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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천리길

전북천리길 장수 장안산 마실길

1. 산 행 지  : 장수 장안산 마실길 / 전북 장수군

2. 산행일자 : 2021년 07월 11(일) / 맑음

3. 산 행 자  : 아들과 함께

4. 산행경로 : 연주마을 입구-무드리교-무돌이골-지실가지-정자(스템프인증)-범골봉 안부-지소마을-원장안마을(이정표 기준 8.0km)

5. 산행시간 : 2시간 30분(12:00~14:30)

6. 산행안내도

7. 산 행 기

* 장안산 마실길

  바쁘고 지친 일상을 잊을 수 있는 장안산 750m 고지에 있는 오지로 향하는 여행길이며

  도심을 떠나 온 이에게 무릉도원을 선사하는 곳으로 장안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코스이다 

  마을 이름은 토양이 비옥하여 모든 열매가 풍성하다는 뜻이랍니다. 2010년에야 전기가 들어 왔다고 하네요.

  마을 입구에 뭔가 사연이 있을 것 같은 나무가 있습니다. 작지만 예쁘고 신기한 나무입니다.

 

* 전북천리길

예로부터 전라도는 지리산, 모악산, 덕유산, 운장산 등 영험한 산들과 영양 가득한 해산물의 보고이자

무궁한 생태학적 가치를 지닌 서해안의 갯벌, 한반도에서 유일하게 지평선이 보이는 평야 등

천혜의 환경과 넉넉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전라북도는 대한제국때 노령산맥을 경계로 전라도가 남도와 북도로 나뉘어 진 후, 특유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와 멋을 가진 곳으로 조명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기대를 충족시켜주는 길들을 우리는 흔히 ‘명품 길’, 혹은 ‘명품 걷기 코스’라고 부릅니다.

우리는 흔히 ‘명품 길’, 혹은 ‘명품 걷기 코스’라고 부릅니다.

다양한 전북의 명품 길 중에서도 특히 아름다운 풍경과 역사적 가치, 이야기가 있는 길을

엄선하여 14개 시, 군마다 3~4개의 명품 걷기여행 길을 선정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선정된 길들을 <전북 천리길>로 명명하였습니다.

전북천리길 로고는 역사와 문화 1번지로 양반의 고장이라 불리던 전라북도의 한옥을 형상화하였으며,

고즈넉한 품이 인상적인 한옥 지붕 아래, 전북천리길의 네 가지의 테마인 산들길, 해안길, 강변길,

부드러운 필치로 그려져 있습니다.

녹색 산과 들, 푸른 서해의 바다,황금빛 갈대가 흔들리는 강변과 노을로 붉게 물든 호수는

전라북도의 자연을 그대로 담아내고 있습니다.

[출처] 전라북도 생태관광 천리길

http://www.jb-ecotour.org/page/page10

 

전라북도 생태관광·천리길·지질공원 천리길 소개

전라북도 생태관광·천리길·지질공원 공식 웹사이트, 전북 생태관광지 소개, 1000리길, 지질공원, 여행정보 등 안내

www.jb-ecotour.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