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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바래길(2.0)

남해바래길(2.0) 7코스/남파랑길 40코스

1. 산 행 지 : 남해바래길 7코스(화전별곡길), 남파랑길 40코스(물건마을~천하마을) / 경남 남해군

2. 산행일자 : 2020년 12월 09일(수) / 맑음

3. 산 행 자 : 아들과 함께

4. 산행경로 : 물건마을-독일마을-화천변길-웃음별곡공원-내산마을-내산저수지-남해편백자연휴양림-편백숲임도-전망대-천하저수지-천하마을(안내도 기준 17.0km)

5. 산행시간 : 4시간 20분(12:00~15:20)

6. 산행안내도

7. 산 행 기

* 엄마의 길, 남해바래길 231km

500년 전부터 '꽃밭(花田)'이란 별칭으로 불렸던 아름다운 보물섬 남해는 산과 바다, 다랭이논, 죽방렴,

그리고 순박한사람들이 모여 사는 섬이다.

남해바래길은 남해가 가진 천혜의 자연환경과 사람들을 두 발로 걸어서 완벽하게 만날 수 있는 걷기여행길이다.

개통 10주년을 맞아 2020년 새롭게 리모델링 된 '남해바래길2.0'은 총 231km로 본선 16개 코스와

지선 3개 코스로 구성되었다.

본선 코스는 섬 전체를 연결하는 순환형 종주길로 11개 코스가 남해안 전체를 잇는 '남파랑길' 90개 코스 중

36~46코스와 노선이 일치된다.

지선 코스는 코스별로 원점회귀가 가능한 단거리 순환형 걷기여행길로 자가용 이용이 편하게 구성되었다.

'바래'라는 말은 남해 어머니들이 가족의 먹거리 마련을 위해 바닷물이 빠지는 물때에 맞춰 갯벌에 나가

파래나 조개, 고등등 해산물을 손수 채취하는 작업을 일컫는 토속어 입니다

 

* 7코스 화전별곡길은 이국적인 독일마을을 지나며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파독광부와

파독간호사 이야기를 현장감 있게 담아내며 시작된다. 독일마을 광장을 지나면 화천변을 따라 양떼목장을 지나

내산저수지 옆 바람흔적미술관에서 현대적인 예술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미술관을 지나면 곧 나오는 나비생태공원은 특히 아이들에게 인기만점인 생태체험공간이다.

이 일대는 극강의 가을단풍이 멋지기로 유명한데, 아직 외부에는 널리 알려지지 않은 숨은 단풍 명소다.

이 길의 종착지는 ‘내아래’란 우리말 지명을 한자로 표기한 천하마을 삼거리다.

1. 남해바래길(남해군청) : tour.namhae.go.kr/00002830/00003582/00002850.web

 

남해바래길소개

엄마의 길, 남해바래길 231km 500년 전부터 '꽃밭(花田)'이란 별칭으로 불렸던 아름다운 보물섬 남해는 산과 바다, 다랭이논, 죽방렴, 그리고 순박한 사람들이 모여 사는 섬이다. 남해바래길은 남해

tour.namhae.go.kr

2. 남해바래길(카페) : www.baraeroad.or.kr/

 

남해바래길

 

www.baraeroad.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