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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풍경

청량사[淸凉寺]와 가을!

* 청량산 도립공원 내 연화봉 기슭 열두 암봉 한가운데 자리잡고 있는 청량사의 가을풍경(어풍대에서.....)



뤈효대사가 수도를 위해 머물렀다는 응진전과 급탑봉의 풍경



응진전의 가을경치


응진전은 원효대사가 머물렀던 청량사의 암자로 청량산에서 가장 경관이 수려한 곳


원효대사가 창건했으며, 청량산 도립공원 내 연화봉 기슭 열두 암봉 한가운데 자리잡고 있는청량사의 전경


청량사의 범종루


청량사를 품고있는 청량산 연적봉과 자소봉의 경치



유리보전


고려 공민왕의 친밀로 쓰여진 "유리보전"

유리보전은 약사여래불을 모신 곳이란 뜻인데 약사여래불은 모든 중생의 병을 치료하고,

수명을 연장 해 주는 의왕으로서 신앙되는 부처님이라고 한다



부처님의 진신사리 5과를 봉안한 청량사 석탑


범종루





청량사의 경치



청량사의 석탑과 범종루,유리보전의 전경



어풍대에서 바라본 청량사의 풍경

청량사[]는

663년(신라 문무왕 3년) 원효대사가 창건했으며, 청량산 도립공원 내 연화봉 기슭 열두 암봉 한가운데 자리잡고 있다.
암봉에는 소나무와 각종 활엽수가 울창하며,
청량사 바로 뒤에는 청량산이 한눈에 들어오는 보살봉이 있다.

청량사가 내청량이라면 응진전은 외청량이다. 응진전은 원효대사가 머물렀던 청량사의 암자로 청량산에서

가장 경관이 수려한 곳이다.
본래 매우 큰 절이었으나 조선시대 숭유억불 정책의 영향으로 절은 유리보전(경북유형문화재 47)과 응진전만 남은 채

피폐했다. 법당에는 약사여래불을 모셨다는 뜻으로 공민왕이 친필로 쓴 유리보전(殿)이란 현판이 걸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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