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막바지 늦더위, 운동삼아 달서구과 달성군 경계인 사문진 나루터~달성습지~대명유수지~화원동산으로 한 바퀴 걸어 봅니다

사문진 나루터는 옛날 보부상들이 부산에서 낙동강을 거슬러 대구로 오는 뱃길로 이용되었다고 한다
사문이라는 이름의 유래는 ‘화원읍 본리리(인흥마을)에 있었던 인흥사(仁興寺)라는 큰절로 가는 관문이기 때문에 절사(寺)를 써 사문진(寺門津)으로 불렀다.’는 설과 ‘강가의 모래가 있어서 사(沙) 자를 쓰고 포구를 통해서 배가 소금 등을 싣고 들어오고, 이 지역의 물건이 다른 지방으로 가는 문이라 해서 사문진(沙門津)으로 불렀다.’는 설 2가지로 전해 오고 있다.

4대강 사업으로 인하여 팽나무가 사라질 위기에 놓였으나 달성군의 노력으로 보존되었으며 2013년 옛 주막촌 복원으로 대구 시민들의 멋진 휴식공간으로 재탄생하게 되었다고 한다
※ 이동경로는 사문진 나루터~낙동강 생태탐방로~달성습지생태학습관~달성습지~대명유수지~낙동강 생태탐방로~화원양수장~화원동산~사문진 나루터까지 도상거리 약 5.5km거리다
① 사문진 나루터~낙동강 생태탐방로


사문진 나루터는 1900년 3월 26일 미국 선교사 사이드 보탬에 의하여 그 당시 '귀신통'이라 불리던 한국 최초의 피아노가 유입된 곳이라 한다











달성습지생태학습관은 습지의 소중한 가치를 알리고 시민 교육 체험과 함께 습지 보전과 생태관광 문화 확산을 위한 공간이다.
② 달성습지 생태학습관~달성습지~대명유수지








낙동강과 금호강 진천천과 대명천이 합류하는 곳에 형성된 광활한 하천습지로 과거에는 범람원(홍수로 인해 하천이 거듭 범람하여 퇴적, 생성된 토양)이었으며 현재는 개방형, 폐쇄형, 수로형 습지로 이루어져 있다







대명유수지는 1992년 성서산업단지 침수피해 방지를 위해 258,000㎡ 규모로 조성된 유수 저류 시설이다. 2011년 8월 환경부지정 멸종위기 2급 맹꽁이 최대 서식처로 발견됨에 따라 국내 최대 맹꽁이 서식처로 알려졌다. 대명유수지는 낙동강, 금호강, 대명천, 진천천이 합류하는 지점에 형성된 달성습지 옆에 위치하고 있어 맹꽁이 이외 삵, 족제비, 황조롱이, 고라니 등 다양한 야생 동·식물이 서식하는 생태자원의 보고이다.


③ 달성습지생태학습관~화윈동산









화원동산 서편 토성으로 오르다 보면 낙동강 절벽을 끼고 화원정이라는 현판을 단 정자 한 채가 고즈넉하게 서있다. 이 정지는 송사정과 함께 안동댐을 만들 때 도산서원 주변에서 옮겨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화원정과 함께 안동댐을 만들 때 도산서원 주변에서 옮겨온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봄철 송사정 주변에 벚꽃이 흐드러져 한쪽의 선경을 연출한다



사문진 나루터는 옛날 보부상들이 부산에서 낙동강을 거슬러 대구로 오는 뱃길로 이용되었다고 한다
사문이라는 이름의 유래는 ‘화원읍 본리리(인흥마을)에 있었던 인흥사(仁興寺)라는 큰절로 가는 관문이기 때문에 절사(寺)를 써 사문진(寺門津)으로 불렀다.’는 설과 ‘강가의 모래가 있어서 사(沙) 자를 쓰고 포구를 통해서 배가 소금 등을 싣고 들어오고, 이 지역의 물건이 다른 지방으로 가는 문이라 해서 사문진(沙門津)으로 불렀다.’는 설 2가지로 전해 오고 있다..

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위치한 화원동산은 낙동강과 금호강의 풍광이 어우러진 곳에 자리하고 있어 강물을 따라 늘어선 버드나무, 포플러나무의 그늘이 아름답고, 신라시대 토성을 쌓아 행궁을 두고 왕이 꽃을 감상한 곳이다. 조선시대에는 봉화대를 설치하는 등 정치, 교통, 통신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던 곳이었다. 현재의 모습은 사문진나루터와 사문진 주막촌이 화원동산 주차장에 인접해 있으며 사문진나루터 선착장에서 낙동강 위로 설치된 수상 데크 길을 걸으면 달성 습지 생태공원도 같이 즐길 수 있다. 화원동산에는 예전 봉수대가 있던 곳에 전망대를 비롯하여, 전망대 앞의 필승기원비, 공원 산책로와 사이사이 심어진 모감주나무를 비롯한 봄에 겹벚꽃, 화원정, 잔디광장, 야생화단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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