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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둘레길(기타)

팔공산 갓바위 소원길/갓바위 가는길(선본사→소원길 주차장)

1. 산 행 지  : 갓바위 소원길 / 경북 경산시

2. 산행일자 : 2024년 11월 23일(토) / 맑음

3. 산 행 자  : 아들과 함께

4. 산행경로 : 선본사-일주문-관음휴게소-새마을 13교-팔공산 둘레길 접속-새마을 11교-목교-벽암사 입구-명마산 갈림길-목교-상원사-소원길주차장(안내도 기준 5.7km)

5. 산행시간 : 2시간 00분(13:20~15:20)

6. 산행 안내도

※ 갓바위 소원길(2024.08.05) : https://kim22300.tistory.com/m/501750

 

팔공산 갓바위 소원길/갓바위 가는길(소원길 주차장→선본사)

1. 산 행 지  : 갓바위 소원길 / 경북 경산시2. 산행일자 : 2024년 08월 05일(월) / 맑음3. 산 행 자  : 아들과 함께4. 산행경로 : 소원길 주차장-상원사-목교-명마산 갈림길-벽암사 입구-팔공산 둘레길

kim22300.tistory.com

7. 산 행 기

마땅히 갈곳이 없어 주변을 둘러보니 지난 뜨거운 여름날에 걸어본 갓바위 소원길을 역순으로 걸어가 봅니다. 선본사에서 내려가는 코스는 해발 600>100m 정도 내려가는 길이라 정방향보다 훨신 수월한 길이다

오늘도 갓바위 대신 선본사 입니다
선종루
극락전

선본사는 본절과 갓바위 부처가 있는 웃절로 나뉜다. 본절에는 극락전과 산신각, 요사, 선정루가 있다. 이 중 극락전은 정면 3칸, 측면 3칸의 팔작지붕 건물로 1985년에 세워졌고, 산신각은 정면 1칸, 측면 1칸의 건물로 본래 있던 산령각을 1985년 다시 지은 것이다. 선정루는 종각과 현재 사천왕문을 겸하는 건물이다. 웃전에는 칠성각과 산신각, 용왕각, 기원정사, 요사 2동이 있다. 삼국시대 신라의 승려 극달이 창건한 대한불교조계종 직영사찰이다.

절간에서 바라본 남,북 방아덤
일주문을 지나 역방향으로 내려갑니다
해발600m에서 100m로 고도가 내려가는 길이다
아직도 남아있는 단풍
관음휴게소 주변도 한창이네요
찬바람에 비내린후 없어질 단풍
마지막 단풍에 눈호강 하네요
창고사진(2024.08.23)

정확하게 3개월만에 그림이 이렇게 바뀌었네요

그 흔한 이정목이 이곳에 필요한데 ?
메트가 깔린 갓바위골 우측길이다
약사암 가는길에서 좌측으로 ~~~
팔공산 둘레길과 합류하여 우측으로 ~~~
뜨거운 여름날, 대박집이 한가하게 보이네요
팔공산 둘레길은 우측, 갓바위 소원길을 좌측으로 ~~~
명마산이 보이는 신현리 갓바위골의 전경
새마을 11교
돌아본 관봉
앞으로는 명마산이 보이고
식당 옆으로 지나 목교를 건넌다
다시 좌측으로 ....
막바지 가을날의 풍경입니다
신발을 벗을 정도는 아니고 작은 돌다리를 발고 지나가면 되네요
붉은 자태를 뽐내고 있는 천성산
명마산
무명교와 도로옆 데크를 지난다
메타세콰이아
벽암사 가는길
노란 은행잎이 우수수 ~~ 목교를 건넌다
한여름철 분주했던 갓바위골
데크 끝자락 명마산 갈림길을 지나 ....
굿당의 소리가 여기저기에 .....
여름날 가장 번잡했던 곳 입니다
여름철 한~두달 영업하여 1년을 먹고 산다고 합니다
조형물
캠핑장
무학산이 보이는 주차장으로 ~~~
소원길 주차장

사찰, 카페, 식당, 굿당등이 혼재되어 있는 길이며 해발 100> 600m 오름길이며 초파리 넘들이 득실 되고 있어 한여름을 피하면 아주 좋은 길이라 여겨집니다

‘갓바위 가는 길’ 은 4개 구간 5.7km로 조성되어 있다 새롭게 길을 만든 것이 아니라 기존의 등산로나 옛길 등을 활용해 환경훼손을 최소화한 친환경 탐방로다

시작은 대한리에 자리한 상원사 부근에서 선본사 주차장 부근까지 이어진다. 본격적인 갓바위 등산로 시작 전까지다. 차량을 이용해 오르는 도로와 상류에서부터 굽이굽이 흘러 내려오는 계곡과 나란한 형태로 조성되어 있어 여름에는 시원한 계곡물소리를 들으며 걸을 수 있는 매력적인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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