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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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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고운사 천년숲길 1. 산 행 지 : 고운사 천년숲길 / 경북 의성군 2. 산행일자 : 2018년 12월 02일(토) / 흐림, 미세먼지 3. 산 행 자 : 아들과 함께 4. 산행경로 : 고운사 문화공원-법계도림-산문-고운사길-일주문-대웅보전-용왕당 왕복(안내도 기준 6.0km) 5. 산행시간 : 2시간 00분(13:00~15:00) 6. 등산안내도 7. 산 행 기 고운사[孤雲寺] 경상북도 의성군 단촌면(丹村面) 등운산(騰雲山)에 있는 절 681년(신문왕 1) 신라시대 고승인 의상(義湘)이 창건하여 이름을 고운사(高雲寺)라고 하였는데, 그후 최치원(崔致遠)이 여지(如智)·여사(如事) 두 승려와 함께 가허루(駕虛樓)와 우화루(羽化樓)를 짓고 고운사(孤雲寺)로 개칭하였다. 헌강왕 때에 도선(道詵)이 약사여래불과 석탑을 건립하..
월아산 청곡사[靑谷寺] 청곡사 879년(헌강왕 5) 도선(道詵)이 창건하였다. 임진왜란 때 소실된 것을 1612년(관해군 1)에 중건하였다. 현존 당우(堂宇)로는 대웅전, 산신각, 요사체등이 있으며, 대웅전 앞에는 신라 말 ·고려 초의 3층석탑(경남유형문화재 5)과 1722년(경종 2)에 조성된 석가모니물을 중심으로 청곡사 영산괘불탱(국보 302)이 있다. 또한 사찰 입구에는 목조제석천대범천의상(木造帝釋天大梵天椅像:보물 1232)이 있다.
월아산 두방사[杜芳寺] 두방사[杜芳寺] 신라 49대 왕인 헌강왕 4년(878) 도선국사(道詵國師)가 창건한 사찰로, 진주 8경 중 하나인 월아산(月牙山) 중턱에 자리 잡고 있다. 조선선조 36년(1603) 계형대사가 중건하여 불법을 이어오다가 1946년 청담대종사가 중수하였다. 원래 청곡사(靑谷寺) 암자였으나 1962년 해인사 말사로 등록되면서 두방암에서 두방사로 승격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두방암으로 불리고 있다. 1963년 철웅스님이 무량수전을, 1970년 법령스님이 요사체를 보수하고, 1973년 성범스님이 진입로 1.5km를 포장하여 오늘에 이른다. 1998년 11월 13일에 전통사찰 제35호로 지정되었다. 사찰 중앙에 있는 주법당인 무량수전은 정면 5칸·측면 3칸 규모의 익공식 공포, 팔작지붕 건물이다. 주불로 아미타불,..
단석산 신선사[神仙寺] 신선사[神仙寺] 경상북도 경주시 건천읍 송선리 산89 대한불교법화종(大韓佛敎法華宗)에 속한다. 창건연대 및 역사 등은 미상이다. 그러나 1969년 한국일보사가 주관한 신라오악조사단(新羅五岳調査團)에 의하여 단석산의 상인암(上人巖)은 김유신(金庾信)이 삼국통일의 염원을 신명(神明)에게 기도하던 중악(中岳)의 석굴임이 밝혀졌고, 이 상인암에 새겨진 명문에 의해서 본래의 이름이 신선사(神仙寺)임이 밝혀졌다. 이 절은 자연적으로 된 석굴에 미륵삼존(彌勒三尊)을 중심으로 한 보살상(菩薩像)과 인물상(人物像) 등이 조각되어 있고, 석굴 안에 명문이 새겨져 있다. 불상의 양식으로 보아 그 조성연대는 삼국시대 말기인 6세기의 작품으로 추정되며, 국보 제199호 단석산신선사마애불상군으로 지정되어 있다. 이 상인암의 마애..
월악산 덕주사
영천 한광사[閑曠寺] 대승불교법왕종의 총본산 사찰이다. 신라 문무왕 때 의상스님이 창건하였다 하나 자세한 연혁은 전해지지 않는다. 다만 9세기 통일신라시대에 조성된 삼층석탑이 있는 것으로 보아 이 일대가 신라시대의 절터임은 분명하다. 조선시대에 들어 폐사되었던 것으로 추정되며, 1958년 옛 절터에 최명도 스님이 중창하였다. 산자락 계곡가에 자리 잡고 있는 한광사에는 대웅전·극락전·대적광전·산신각·칠성각 등의 전각을 비롯하여 사찰에서 운영하는 납골당(명부전)과 법왕종 총무원 건물, 요사채 등이 있다. 대웅전은 정면 5칸·측면 3칸 규모의 팔작지붕집으로 내부 불단에 아미타여래상을 주존불로 하여 관음보살상과 지장보살상이 협시되어 있으며, 후불탱·수월관음도·신중탱 등의 불화가 걸려 있다. 대웅전 앞마당에는 탑신과 옥개석이 하나의 ..
청도 대운암[大雲庵 ] 대운암 청도 용각산의 지맥인 오례산 꼭대기에 있는 사찰로, 1868년(고종 5) 부암선사가 범굴에서 좌선수도하던 중 현몽을 꾸고 창건했다고 한다. 호랑이가 살았다는 범굴 위에 있었던 관음전은 불에 타 사라진 것을 다시 지었는데, 현재 법당과 요사로 사용된다. 주법당인 지금의 관음전은 2000년에 새로 지은 정면 3칸·측면 2칸 건물로, 내부에 경상북도문화재자료 제309호인 '청도 대운암 목조관음보살좌상 및 복장유물'이 있다. 대운암은 관음전 외에 산령각·요사·독성각·천태전·부암선사사적비·구관음전·칠성각으로 구성되어 있다. [출처] 대운암 | 두산백과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유호리 용각산 지맥인 오례산 꼭대기에 있는 사찰이다. [출처] 대운암 | 두산백과 [ 大雲庵 ] [출처] 대운암 | 두산백과
태백산 정암사[淨巖寺] 강원 정선군 고한읍 고한리 대한 불교조계종 제4교구 본사인 월정사(月精寺)의 말사이다. 자장(慈藏)이 636년(선덕여왕 5)에 당(唐)나라에 들어가 문수도량(文殊道場)인 산시성[山西省] 운제사(雲際寺)에서 21일 동안 치성을 올려 문수보살을 친견(親見)하고, 석가의 신보(神寶)를 얻어 귀국한 후 전국 각지 5곳에 이를 나누어 모셨는데, 그 중 한 곳이 이 절이었다고 한다. 신보는 석가의 정골사리(頂骨舍利)와 가사·염주 등인데, 지금도 사찰 뒤편 함백산에 남아 있는 보물 제410호인 수마노탑(水瑪瑙塔)에 봉안되어 있다고 하여, 법당에는 따로 불상을 모시지 않고 있다. 기록에 따르면, 이 절은 1713년(숙종 39) 중수했는데 낙뢰로 부서져 6년 뒤 중건하였고, 최근에 새로 두세 차례 중건하였다. 이 사찰에..
묘각사[妙覺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