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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여행길

고령 대가야 솔내음 숲길과 고분길

1. 산 행 지 : 솔내음 숲길 / 경북 고령군
2. 산행일자 : 2024년 10월 12일(토) / 맑음
3. 산 행 자 : 아들과 함께
4. 산행경로 : 고아리 벽화고분 모형전시관~고아리고분~대가야생활촌 갈림길~대가야 둘레길 갈림길~우륵지~지산리 고분군~전망정자~대가야생활촌~고아리 벽화고분 모형전시관(안내도 가준 6.0km)
5. 산행시간 : 2시간 00분(12:40~14:40)
6. 산행안내도

 7. 산 행 기
대가야 솔내음 숲길은 대가야 둘레길 2코스(생활길)와 대가야 왕릉길(고분 가얏길)과 거의 synchro率 한 길이다

고아리 벽화고분 모형전시관 주차장

대가야읍 고아리에 있는 '대가야조선소지'
대가야 시대부터 배를 만들던 조선소 터를 기념하여 세운 것이라 한다

고령상무사기념관(高靈商務社記念館)

고령상무사기념관은 고령군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해 온 조선 보부상단의 유업을 기리고 지역 상인의 삶과 문화를 한자리에 모아 역사적 현장으로 가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설립되었다고 합니다

고아리 벽화고분 모형관
출처 : 인터넷
관람시간

고아리 벽화는 지산동 고분군에서 1.6km 거리에 있는 반파국(대가야)의 또 다른 고분이며 가야 지역에서 유일하게 고구려 고분처럼 벽화가 있으며, 규모와 형식으로 미루어 반파국의 왕릉급 고분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미 도굴되어 돌이킬 수 없었기 때문에 경주의 천마총처럼 일반 관광객이 내부를 들어가 볼 수 있게 정비했지만, 벽화 보존에 문제가 있어 1985년 정밀 조사 후 입구를 폐쇄해 보존하고 있으며 모형관으로 대신하고 있다

벽화고분(사적 제165호)
고아리 고분군으로 올라 가는길 ....
고아리 고분군
횡열식 석실고분이라 한다

고분은 대가야읍에서 남쪽으로 약 1.5km 떨어진 고아리의 뒷산예 위치해 있으며, 1963년 무덤 내에서 벽화가 발견된 가야지역의 유일의 벽화고분이다.

내려다 본 고아리 고분군
자 ~~~ 함차게 ....
아주 선명한 등로를 따른다
대가야 생활촌 갈림길
대가야 둘레길 2코스(생활길) 갈림길에서 우측 테마관광지 방향으로 ~~
구간 최고봉(해발 110m 정도)에 오른다
망설여 지는 갈림길, 지형도를 보고 좌측으로 ~~
다시 좌측으로 내려가니 ....
대가야테마관광지 내부로 내려선다
옹벽과 실개천을 따라 ~~~~
우륵지 전망데크에 서서 .....
우륵지 분수 show 관람
대가야테마관광지

선사시대 문화 유적이 곳곳에 산재되어 있고 우륵선생의 숭고한 얼이 숨 쉬고 있는 유서 깊은 고장이며 대가야의 도읍지였고, 우리나라 최초의 토기와 철기, 가야금 문화를 찬란하게 꽃 피웠던 대가야의 역사를 테마로 하여 조성되는 관광지이다. 고대문화를 첨단 시설로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4D영상관, 유물 및 신비한 나라 대가야 체험관, 대가야 탐방 숲길 등의 볼거리가 있다. 고령군은 가야 문화권에 속해있었으며, 더 나아가 대가야의 중심 도읍지로서 가야 시대의 유물과 유적이 많이 출토 되고 있다.

대가야테마관광지 앞

솔내음 숲길은 이곳 대가야테마관광지 앞에서 끝이 나지만 너무 짧은 거리이다보니 대가야 통문 남쪽 지산리 고분군으로 올라가 봅니다

지산리 고분군중 400호 이후 고분산책로
미숭산~청금정~ 주산을 한 화면에 담아보고 내려가면 ....
본홍빛 들꽃과 지산동 고분군과 주산의 전경이 보이고
조금 더 내려가 보면 대가야 왕릉전시관과 지산동 고분과 주산이 보인다
대가야읍과 의봉산
지나온 대가야 솔내음 숲길 능선이다
518호 고분

지산동 518호분은 주산 정상에서 남동쪽으로 뻗어있는 주능선에 단독으로 위치한 대형 봉토분으로 남쪽지역의 고분에 대한 최초의 조사로 중요성의 의미를 갖고 있다고 한다

전망 정자라고 하지만 1도 없는 정자
카라반과 캠핑장이 보이는 대가야 생활촌에서 ....
고령현감 구유문의 정덕선정비라 한다
올라가 봐도 영 ~~~알 수가 없네요
쭈욱 ~~ 가서 좌측으로
황금 들녁
한바퀴 돌아 다시 고아리 고분 주차장에 도~착 했네요

고령 지산동 고분군은 대가야 치소지(治所地)의 주 고분군이다. 피장자(被葬者)는 대가야의 최고 지배자인 왕을 위시하여 치소지에 살았던 유력층과 일반 주민 및 멸망 후의 주민으로 판단된다. 고령 주산성의 서남쪽 주능선과 거기서 파생된 치소지 방향 및 그 뒤쪽으로 파생된 여러 능선과 사면에 봉토분 700여 기가 있고, 일대에는 약 1만여 기의 소형 석곽묘돌덧널무덤)가 분포하고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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