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북천리길

전북천리길 장수 뜬봉샘 생태길

1. 산 행 지  : 장수 뜬봉샘 생태길+신무산 / 전북 장수군

2. 산행일자 : 2021년 06월 09(수) / 맑음

3. 산 행 자  : 아들과 함께

4. 산행경로 : 금강사랑 물체험관-뜬봉샘 나래울마당-백두대간 마실길쉼터-뜬봉샘-신무산-수분마을-장수천주교회 수분공소-금강사랑 물체험관(이정표 기준 5.0km)

5. 산행시간 : 2시간 10분(14:00~16:10)

6. 산행안내도

7. 산 행 기

뜬봉샘 생태길은 장수군 '금강첫물 뜬봉샘 생태관광지'에서 시작합니다.

전라북도는 14개 시·군에 생태관광지를 조성했는데 '금강첫물 뜬봉샘 생태관광지'도 그중에 하나입니다.

뜬봉샘 생태관광지에 들어서면 '금강 천리 천하대장군'과 '금강 천리 지하여장군' 장승이 맞이합니다.

뜬봉샘 생태길은 산을 이용하여 만들었기 때문에 산행 느낌이 들면서 거리는 짧은 곳입니다.

왕복 3km 정도이기 때문에 다른 둘레기에 비하면 시간적 여유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뜬봉샘 생태관광지를

천천히 돌아보고 뜬봉샘으로 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뜬봉샘은 조선을 개국한 태조 이성계와 관련한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향토지 기록에 의하면 "태조 이성계가 나라를 세우기 위해 산신으로부터 계시를 받은 곳에서 봉황이 하늘로

올라가는 것을 보았는데 그곳에 옹달샘이 있었다. 태조 이성계는 옹달샘 옆에 상이암(上耳庵)을 세우고 옹달샘

물로 제수를 만들어 천제를 모셨다고 전한다.

이후에 옹달샘에서 봉황이 떴다고 해서 샘 이름을 '뜬봉샘'이라고 했다고 한다."

 

* 전북천리길

예로부터 전라도는 지리산, 모악산, 덕유산, 운장산 등 영험한 산들과 영양 가득한 해산물의 보고이자

무궁한 생태학적 가치를 지닌 서해안의 갯벌, 한반도에서 유일하게 지평선이 보이는 평야 등

천혜의 환경과 넉넉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전라북도는 대한제국때 노령산맥을 경계로 전라도가 남도와 북도로 나뉘어 진 후, 특유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와 멋을 가진 곳으로 조명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기대를 충족시켜주는 길들을 우리는 흔히 ‘명품 길’, 혹은 ‘명품 걷기 코스’라고 부릅니다.

우리는 흔히 ‘명품 길’, 혹은 ‘명품 걷기 코스’라고 부릅니다.

다양한 전북의 명품 길 중에서도 특히 아름다운 풍경과 역사적 가치, 이야기가 있는 길을

엄선하여 14개 시, 군마다 3~4개의 명품 걷기여행 길을 선정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선정된 길들을 <전북 천리길>로 명명하였습니다.

전북천리길 로고는 역사와 문화 1번지로 양반의 고장이라 불리던 전라북도의 한옥을 형상화하였으며,

고즈넉한 품이 인상적인 한옥 지붕 아래, 전북천리길의 네 가지의 테마인 산들길, 해안길, 강변길,

부드러운 필치로 그려져 있습니다.

녹색 산과 들, 푸른 서해의 바다,황금빛 갈대가 흔들리는 강변과 노을로 붉게 물든 호수는

전라북도의 자연을 그대로 담아내고 있습니다.

[출처] 전라북도 생태관광 천리길

http://www.jb-ecotour.org/page/page10

 

전라북도 생태관광·천리길·지질공원 천리길 소개

전라북도 생태관광·천리길·지질공원 공식 웹사이트, 전북 생태관광지 소개, 1000리길, 지질공원, 여행정보 등 안내

www.jb-ecotour.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