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침산공원(오봉산) 둘레길(2024.07.19)
* 진행경로 : 오봉폭포-연리목-침산정-야외극장-족구장-1봉(휴식광장)-오봉폭포(약 2.4km)
대구 북구 8경, 침산공원 내에 자리 잡은 침산정은 조선 전기 최고의 문장가였던 서거정이 침산의 저녁노을을 보고 아름다움에 감탄하여 한시 ‘침산만조’를 읊었을 정도로 아름다운 곳이다. 해발 121.4m 오봉산 정상에서 바라본 대구의 야경은 자연이 주는 최고의 예술 작품으로 손색이 없다. 오봉산은 봉우리가 5개라고 해서 오봉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만조 전망대는 산 정상에서 금호강 너머로 지는 저녁노을을 즐길 수 있어 지역민의 생활 활력소로 자리 잡고 있다
침산공원은 대구 북구 8경 중 제8 경이다. 침산공원 내에 자리 잡은 침산정은 조선 전기 최고의 문장가였던 서거정 선생이 침산의 저녁노을을 보고 아름다움에 감탄하여 한시 ‘침산만조’를 읊었을 정도로 아름다운 곳이다. 공원에는 대구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으며 밤에는 화려한 야경도 감상해 볼 수 있어 많은 사람이 찾는다. 이 밖에도 공원에는 돌계단, 산책로, 인공폭포, 야외무대, 물놀이장, 맨발 산책로 등 즐길 거리가 많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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