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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산행기

큰일이 있을때 '봉화를 밝힌 산' 이란 뜻에서 유래된 명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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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산 행 지 : 명봉산(402m) / 대구광역시, 경북 칠곡군

2. 산행일자 : 2024년 08월 23일(금) / 맑음

3. 산 행 자 : 홀로

4. 산행경로 : 양지마을 공영주차장-산불감시초소-맨발산책로-쉼터(정자)-양지마을 갈림길(명봉정)-쉼터(국화동산)-명봉산> 양지마을 갈림길(명봉정)-강북아파트 갈림길-양지마을 공영주차장(안내도 기준 8.4km)

5. 산행시간 : 2시간 40분(11:40~14:20)

6. 등산안내도

※ 아들과 함께한 명봉산(2009.10.11) : https://kim22300.tistory.com/621

 

아들과 함께한 명봉산

* 앙증맞은 정상석과 억새가 어우러진 명봉산 정상의 풍셩1. 산 행 지 :명봉산(402m) / 대구광역시2. 산행일자 : 2009년 10월 11일(일) / 맑음3. 산 행 자 : 아들과 함께4. 산행경로 :양지마을 토담식당-제

kim22300.tistory.com

 7. 산 행 기

옛날 큰일이 있을 때 '봉화를 밝힌 산'이란 뜻에서 유래되었다는 명봉산. 2009년 아들과 함께한 산행 이후 운동삼아 15년 만에 다시 오른 근교산이다.
조망권이 전혀 없는 산으로 익히 알고 걸어가 봅니다

15년 세월에 번듯한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네요
중앙고속도로에 이어 외곽순환고속도로까지 ~~~굴다리를 지나고 ....
양지마을 들어서기전 바로 좌측으로 ~~
대구 외곽순환고속도로 옆길로 쭈~욱
뒤돌아 보니 팔공산 비로봉이 보이고 예전 모습 그대로 ....
명봉산으로 쉬엄~쉬엄 올라가 봅니다
맨발산책로와 등산로가 구분되어 있다

등산로 입구부터 정상 방향으로 지압에 도움이 되는 황토볼길, 마사토길로 조성된 800여 m 맨발산책로와 세족장이 설치되어 있딘

명봉산 3.5km
쉼터(정자)
명봉산 2.5km
소나무 숲길 구간이라 하네요
쉼터와 송전탑을 지나 오르고 ~~~
이정목이 제 역활을 하고 있네요
체육시설이 마련된 양지마을 갈림길. 하산할때 우측으로 내려 갑니다
명봉정 정자에서 두다리 쭈~욱 펴고 한참 쉬어 갑니다
국화동산(명사모 쉼터)
권위있는 지도에 표기된 안양봉?(282m)
명봉산 1.5km
명봉산 1.0km
소나무 숲길이 지나면 참나무 숲길이 이어진다
명봉산 0.5km
마지막 쉼터
헬기장인 명봉산 정상

정상석에는 401.7m, 명봉산 안내판에는 402.1m, 국가기본측량 지리좌표에는 401.3m로 표시되어 있는 명봉산이다

하산길에 살짝 비슬산이 요만큼 보일 정도의 조망
후다닦 내려가 명봉정 정자에서 잠시 쉬어 갑나다. 불어오는 바람이 시원하게 느껴지는 지네요
양지마을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내려간다
어느 곳으로 내려가도 상관 없는길
이번에는 우측으로 ~~
내려가 보니 세곳에서 모이는 갈림길이다
강북아파트 갈림길
양지마을 입구와 고속도로 굴다리를 지나 종료합니다

명봉산(402m)은 경북 칠곡군의 지천면 심천리와 대구광역시 북구 읍내동에 걸쳐 있는 산이며 옛날 큰일이 있을 때 봉화를 밝힌 산이란 뜻에서 유래되었다. 북쪽으로 여부재를 지나 건령산과 이어지며, 동쪽으로 서당재가 있다. 산세가 완만하여 인근 주민이 많이 찾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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