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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느림보강물(유람)길

단양 느림보 강물길 1구간~3구간

1. 산 행 지 : 1구간(삼봉길)~2구간(석문길)~3구간(금굴길) / 충북 단양군

2. 산행일자 : 2021년 12월 11(토) / 맑음, 미세먼지

3. 산 행 자 : 아들과 함께

4. 산행경로 : 단양생태체육공원-이향정-도담삼봉-석문-전망데크-하덕천리-하덕천대교-도담터널 입구-금굴-전망정자-솔솔솔도토리숲-고수재(산행안내도 기준 9.6km)

5. 산행시간 : 3시간 30분(11:40~15:10)

6. 산행안내도

* 1구간 삼봉길(삼봉대교~도담삼봉)

* 2구간 석문길 (도담삼봉~하덕천대교)

* 3구간 금굴길(하덕천대교~고수재)


* 느림보 강물길
  느림보 강물길은 단양호반을 따라 조성된 15.9km 구간의 친환경 도보길로 삼봉길(1코스)과 석문길(2코스),
  금굴길(3코스), 상상의 거리(4코스), 수양개역사문화길(5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그 중 수양개역사문화길에는 전국에 이름난 ‘단양강 잔도’가 포함됐다.
  단양강 잔도는 단양읍 상진리(상진대교)에서 강변을 따라 적성면 애곡리(만천하 스카이워크)를 잇는 길이 1.2km
  폭 2m로 조성됐으며 2019년 한해만 32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은 관광명소다.
  총 연장 중 800m 구간은 강과 맞닿은 20m 암벽위에 설치돼 강물 위에 떠 있는 환상과 함께 걸을 때마다 짜릿한
  스릴과 재미를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다.
  삼봉길과 석문길, 금굴길에는 국가 명승인 도담삼봉(제44호)과 석문(제45호)을 비롯해 금굴(충북도기념물 제102호)등
  문화 유적과 함께 자연을 즐기며 느린 걸음을 옮길 수 있다. 
  최근에는 낮보다 아름다운 단양의 야경이 주목을 받으며 도시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상상의 거리’ 코스도 단양강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36㎡(가로 30m, 세로 1.2m) 면적의 미러미디어와 다누리아쿠아리움, 고수대교의 빛이 만들어 내
  신비로움과 어우러져 단양도심으로 관광객의 야행(夜行)을 이끌어 내고 있다.

출처 : 뉴스프리존

* 안내지도가 통일이 안되어 있다 특히 1코스 삼봉길이 어느 곳인지 . . . .

단양군청 홈피의 느림보강물길 안내도, 2코스 석문길 능선에 있는 안내도, 인터넷상의 안내도등 3가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