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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고원길

진안고원길 5구간

1. 산 행 지  : 5구간 고개넘어 마령길(오암~장승삼거리) / 전북 진안군

2. 산행일자 : 2021년 05월 29(토) / 맑음

3. 산 행 자  : 아들과 함께

4. 산행경로 : 오암-황소마재-장재동-추동마을-가래울재-신동마을-내동재-내동마을-판치저수지-판치재-서촌마을-외판치-장승삼거리(이정표 기준 12.3km)

5. 산행시간 : 3시간 20분(12:40~16:00)

6. 산행안내도

하늘땅 고샅고샅에서 마을과 사람, 진안을 만나다..

‘북은 개마고원, 남은 진안고원’ 이 말처럼 진안땅은 높은 지대에 자리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산이 많고, 산과 산 사이를 흐르는 물길은 맘껏 굽어지게 된다.

섬진강의 발원지 데미샘이 진안군 백운면에 있고, 장수 뜬봉샘에서 시작된 금강의 최상류 물길 역시 진안군을 흐른다.

섬진강과 금강 분수령 금남호남정맥이 1,000m가 넘는 고산준령을 만들며 지나가고,

진안고원길은 진안땅 고샅고샅 마을과 마을을 잇는 200km에 이르는 길이다.

환형을 이루는 14개 길은 평균고도 300m 고원에서 100개의 마을과 50개의 고개을 지나며 진안이야기를 담아 낸다.

진안고원길은 걸어서 만나는 도보여행길이고, 고원의 삶을 만나는 문화여행길이고, 진안사람과 교류하는

공정여행길이며, 놀며 쉬며 재미진 느린여행길이다.

진안고원길을 안내하는 리본은 홍삼색과 인삼색으로 구성된 겹리본이다.

홍삼과 인삼은 고원길을 걷는 어느 곳에서나 만날 수 있는 진안의 특산물이다.

인삼을 표현하는 노랑은 오래된 산촌마을을 상징하기도 한다. 안내리본 끝에 있는 그림은 진안고원길 로고이다.

고원과 하늘, 구름 그리고 길을 표현했다. 햇살 좋은 어느날 닥실고개에 올라 첩첩산중 고갯길을 발견하고는

하늘땅 진안을 소통하는 고원길이다

출처 : 전북도민일보

* 진안고원길 : https://cafe.daum.net/jinanmasil

 

진안고원길

진안의 마을과 사람, 문화를 잇는 하늘땅 진안고원길

c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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