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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천리길

전북천리길 김제 금산사길

1. 산 행 지 : 김제 금산사길 / 전북 김제시
2. 산행일자 : 2021년 08월 26(목) / 맑음
3. 산 행 자 : 홀로
4. 산행경로 : 김제시(모악산)관광안내소-닭지붕 정자-도통사-백운동마을-귀신사-구성산 임도-금평저수지-금산초교-김제시(모악산)관광안내소(이정표 기준 12.6km)
5. 산행시간 : 4시간 00분(11:30~15:30)
6. 산행안내도

7. 산 행 기

* 모악산[母岳山]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과 김제시 금산면에 걸쳐 있는 산.
높이는 795.2m이며 모악지맥 서단부에 위치하며 호남평야와 전라북도 동부 산간 지대의 경계가 된다.
1971년 12월모악산을 중심으로 면적 42.44㎢가 모악산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금산사지(金山寺誌)』를 보면 ‘엄뫼’라는 말이나 ‘큰뫼’라는 말은 아주 높은 산을 의미하는데, 한자가 들어오면서
엄뫼는 어머니산이라는 뜻으로 의역해서 ‘모악’이라 했고, ‘큰뫼’는 ‘큼’을 음역하고 ‘뫼’는 의역해서
금산(金山)이라고 적었다고 되어 있다.
구전에 의하면 모악산 꼭대기에서 아기를 안고 있는 어머니의 모습을 닮은 큰 바위가 있어 모악산이라 했다고 한다

* 모악산 마실길
어머니의 산, 모악산에 만들어진 모악산 마실길은 모악산의 경관과 더불어 한적한 시골마을을 걷는 아름다운
도보길이다. 김제시·전주시·완주군의 3개 시·군에 걸쳐 총 7개 코스가 있다.
전주시 2개 코스, 김제시 2개 코스, 완주군 3개 코스로 총길이는 약 75km. 그중 김제시에 속하는 구간은 백제의
천년고찰 김제 금산사와 금산사를 품고 있는 모악산의 경관과 함께 한적한 시골마을을 걷는 아름다운 도보길이다.
1코스는 유각재에서 시작해 배재까지 21km, 2코스는 금산사주차장에서 시작해서 백운동계곡을 돌아서 다시
금산사주차장으로 돌아오는 13km. 최소한 이틀은 필요한 코스이다.

* 전북천리길

예로부터 전라도는 지리산, 모악산, 덕유산, 운장산 등 영험한 산들과 영양 가득한 해산물의 보고이자
무궁한 생태학적 가치를 지닌 서해안의 갯벌, 한반도에서 유일하게 지평선이 보이는 평야 등
천혜의 환경과 넉넉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전라북도는 대한제국때 노령산맥을 경계로 전라도가 남도와 북도로 나뉘어 진 후, 특유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와 멋을 가진 곳으로 조명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기대를 충족시켜주는 길들을 우리는 흔히 ‘명품 길’, 혹은 ‘명품 걷기 코스’라고 부릅니다.
우리는 흔히 ‘명품 길’, 혹은 ‘명품 걷기 코스’라고 부릅니다.
다양한 전북의 명품 길 중에서도 특히 아름다운 풍경과 역사적 가치, 이야기가 있는 길을
엄선하여 14개 시, 군마다 3~4개의 명품 걷기여행 길을 선정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선정된 길들을 <전북 천리길>로 명명하였습니다.
전북천리길 로고는 역사와 문화 1번지로 양반의 고장이라 불리던 전라북도의 한옥을 형상화하였으며,
고즈넉한 품이 인상적인 한옥 지붕 아래, 전북천리길의 네 가지의 테마인 산들길, 해안길, 강변길,
부드러운 필치로 그려져 있습니다.
녹색 산과 들, 푸른 서해의 바다,황금빛 갈대가 흔들리는 강변과 노을로 붉게 물든 호수는
전라북도의 자연을 그대로 담아내고 있습니다.
[출처] 전라북도 생태관광 천리길
http://www.jb-ecotour.org/page/page1

전라북도 생태관광·천리길·지질공원 천리길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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