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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바래길(2.0)

남해바래길(2.0) 지선 2코스

1. 산 행 지 : 남해바래길 지선 2코스(노량바래길) / 경남 남해군

2. 산행일자 : 2021년 01월 05일(화) / 흐림

3. 산 행 자 : 아들과 함께

4. 산행경로 : 노량선착장-충렬사-노량공원-편백숲길-전망데크-산성산 갈림길-레인보우전망대(누각)-노량선착장(안내도 기준 3.2km)

5. 산행시간 : 1시간 00분(11:50~12:50)

6. 산행안내도

7. 산 행 기

* 엄마의 길, 남해바래길 231km

500년 전부터 '꽃밭(花田)'이란 별칭으로 불렸던 아름다운 보물섬 남해는 산과 바다, 다랭이논, 죽방렴,

그리고 순박한 사람들이 모여 사는 섬이다.

남해바래길은 남해가 가진 천혜의 자연환경과 사람들을 두 발로 걸어서 완벽하게 만날 수 있는

걷기여행길이며 개통 10주년을 맞아 2020년 새롭게 리모델링 된 '남해바래길2.0'은 총 231km로

개통 10주년을 맞본선 16개 코스와 지선 3개 코스 구성되었다.

본선 코스는 섬 전체를 연결하는 순환형 종주길로 11개 코스가 남해안 전체를 잇는

'남파랑길' 90개 코스 중 36~46코스와 노선이 일치된다.

지선 코스는 코스별로 원점회귀가 가능한 단거리 순환형 걷기여행길로 자가용 이용이 편하게

구성되었으며 '바래'라는 말은 남해 어머니들이 가족의 먹거리 마련을 위해 바닷물이 빠지는

물때에 맞춰 갯벌에 나가 파래나 조개, 고등등 해산물을 손수 채취하는 작업을 일컫는 토속어 입니다

 

* 지선 2코스 ‘노량바래길’은 노량 유람선선착장 앞을 출발해 이순신장군의 가묘가 있었던 충렬사

사당 앞을 지난다. 이후 노량마을길을 지나 노량대교가 가장 아름답게 보인다는 노량공원에 닿는다.

노량공원에서 다리쉼을 잠시 한 후 길을 건너 산성산 탐방로를 걸으면서 아름다운 편백숲길을 만난다.

편백나무가 많은 산성산탐방로 구간은 2018년 개통된 노량대교가 멋지게 보이는 뷰포인트 전망데크를 품었다.

이로서 남해대교와 노량대교 포토존 두 곳을 모두 아우르게 되는데, 이 길의 후반부에서는 이 다리들의 전망을

한번에 만나는 한옥 누각 형태의 레인보우전망대에 다다른다.

레인보우전망대에서 사진촬영을 마치고 내려오면 길의 출발점으로 다시 돌아온다.

1. 남해바래길(남해군청) : tour.namhae.go.kr/00002830/00003582/00002850.web

 

남해문화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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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namhae.go.kr

2. 남해바래길(카페) : www.baraeroad.or.kr/

 

남해바래길

 

www.baraeroad.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