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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둘레길(기타)

장마철에만 잠시 볼 수 있는 이기세폭포

※ 용암산 자락 이기세폭포(2024.06.30)

안내판이 서있는 곳에서 불로천을 건너야 한다
세월교
불로천 하류
이기세폭포 가는길
반나절 내린 비, 하지만 수량은 부족

창고사진(2024.05.01)
와룡암 가기전 석문까지만 올라보고 하산하자
석문
전망바위
대구~포항간 고속도로와 구절송이 있는 감태봉이다
석문
남씨 와룡암 석문(南氏 臥龍巖 石門)이란 글귀가 각인되어 있다
와룡암은 창고사진(2024.05.01)으로 대신하고 하산 ~~

와룡암은 해안현 입석리에 세거해온 영양인 남명신(南命新. 1968~1772)이 영조원년(1725)에 초창하고 영조 27년(1751)에 중건한 건물이다. 와룡암은 서실(書室) 및 재실(齋室)로 사용되었는데 주로 서실은 강습의 공간이었으며 재실은 사방에서 온 문사(文士)들이 기거하는 공간이었다.

불로천 세월교

이기세폭포는 대구시 동구 도통에서 평광동으로 가는 길의 우측에 자리한 계곡으로 대암봉과 용암산 사이 의 계곡 폭포이다. 우기(비오는 철)가 아닌 한 이틀만에 폭포수의 물은 다 말라버린다고 한다. 폭포를 돌아본뒤 폭포의 상단에 있는 조선조 남명신이 중건한 와룡암을 함께 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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