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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바래길(2.0)

남해바래길(2.0) 지선 1코스

1. 산 행 지 : 남해바래길 지선 1코스(읍내바래길) / 경남 남해군

2. 산행일자 : 2021년 01월 09일(토) / 맑음

3. 산 행 자 : 아들과 함께

4. 산행경로 : 남해공용터미널-남해향교-나래숲공원-법흥사-아산저수지-오동마을-공설운동장-남산공원-유배문학관-어시장-남해공용터미널(안내도 기준 10.0km)

5. 산행시간 : 2시간 40분(12:40~15:20)

6. 산행안내도

7. 산 행 기

* 엄마의 길, 남해바래길 231km

500년 전부터 '꽃밭(花田)'이란 별칭으로 불렸던 아름다운 보물섬 남해는 산과 바다, 다랭이논, 죽방렴,

그리고 순박한 사람들이 모여 사는 섬이다.

남해바래길은 남해가 가진 천혜의 자연환경과 사람들을 두 발로 걸어서 완벽하게 만날 수 있는

걷기여행길이며 개통 10주년을 맞아 2020년 새롭게 리모델링 된 '남해바래길2.0'은 총 231km로

개통 10주년을 맞본선 16개 코스와 지선 3개 코스 구성되었다.

본선 코스는 섬 전체를 연결하는 순환형 종주길로 11개 코스가 남해안 전체를 잇는

'남파랑길' 90개 코스 중 36~46코스와 노선이 일치된다.

지선 코스는 코스별로 원점회귀가 가능한 단거리 순환형 걷기여행길로 자가용 이용이 편하게

구성되었으며 '바래'라는 말은 남해 어머니들이 가족의 먹거리 마련을 위해 바닷물이 빠지는

물때에 맞춰 갯벌에 나가 파래나 조개, 고등등 해산물을 손수 채취하는 작업을 일컫는 토속어 입니다

 

* 지선 1코스 읍내바래길은 남해공용터미널을 시작으로 남해향교를 지나 남해성당을 거쳐 봉황산

나래숲공원을 지난다. 백로가 많아 이름 지어진 학림사를 지나 봉황산 숲길을 지나면 남해읍 최고의 경관으로

불리는 아산저수지 둑길을 걷는다.

이후 만나는 오동리 다랭이논 곁을 지나 마을길을 지나면 읍민들의 쉼터인 남산공원을 지나

유배문학관에 다다른다.

이후의 길은 청년창업거리와 남해어시장을 지나 다시 시작점인 남해공용터미널로 돌아온다. .

1. 남해바래길(남해군청) : tour.namhae.go.kr/00002830/00003582/00002850.web

 

남해문화관광

신나는 보물섬, 남해군여행을 도와줄 다양한 정보를 검색하세요!

www.namhae.go.kr

2. 남해바래길(카페) : www.baraeroad.or.kr/

 

남해바래길

 

www.baraeroad.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