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룡산 영산홍 군락지~진달래 군락지~벚꽃터널

※ 경북지역 대형산불로 인해 근교의 모든 산이 🚫, 꽃이나 구경할까 해서 근교 와룡산으로 ~~~

※ 공영주차장~돌탑~영산홍 군락지> 돌탑~진달래 군락지~환경자원사업소 갈림길~용미봉~벚꽃터널~상리봉 갈림길~너덜지대~진달래 군락지~돌탑~공영주차장(도상거리 약 3.2km)

와룡산 산림휴양단지 제2주차장

한국도로공사 서대구 영업소 뒤편에 넓은 주차장과 화장실이 새롭게 설치되어 있네요

봄은 훌쩍 ~~~ 여름의 길목

먼저 영산홍 군락지로 ~~~

그림으로 보면 화사하지만 자세히 보면 끝물이네요

영산홍 군락지, 금호강, 고속도로가 보이는 정수리에 서보면 ~~

금호강과 금호 사수지구, 사북산이 보이고

영산홍 군락지, 금호대교(고속국도)와 잠산

금호강과 팔공산 동부능선, 초례봉~환성산도 보이는 곳이다

진달래 군락지로 올라가 봅니다

돌탑을 지나 ~~~~

화사한 진달래 군락지(자세히 보면 끝물)

벚꽃도 끝물

가장 멋 스러운 전경

금호강에 합류하는 달서천과 대구시가지

진달래 군락지와 금호강과 잠산

용미봉

용미봉 전망대

전망대에서 바라본 금호강과 북구동네, 팔공산 능선과 환성산~초례봉

벚꽃

근교산 모두가 🚫

짧은 벚꽃터널

상리봉 가는길도 🚫

전망데크에서 잠시 줄겨 봅니다

너덜지대

벚꽃+진달래

마지막 눈호강 ~~

주자장

와룡산을 용으로 볼 때 용의 머리 부분은 금호강 왼편에, 꼬리 부분은 오른편에 위치한다. 금호강물에 의해 깎여 만들어진 강가 절벽으로 생김새가 누워 있는 용의 모습을 보인다. 『대구읍지』에 " 와룡산은 부의 서쪽 약 10리쯤에 위치한다. 산 아래에 '옥연(玉淵)'이라는 연못이 있다. 용이 그 못에서 나왔기 때문에 사람들이 '와룡산'이라고 불렀다." 라고 기록되어 있다. 일설에 의하면 와룡산 기슭에 있는 '옥연'이라는 못에 살던 용이 아녀자들이 놀라 소리를 지르는 바람에 승천을 못해 그 자리에 누워서 머무르게 되었다는 데서 비롯되었다고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