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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 둘레길

속리산 둘레길 괴산 3구간

1. 산 행 지 : 괴산 3구간(선유대~쌍곡삼거리) / 충북 괴산군

2. 산행일자 : 2022년 08월 12일(금) / 맑음

3. 산 행 자 : 홀로

4. 산행경로 : 선유대-옥녀계곡-양반길 출렁다리-연하협구름다리-산막이옛길-수전교-원효사-율지저수지-굴다리-지곡마을-밤실소류지-율지고개-쌍곡삼거리(산행안내도 기준 15.6km)

5. 산행시간 : 4시간 30분(09:00~13:30)

6. 산행안내도

7. 교 통 편(차량회수)

* 괴산 100-2번(14:40) 쌍곡삼거리→괴산버스터미널
* 괴산 108번(15:10) 괴산버스터미널→운교(새병이)


8. 산 행 기

* 산막이 옛길(2018-09-26) : https://kim22300.tistory.com/1452

 

괴산 등잔봉과 산막이옛길

1. 산 행 지  : 등잔봉과 산막이옛길 / 충북 괴산군   2. 산행일자 : 2018년 09월 26일(수) / 맑음   3. 산 행 자 : 아들과 함께   4. 산행경로 : 주차장-노루샘-등잔봉-한반도 전망대-천장봉-진달래

kim22300.tistory.com


속리산 둘레길
속리산은 처음에는 천왕봉, 비로봉, 길상봉, 관음봉, 수정봉, 보현봉, 문수봉, 묘봉 등 9개의 연속된 봉우리가 활처럼 휘어진 형상이라 하여 구봉산(九峯山)으로 불렸다고 한다.

다른 한편에서는 우리나라 팔경의 하나로 그 절경이 금강산과 맞먹을 만큼 뛰어나 소금강산(小金剛山) 또는 제2금강이라고도 했으며, 이밖에 광명산(光明山), 미지산(彌智山), 형제산(兄弟山), 지명산(智明山), 자하산(紫霞山)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었다가 신라시대부터 속리산이라 불렸다.

속리산국립공원은 3개의 서로 다른 지역이 합쳐진 국립공원이다. 속리산 일대 60㎢가 1970년 3월 24일에 4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그 이듬해 11월 속리산 주변지역 45㎢가 국립공원에 편입되었다. 그 후 10여 년 뒤인 1984년, 도립공원이던 화양동구곡(華陽洞九曲)과 선유동구곡(仙遊洞九曲), 쌍곡구곡(雙谷九曲) 지역 등이 편입되면서 현재의 283㎢라는 광대한 면적을 지닌 국립공원이 되었다. 이만큼 광대한 면적을 가진 국립공원은 국내에서 몇 개 되지 않는다.

속리산은 설악산, 월출산, 계룡산 등과 함께 남한을 대표하는 암산 중 하나로 한국 팔경 가운데 하나에 속하는 명산으로, 화강암의 기봉(奇峰)과 울창한 산림으로 뒤덮여 있고, 산중에는 천년 고찰의 법주사가 있다. 봄에는 산벚꽃, 여름에는 푸른 소나무, 가을에는 붉게 물든 단풍, 겨울에는 설경으로 계절마다 고유한 아름다움을 드러낸다. 그러나 그 아름다움의 백미는 역시 화강암이 만든 다양한 크기의 기암괴석들이다. 이들 기암괴석들은 지리산에서 출발하여 덕유산을 지나온 육산 또는 토산의 백두대간 산줄기가 속리산에 이르러 석산으로 얼굴을 바꿔 솟구쳐 오른 것이다.

속리산 둘레길 충북 괴산군 청천면에서부터 경북 문경시 마성면 사이에 뻗어 있는 속리산은 소백산맥 줄기 가운데에 위치하고 있다. 괴산군에는 총 6개 구간(3구간~8구간)으로 되어있는데 주변의 향토․산림문화가 생활 속에 녹아있는 지역의 자원들을 연계하고 다양한 테마를 발굴함으로써 관광객 유입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의 기반 마련을 위해 조성한 코스다.

* 괴산 3구간

이구간은 선유대에서 쌍곡리를 잇는 15.6km의 구간으로 괴산군이 자랑하는 산막이길이 포함된 구간으로 연하협구름다리와 산막이길과 어우러진 괴산호 등 절경이 아름답다. 혹시 시간 되면 등잔봉과 천장봉을 등산하면 한반도 지형과 괴산호를 한눈에 볼 수 있다. 괴산호를 지나 들판을 걷다 보면 미선나무 자생지가 나오고 쌍곡계곡이 나온다.

* 속리산 둘레길(괴산군청) : https://www.goesan.g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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