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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풍경

바위벼랑에 자리한 창녕 구봉사

* 산기슭의 좁은 터를 이용해서 많은 절집을 지은 창녕 구봉사의 모습(영취산 가는길 암릉에서)











구봉사 표지석


구봉사 입구의 너덜지대




구봉사를 품은 영취산 산사면의 암릉길의 풍경


10년전 큰불이 나서 소나무의 위세가 많이 약해졌지만

불이 나지 않았더라면 아기자기한 바위와 울창한 소나무의 조합이 너무 멋질것 같은 풍광..


바위에 붉게 쓰인 힘이 넘치는 석과 쌍교산,구현산의 풍경

구봉사 입구의

그 옆 멋진 바위옆에 한자로 四德이라고 쓰여있고 사람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잔잔한 한자로 쓰여진 글을 보지 않았지만 큰덕이 있는 4명을 칭송하는 글귀가 이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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