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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풍경

해동최초가람 도리사

* 법등화상(法燈和尙)에 의하여 건립된 도리사(桃李寺) 적멸보궁(寂滅寶宮)(2009.12.26)

 

고구려의 승려 아도화상이 불교가 없었던 신라에 포교를 위해 처음 세웠다는 해동불교 발상지인 도리사 일주문

도리사 입구

태조선원

보물 470호로 지정된 화엄석탑

아도화상 좌선대

 

신라에 불교를 전(傳)한 아도화상(阿道和尙)이 지었다는 극락전

태조선원

아도는 중국 위나라 아굴마의 아들로 일명 묵호자
신라 19대 눌지왕때 19세의 나이로 어머니 고씨도령의 명에 따라 고구려로부터 신라에 불교를 전하기 위해 몰래 들어왔다

 

도리사 태조선원과 극락전

법등화상(法燈和尙)에 의하여 건립된도리사(桃李寺) 적멸보궁(寂滅寶宮)

도리사의 전경

범종각과 송림숲

운치있는 도리사 돌계단길

 

도리사에서 바라본 팔공산의 전경

 

도리사 입구

구미 해평면 낙산리에서 바라본 냉산(冷山:지금의 太祖山)의 풍경

 

도리사[桃李寺]는

경북 구미시 해평면(海平面) 냉산(冷山:지금의 太祖山)에 있는 절로서

중국에서 불도를 닦고 귀국한 고구려의 아도()가 눌지왕때 신라에 와서 그때까지 불교가 없었던 신라에서

포교하기를 요청하여, 처음에는 많은 미움도 샀으나 후에 소지왕의 신임을 얻어 불교를 일으키게 되었다.

이 무렵 왕궁에서 돌아오던 아도가 이 곳 산 밑에 이르자 때가 한창 겨울인데도, 산허리에 복숭아꽃 ·배꽃이 만발한 것을

보고, 거기에 절을 짓고 도리사라고 이름지었다는 전설이 있다.

경내에는 극락전 본당 ·조사전(殿)·칠성각() 등의 법당과 요사()가 있으며, 불상·탱화()·석탑·세존사리탑()·아도화상 사적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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