 보이는 팔공산 서봉,비로봉,동봉의 전경

 

 

북지장사 가는길의 풍경

 

 

도장골을 지나

 

 

북지장사의 연못

 

 

북지장사 삼층석탑과 대웅전

 

 

북지장사 일주문

 

 

아름다운 송림숲을 지나서...

 

 

방짜유기박물관에서 본 농바위의 전경

 

돌탑공원에서 본 방짜유기박물관과 농바위의 전경

 

 

 

 

팔공산의 남쪽 봉우리 관봉(冠峰) 정상에 자리하고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석불 좌상으로서, 전체 높이는 4m에 이른다.관봉이 곧 우리말로 '갓바위'이므로 흔히 '갓바위부처님'이라고 부른다. 또 머리에 마치 갓같은 판석(板石)이 올려져있기에 그렇게도 부른다. 관봉은 인봉(印峰).노적봉(露積峰)과 함께 팔공산의 대표적 봉우리로서 해발 850m의 고봉(高峰)이다. 그래서 이 곳에서는 팔공산의 서남쪽이 모두 두루 조망(眺望)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