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 행 지 : 팔공산 관봉(갓바위) / 대구광역, 경북 경산시

 

2. 산행일자 : 2020년 11월 15일(일) / 맑음

 

3. 산 행 자 : 친구들과

 

4. 산 행 기

 

갓바위

대구광역시 동구의 팔공산의 한 산봉우리인 '관봉()'에 있는 바위이다(보물 제431호).

'관봉석조여래좌상'이라고도 한다. 팔공산괴는 중생대 백악기 말에 관입한 화강암체로 흰 빛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연출한다. 팔공산 화강암체의 주능선 부 동쪽 끝에 해당하는 관봉은 산악인에게도 이름이 나 있다.

특히 관봉이라는 지명을 낳게 한 관봉석조여래좌상은 '갓바위'라는 이름으로 더욱 유명세를 탔다.

관봉 정상에 위치하는 갓바위 부처에게 기도를 하면 한 번의 소원은 반드시 들어준다는 기복신앙지로 자리 잡은

갓바위는 전국적인 명성을 가진다. 특히 대학수능일을 전후해 전국에서 몰려드는 기도객으로 인해 정상부의

약 100여 평은 발 디딜 공간조차 마련하기 어려울 지경이다. 신라 하대에 조성된 것으로 전해진다.

'일반산행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팔공산 관봉(갓바위)  (0) 2020.11.17
거창 우두산과 Y자형 출렁다리  (0) 2020.11.07
팔공산 자락 걷기좋은길(동화사 산내암자길)  (0) 2020.04.11
대구 와룡산[臥龍山]  (0) 2020.01.02
와룡산과 궁산  (0) 2019.11.18
앞산  (0) 2019.11.10
Posted by 산으로간 꼬등어 산으로간 꼬등어

댓글을 달아 주세요

경북 영천시의 서쪽에 위치한 금호읍 원재리, 청통명 쌍계리, 서부동,서산동 경계에 있는 산이다(고도 : 277m).

사모산과 인접해 있으며  조선시대에 영천의 5개 봉수대 중 성황당 봉수대가 있었던 산이기 때문에 봉화산이라 불렀다.

『여지도서』에 의하면, "관아의 서쪽 10리에 있고 동쪽으로 방산및 소산봉수의 신호를 받아서,

서쪽으로 하양 시산 봉수에 신호를 보내는데, 30리 거리이다. 서쪽으로 성산봉수에 신호를 보내는데, 1

5리 거리이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봉화산 [峰火山, Bonghwasan] (한국지명

'가족산행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옥천 장령산[壯靈山]과 치유의 숲길  (0) 2020.10.17
함양 화장산[花長山]  (0) 2020.10.15
영천 봉화산[峰火山]  (0) 2020.09.28
청양 칠갑산[七甲山]  (0) 2020.09.27
거창 잠두봉  (0) 2020.09.19
김해 분성산[盆城山]  (0) 2020.07.27
Posted by 산으로간 꼬등어 산으로간 꼬등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산 행 지 : 동화사 산내암자길 / 대구광역시

2. 산행일자 : 2020년 04월 11일(토) / 흐림

3. 산 행 자 : 홀로

4. 산행경로 : 탑골입구-깔딱고개-상상골-염불암-양진암-내원암-부도암-동화사-탑골입구(안내도 기준 6.2km)

5. 산행시간 : 2시간 20분(13:40~16:00)

6. 등산안내도

7. 산 행 기

 

 

탑골 등산로 입구~깔딱고개 입구(760m)

탑골 등산로는 팔공산의 수많은 등산로 가운데 최근 가장 각광받고 있는 코스 중 하나다.

시멘트길을 걷다보면 이내 텐트가 빼곡하게 자리하고 있는 동화사집단시설지구 야영장이 나온다.

‘1박2일 텐트 치고 놀면 딱 좋겠다’라는 생각을 품고 좀더 발걸음을 떼면 흙길이 반갑게 고개를 내민다.

깔딱고개 입구~상상골(1.1㎞)

고개를 들어도 온전히 푸른 하늘을 느낄 수 없다. 나무들이 얽히고설켜 만들어주는 조그마한 수십개의

하늘만이 보일 뿐이다. 별빛 같은 하늘에 취해보는 것도 잠시, 곧이어 200여개의 나무계단이 겁을 준다.

이름에 맞게 깔딱깔딱 숨 넘어갈 듯 힘든, ‘깔딱고개’다.

200여개의 계단을 모두 오르고 나면 오른쪽에 쉼터가 있다. 수고했다는 의미이니 물 한모금 마시고 가도 좋다.

탑골등산로에서 상상골까지는 사전 예약시 숲 해설도 들을 수 있다.

상상골~염불암 삼거리(1.72㎞)

상상골은 아날로그 카페같다. 벽시계와 벤치가 멋스럽게 조화를 이루고 있는 작은 쉼터다.

벽시계는 멈춰 있다. 시계 자체만 봐서는 고물상에서도 취급하지 않을 법할 정도로 볼품없다.

하지만 이곳에서는 낭만미를 풍긴다. 같은 물건이라도 놓인 위치에 따라 아우라가 달라지는 것 아니겠는가

다시 발길을 멈춘다. 가로 6m, 세로 3m 가량의 큰 돌이 나무 사이에서 덩그러니 자리하고 있다.

돌 위에는 신기하게도 풀이 나 있어 한번더 눈맞춤을 하게 된다. 이내 냇물 소리가 경쾌하게 들려온다.

물소리 음률을 눈감고 만끽하다 보면 가슴이 뚫리는 것만 같다. 어떤 자연의 소리보다 청아한 물소리를

뒤로 하고 동화사 경내로 가는 길을 향해 냇가를 건넌다. 염불암 0.7㎞’라는 팻말이 보이는 삼거리에서

동화사 방향으로 길을 잡는다

동화사로 가는 길은 쭉 뻗은 나무들이 눈을 시원하게 한다. 시멘트 길이지만 나무·물소리와 어울려 함께 걷는

발걸 음이 가볍다. 냇물 소리는 들렸다 말았다를 반복하며 기다림의 묘미를 선사한다.

이 길에서는 비구니들의 참선도량인 부도암과 부도암 부도를 만나게 된다. 부도암 부도는 승려의 사리나 유골을

모신 곳으로 팔각원당형의 모습을 띠고 있다. 조선시대 임진왜란 이후에 세운 것으로 추정되고, 상륜부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은 원형 그대로 보존돼 있다.

그리고 동화사가 기다린다. 봉황이 깃든 누각이라는 뜻의 봉서루를 비롯해 대웅전, 비로암, 통일대불 등의

불교문화유산을 접할 수 있다.

 

'일반산행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팔공산 관봉(갓바위)  (0) 2020.11.17
거창 우두산과 Y자형 출렁다리  (0) 2020.11.07
팔공산 자락 걷기좋은길(동화사 산내암자길)  (0) 2020.04.11
대구 와룡산[臥龍山]  (0) 2020.01.02
와룡산과 궁산  (0) 2019.11.18
앞산  (0) 2019.11.10
Posted by 산으로간 꼬등어 산으로간 꼬등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산 행 지 : 와룡산(300m) / 대구광역시

2. 산행일자 : 2020년 04월 11일(토) / 흐림

3. 산 행 자 : 아들과 함께

4. 산행경로 : 상리2동 마을회관-서대구 I.C-연산홍 군락지-용미봉-할아버지봉-손자봉-상리봉-헬기장-와룡산-불미골 쉼터-이곡중학교(안내도 기준 6.0km)

5. 산행시간 : 2시간 10분(09:20~11:30)

6. 등산안내도

7. 산 행 기

와룡산[]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방천리와 대구시 달서구, 서구와 경계에 있는 산이며

와룡산()이란 지명은 산의 형태가 마치 용이 누워 있는 모습과 비슷한 데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몸을 남쪽으로 굽혀 북서쪽에 용의 머리인 용두봉()[262.5m], 정상부에 용의 몸통인 와룡산,

북동쪽에 꼬리인 용미봉()[255m]으로 나뉜다.

옛 기록을 살펴보면, 『대구 읍지』에 "와룡산은 부의 서쪽 약 10리쯤에 위치한다. 산 아래에 '옥연()'이라는

연못이 있다. 용이 그 못에서 나왔기 때문에 사람들이 '와룡산'이라고 불렀다."라는 내용과 와룡산 일대를

성서(西)라고 하며 대구 서쪽을 방어하는 성으로서의 역할을 한 것으로 보고 성산봉()이라고 불렀다는

얘기도 있다. 또한 와룡산은 과거 대구에 있었던 경상 감영을 등지고 서울을 향하고 있어 풍수지리에서

역산()[대구를 거역하는 산]이라고도 했다.

와룡산에는 선풍 바위, 비룡 바위, 원한 바위 등 다양한 바위의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그리고 달성군 다사읍 방천리 마을에서 남쪽 방향으로 바라보면 와룡산 중턱에 불면 날아갈 듯한 까들락

바위가 있는데,이 바위에는 660㎡가량 되는 평평한 잔디밭이 있다. 이 잔디밭은 어느 시기인지는 알 수 없지만

우리나라 장군과 적국의 장군이 힘을 겨루던 곳이라는 얘기가 전해진다. 또한 용두봉에는 장군들이 물을 길러

먹던 장군정이 있었는데, 장군들이 후퇴하면서 크고 넓은 암석으로 덮어 버려 지금은 자취를 찾을 길이 없다.

현재 와룡산 분지는 대구광역시 쓰레기 매립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가족산행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해 분성산[盆城山]  (0) 2020.07.27
순창 채계산[釵笄山]  (0) 2020.06.26
대구 와룡산[臥龍山]  (0) 2020.04.11
산청 꽃봉산  (0) 2020.03.21
영동 월류봉[月留峯]  (0) 2020.03.15
서산 황금산[黃金山]  (0) 2019.12.30
Posted by 산으로간 꼬등어 산으로간 꼬등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산 행 지 : 와룡산(300m) / 대구광역시

2. 산행일자 : 2020년 01월 01일(수) / 흐림

3. 산 행 자 : 홀로

4. 산행경로 : 서재파크골프장-문화유씨묘-용미봉-할아버지봉-손자봉-상리봉-헬기장-와룡산-용두봉-대구그린에너지센터-서재파크골프장(안내도 기준 6.5km)

5. 산행시간 : 2시간 40분(06:30~09:10)

6. 등산안내도

7. 산 행 기

와룡산[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방천리와 대구시 달서구, 서구와 경계에 있는 산이며

와룡산()이란 지명은 산의 형태가 마치 용이 누워 있는 모습과 비슷한 데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몸을 남쪽으로 굽혀 북서쪽에 용의 머리인 용두봉()[262.5m], 정상부에 용의 몸통인 와룡산,

북동쪽에 꼬리인 용미봉()[255m]으로 나뉜다.

옛 기록을 살펴보면, 『대구 읍지』에 "와룡산은 부의 서쪽 약 10리쯤에 위치한다. 산 아래에 '옥연()'이라는

연못이 있다. 용이 그 못에서 나왔기 때문에 사람들이 '와룡산'이라고 불렀다."라는 내용과 와룡산 일대를

성서(西)라고 하며 대구 서쪽을 방어하는 성으로서의 역할을 한 것으로 보고 성산봉()이라고 불렀다는

얘기도 있다. 또한 와룡산은 과거 대구에 있었던 경상 감영을 등지고 서울을 향하고 있어 풍수지리에서

역산()[대구를 거역하는 산]이라고도 했다.

와룡산에는 선풍 바위, 비룡 바위, 원한 바위 등 다양한 바위의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그리고 달성군 다사읍 방천리 마을에서 남쪽 방향으로 바라보면 와룡산 중턱에 불면 날아갈 듯한 까들락

바위가 있는데,이 바위에는 660㎡가량 되는 평평한 잔디밭이 있다. 이 잔디밭은 어느 시기인지는 알 수 없지만

우리나라 장군과 적국의 장군이 힘을 겨루던 곳이라는 얘기가 전해진다. 또한 용두봉에는 장군들이 물을 길러

먹던 장군정이 있었는데, 장군들이 후퇴하면서 크고 넓은 암석으로 덮어 버려 지금은 자취를 찾을 길이 없다.

현재 와룡산 분지는 대구광역시 쓰레기 매립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일반산행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거창 우두산과 Y자형 출렁다리  (0) 2020.11.07
팔공산 자락 걷기좋은길(동화사 산내암자길)  (0) 2020.04.11
대구 와룡산[臥龍山]  (0) 2020.01.02
와룡산과 궁산  (0) 2019.11.18
앞산  (0) 2019.11.10
팔공산[八公山]  (0) 2019.10.28
Posted by 산으로간 꼬등어 산으로간 꼬등어

댓글을 달아 주세요

와룡산과 궁산

일반산행기 2019. 11. 18. 10:46

1. 산 행 지 : 와룡산(300m), 궁산(251m) / 대구광역시

2. 산행일자 : 2019년 11월 16일(토) / 맑음, 미세먼지

3. 산 행 자 : 홀로

4. 산행경로 : 선원공원-와룡정-와룡산-불미골 쉼터-한화APT-궁산-전망대-이락서당(안내도 기준 7.2km)

5. 산행시간 : 2시간 30분(06:40~09:10)

6. 등산안내도

7. 산 행 기

와룡산[

대구광역시 서구,달서구,달성군 경계에 위치하는 산이다(고도 : 300m).

대구시 방천동 쓰레기 매립지로 활용되고 있다. 가운데 움푹 패여 들어간 부분은 침식에 약한 화강암으로 구성되어

있는 반면, 능선은 단단한 변성암으로 구성되어 있어 말발굽 형의 와룡산(300m)이 형성되었다.

와룡산은 과거 대구의 중심지에 위치했던 경상감영을 등진 채 금호강 쪽으로 향하고 있어 풍수에서는

'대구를 거역하는 산', 이른바 '역산()'이라고 하였다.

그래서 대구에서 좋지 않은 일이 생기면 으레 와룡산의 풍수적 해석에 근거하여 설명하기도 하였다.

와룡산을 용으로 볼 때 용의 머리 부분은 금호강 왼편에, 꼬리 부분은 오른편에 위치한다.

금호강물에 의해 깎여 만들어진 강가 절벽으로 생김새가 누워 있는 용의 모습을 보인다.

『대구읍지』에 "와룡산은 부의 서쪽 약 10리쯤에 위치한다. 산 아래에 '옥연()'이라는 연못이 있다.

용이 그 못에서 나왔기 때문에 사람들이 '와룡산'이라고 불렀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궁산[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세천리에 있는 산이다

궁산()은 강창교부터 서재까지의 산세가 활대 모양을 이루고 있고, 정상에서 계명대까지의 산세가

화살 모양으로 마치 십자가 형태로 시위를 한껏 잡아당긴 활과 같다고 하여 붙은 지명이다.

궁산에는 안내판과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편안하고 여유롭게 등산을 할 수 있으며, 또한 금호강을 따라 산행을

할 수 있어 대구 유일의 호반 산행이 가능한 곳이다. 산 정상으로 올라가는 동안 산림이 우거진 숲길을 걸을 수 있고,

주변에 시야를 가리는 곳이 없어 정상에 올라서면 달성군 다사읍은 물론 멀리 화원읍까지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산 아래에 이락 서당이 있다.

 

 

'일반산행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팔공산 자락 걷기좋은길(동화사 산내암자길)  (0) 2020.04.11
대구 와룡산[臥龍山]  (0) 2020.01.02
와룡산과 궁산  (0) 2019.11.18
앞산  (0) 2019.11.10
팔공산[八公山]  (0) 2019.10.28
창녕 화왕산[火旺山]  (0) 2019.10.21
Posted by 산으로간 꼬등어 산으로간 꼬등어

댓글을 달아 주세요

앞산

일반산행기 2019. 11. 10. 20:02

1. 산 행 지 : 앞산(659m) / 대구광역시

2. 산행일자 : 2019년 11월 09일(토) / 맑음

3. 산 행 자 : 홀로

4. 산행경로 : 안지랑골 주차장-안일사-앞산전망대(비파산)-정상-헬기장-성불정-큰골-만수정=대덕사-앞산자락길-안지랑골 주차장(안내도 기준 8.0km)

5. 산행시간 : 2시간 30분(06:40~09:10)

6. 등산지도

7. 산 행 기

안일사[

대구광역시 남구 앞산 자락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승려 영조가 창건한 사찰이며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의 말사이다. 927년(경순왕 1)에 영조()가 창건하였으며,

고려 태조 왕건()이 이곳에서 편안하게 머물렀기 때문에 안일암이라고 하였다. 지금도 절 위 500m 지점에는

왕건이 머물렀던 굴이 있다.

 

 

'일반산행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구 와룡산[臥龍山]  (0) 2020.01.02
와룡산과 궁산  (0) 2019.11.18
앞산  (0) 2019.11.10
팔공산[八公山]  (0) 2019.10.28
창녕 화왕산[火旺山]  (0) 2019.10.21
앞산  (0) 2019.10.13
Posted by 산으로간 꼬등어 산으로간 꼬등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산 행 지  : 팔공산(1,193m) / 대구광역시, 경북 군위군, 영천시

2. 산행일자 : 2019년 10월 27일(일) / 맑음, 미세먼지

3. 산 행 자  : 홀로

4. 산행경로 : 주차장-하늘정원-비로봉-석조약사여래입상-동봉-느지미재-서봉-약사여래좌상-비로봉-하늘정원(이정표 기준 7.0km)

5. 산행시간 : 2시간 30분(06:40~09:10)

6. 산행지도

7. 산 행 기

팔공산[

대구광역시와 영천시, 군위군 부계면(), 칠곡군 가산면()에 걸쳐 있는 산이며

높이 1,192.3m이다. 대구광역시 중심부에서 북동쪽으로 약 20㎞ 떨어진 지점에 솟은 대구의 진산이다.

행정구역상으로는 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지만, 영천시·경산시·칠곡군·군위군 등 4개 시·군이 맞닿는 경계를 이룬다.

주봉인 비로봉()을 중심으로 동·서로 20㎞에 걸쳐 능선이 이어진다.

예로부터 부악()·중악()·공산()·동수산() 등 여러 이름으로 불렸으며 남쪽에 문암천(),

북쪽과 동쪽에 한천()·남천()·신녕천() 등 여러 하천과 계곡이 발달하였다.

팔공산을 유명하게 만드는 것은 영험()의 상징으로 불리는 관봉 석조여래좌상(보물 제431호, 갓바위)가 있기

때문이다. 관봉 석조여래좌상은 경산시 와촌면 대한리() 골짜기에 있으며 머리에 갓을 쓰고 있는 형상의

좌불상이다. 해마다 수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아와 소망을 기원한다.

관봉 석조여래좌상은 해발 850m에 위치하며 높이는 약 6m이며 머리의 갓의 지름은 1.8m이다. 신라 선덕왕 때

의현대사()가 어머니의 넋을 기리기 위해 건립하였다고 전해진다. 머리에 쓴 갓의 모양이 대학학사모와

비슷하여 입시철 합격을 기원하는 행렬이 해마다 북새통을 이룬다.

팔공산은 신라시대 김유신 장군이 통일구상을 하면서 수행했던 곳이며, 고려를 세운 왕건이 견훤과 전투를

벌인 곳이기도 하다. 원래 산의 명칭은 공산이라고 불렀는데 신숭겸을 포함한 고려의 개국공신 8명을 기리기

위해 팔공산()이라고 불렀다고 함(네이버)

'일반산행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와룡산과 궁산  (0) 2019.11.18
앞산  (0) 2019.11.10
팔공산[八公山]  (0) 2019.10.28
창녕 화왕산[火旺山]  (0) 2019.10.21
앞산  (0) 2019.10.13
팔공산 관봉[冠峰]  (0) 2019.10.11
Posted by 산으로간 꼬등어 산으로간 꼬등어

댓글을 달아 주세요

앞산

일반산행기 2019. 10. 13. 20:29

1. 산 행 지 : 앞산(659m) / 대구광역시

 

2. 산행일자 : 2019년 10월 13일(일) / 맑음, 운무

 

3. 산 행 자 : 홀로

 

4. 산행경로 : 안지랑골 주차장-돌계단길-앞산전망대(비파산)-앞산-마천각-통일기원돌탑-안일사-안지랑골 주차장(안내도 기준 5.0km)

 

5. 산행시간 : 2시간 00분(06:30~08:30)

 

6. 등산지도

7. 산 행 기

앞산659m)

앞산공원은 도심에서 4.5㎞이내에 위치하여 시민들의 접근이 용이하고, 도심을 바라보고 있는

앞산은 깊은 계곡이 많아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산림이 울창하며, 심신수련과 체력단련이 용이하다.

앞산은 비슬산의 맥을 따라 그 준령이 대구 도심 앞에까지 이어 왔으므로 비슬산 또는 대덕산이라고

불리고 있으나 1832년에 편찬된『대구읍지』에 의하면 성불산이라 표기되어 있으며 "앞산"으로 불리고 있는

것은 대구의 앞쪽에 있는 산이라는 뜻으로 불리던 것이 고유명사로 굳어졌을 것으로 생각된다.

앞산은 행정구역상 대구광역시 남구, 수성구, 달서구에 위치하고, 공원내에는 크고 작은 8개골과 20여개의

약수터 및 수많은 등산로가 있으며, 6.25당시 낙동강 전투의 승리를 기념하기 위한 낙동강 승전 기념관과

목숨을 바쳐 나라를 지킨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기 위한 충혼탑 및 청소년수련원, 궁도장, 승마장, 남부도서관을

비롯하여 체력단련장 등이 각 골에 고루 배치되어 있다

'일반산행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팔공산[八公山]  (0) 2019.10.28
창녕 화왕산[火旺山]  (0) 2019.10.21
앞산  (0) 2019.10.13
팔공산 관봉[冠峰]  (0) 2019.10.11
칠곡 가산[架山]  (0) 2019.09.30
앞산과 산성산  (0) 2019.09.09
Posted by 산으로간 꼬등어 산으로간 꼬등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산 행 지 : 팔공산 관봉(853m) / 대구광역시, 경북 경산시

 

2. 산행일자 : 2019년 10월 09일(수) / 맑음

 

3. 산 행 자 : 홀로

 

4. 산행경로 : 갓바위 주차장-관암사-1365 계단-관봉(갓바위)-용주암-관암사-갓바위 주차장(이정표 기준 6.0km)

 

5. 산행시간 : 2시간 00분(06:00~08:00)

 

6. 산행안내도

7. 산 행 기

관봉[

경북 경산시 와촌면()과 대구의 경계에 있는 산이며

높이 780 m. 갓바위라고도 한다. 비슬산(), 팔공산() ·청룡산() ·산성산() ·물불산()

등과 함께 백두대간의 지맥인 팔공산맥()에 속하며, 대구분지를 둘러싸고 있는 산봉 중의 하나이다.

 

갓바위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의 한 산봉우리인 '관봉()'에 있는 바위이다(보물 제431호). '관봉석조여래좌상'이라고도

한다. 팔공산괴는 중생대 백악기 말에 관입한 화강암체로 흰 빛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연출한다.

팔공산 화강암체의 주능선 부 동쪽 끝에 해당하는 관봉은 산악인에게도 이름이 나 있다.

특히 관봉이라는 지명을 낳게 한 관봉석조여래좌상은 '갓바위'라는 이름으로 더욱 유명세를 탔다.

관봉 정상에 위치하는 갓바위 부처에게 기도를 하면 한 번의 소원은 반드시 들어준다는 기복신앙지로

자리 잡은 갓바위는 전국적인 명성을 가진다

 

 

 

'일반산행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창녕 화왕산[火旺山]  (0) 2019.10.21
앞산  (0) 2019.10.13
팔공산 관봉[冠峰]  (0) 2019.10.11
칠곡 가산[架山]  (0) 2019.09.30
앞산과 산성산  (0) 2019.09.09
성암산과 옥실봉  (0) 2019.08.26
Posted by 산으로간 꼬등어 산으로간 꼬등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산 행 지 : 가산(902m) / 경북 칠곡군

2. 산행일자 : 2019년 09월 28(토) / 흐림

3. 산 행 자 : 홀로

4. 산행경로 : 진남문-탐방지원센터-임도길-동문-가산바위-중문-가산-동문-임도길-진남문( 이정표 약 12.0km)

5. 산행시간 : 3시간 00분(05:40~08:40)

6. 산행지도

7. 산 행 기

가산[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과 동명면에 결쳐 있는 산. 

높이는 902m이다. 북쪽으로 가산리, 남쪽으로 남원리, 동쪽으로 옹추리, 서쪽으로 학명리에 접한다.

정상은 평탄한 분지이나 산 아래의 형세는 깎아지른 절벽이거나 급경사로 되어 있다.

중턱에는 가산바위와 덩굴식물로 뒤덮인 성안분지가 있다. 가산바위는 가산산성() 내성의

가운데 있는데 80평 규모이다. 바위의 상단은 약 100명이 앉을 수 있을 정도로 평평하고 넓다

 

가산산성[

경북 칠곡군 가산면 가산리 산98-1번지에 있는 조선시대의 산성. 

1974년 3월 26일 사적 제216호로 지정되었다. 산골짜기를 이용하여 쌓은 석성()으로,

내성은 1640년(인조 18), 외성은 1700년(숙종 26), 중성은 1741년(영조 17) 각각 완성하였고

칠곡도호부()를 설치하였다.

성 안에 객사·인화관()을 비롯한 관아와 군관청·군기고·보루·포루()·장대() 등이 설치된 점으로 보아

행정적 목적보다 군사적 목적으로 축성한 것 같다. 자연지형을 이용하여 성을 쌓는 조선 후기 건축기법을

잘 보여주는 산성이다

 

'일반산행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앞산  (0) 2019.10.13
팔공산 관봉[冠峰]  (0) 2019.10.11
칠곡 가산[架山]  (0) 2019.09.30
앞산과 산성산  (0) 2019.09.09
성암산과 옥실봉  (0) 2019.08.26
대암봉과 용암산  (0) 2019.08.13
Posted by 산으로간 꼬등어 산으로간 꼬등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산 행 지 : 앞산(659m)-산성산(653m) / 대구광역시

2. 산행일자 : 2019년 09월 08일(일) / 흐림

3. 산 행 자 : 홀로

4. 산행경로 : 안지랑골-임휴사-왕굴-앞산-성불정-주상절리-청룡산 갈림길-산성산-토굴암-법장사-자락길-남구 구민 체육공원(이정표 기준 8.5km)

5. 산행시간 : 3시간 10분(05:40~08:50)

6. 산행안내도

7. 산 행 기

앞산

대구광역시 달서그,남구,수성구에 걸쳐 분포한 산이다(고도 : 659m).

중생대 백악기 화산폭발로 형성된 산지로 화산암이 주된 기반암을 이루지만 부분적으로 변성퇴적암도 나타난다.

신라의 고찰 법장사를 비롯해 은적사, 임휴사, 안일암 등 유명사찰이 있다.

또한 삼국시대의 용두토성과 통일신라의 대덕산성 등 많은 문화유적이 분포한다.

대구의 자연공원으로 중요한 기능을 가진다. 앞산(659m)은 일제강점기 당시 제작된

지형도에서는 '전산()'으로 표기되어 있다.

즉 기존의 명칭인 앞산이 일제강점기 당시 한자로 표기된 것에 불과하다. 『대구읍지』에 의하면 "성불산()은

대구부의 남쪽으로 10리쯤에 위치한다. 관기안산()이다. 비슬산으로부터 비롯된다."라고 표현되어 있어

앞산이 성불산임을 알 수 있다. 여기서 '관기안산'의 의미는 대구부의 근원이 되는 터인 '경상감영공원'에서 본

풍수적 개념의 안산()을 말한다.

 

'일반산행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팔공산 관봉[冠峰]  (0) 2019.10.11
칠곡 가산[架山]  (0) 2019.09.30
앞산과 산성산  (0) 2019.09.09
성암산과 옥실봉  (0) 2019.08.26
대암봉과 용암산  (0) 2019.08.13
송봉-담봉-증봉(삼필봉)  (0) 2019.08.05
Posted by 산으로간 꼬등어 산으로간 꼬등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산 행 지 : 상암산(469m)-옥실봉(461m) / 대구광역시, 경북 경산시

2. 산행일자 : 2019년 08월 24일(토) / 흐림

3. 산 행 자 : 홀로

4. 산행경로 : 덕원고등학교-선류정-체육쉼터-성암산-돌탑봉-옥실봉-감태봉 갈림길-욱수골-덕원고교(이정표 기준 6.2kw)

5. 산행시간 : 2시간 20분(05:50~08:20)

6. 산행안내도

7. 산 행 기

성암산[

경상북도 경산시의 서쪽 서부동에 있는 산이다(해발 : 469m)

해발 약 300m 지점에는 몇 십 명이 들어갈 수 있으며, 또 샘물이 솟아나는 범굴이라고 불리는 석굴이 있다.

임진왜란 때 경산향교의 소속 사내종 강개명이 공자(), 안자(), 증자(), 자사(), 맹자() 등

다섯 성현의 위패를 이 범굴에 임시로 모신 덕택에, 그 위패들이 전쟁의 화를 면할 수 있었다고 한다.

오성위패를 보호해준 산이라고 하여 성암산이라 불렀다. 임진왜란 이후 강개명의 노력에 대해 전해들은

조정은 이 사람의 노예문서를 불살라 버리고 충의위()에 소속시켰다고 한다.

 

'일반산행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칠곡 가산[架山]  (0) 2019.09.30
앞산과 산성산  (0) 2019.09.09
성암산과 옥실봉  (0) 2019.08.26
대암봉과 용암산  (0) 2019.08.13
송봉-담봉-증봉(삼필봉)  (0) 2019.08.05
용지봉과 법이산  (0) 2019.07.30
Posted by 산으로간 꼬등어 산으로간 꼬등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산 행 지 : 대암봉(462m)-용암산(382m) / 대구광역시

2. 산행일자 : 2019년 08월 10일(토) / 맑음

3. 산 행 자 : 홀로

4. 산행경로 : 옻골마을-헬기장-거북바위(상구암)-대암봉-용암산성(옥천)-용암산-정자-바리고개-옻골마을(이정표 기준 8.2kw)

5. 산행시간 : 2시간 40분(06:00~08:40)

6. 산행안내도

7. 산 행 기

대암봉[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과 동구 평광동의 경계를 이루는 해발고도 465m의 산이며

대암산의 대암()은 돈대[]를 쌓은 것과 같은 형상을 하고 있다는 것에서 유래하였으며,

대암봉은 대암산의 지명에서 유래한 것으로 생각된다.

용암산[382m]~대암봉[465m]~요령봉[492m]~능천산[369m]으로 이어지는 산맥의 북쪽 골짜기에서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 일대에서 금호강으로 합류하는 불로천이 발원한다.

기반암은 경상누층군 신라층군 대구층으로 이암, 사암, 셰일이 주를 이룬다.

대암봉의 산정부()에는 헬기장이 설치되어 있으며 등산객들에게 대암봉 전망대로 알려져 있다.

 

용암산[

대구광역시의 동구 도동에 위치한 산이다(고도 : 382m). 전면에 불로천이 흐르고 그 위로 대구~포항간

고속도로가 통과한다. 신라시대의 토기 등 유물들이 발굴되었다. 정상부에 위치하는 용암산성은

안심()·하양()으로 통하는 길목이어서 교통 및 군사적 요충지였다. 임진왜란 당시 대구지역 의병들이

용암산성에서 군사활동을 하였다고 전해진다. 비교적 험준한 절벽 위에 있는 큰 바위가 마치 용처럼 생겼다

해서 '용암산(, 382m)'이라고 칭하였다.

 

용암산성[

대구광역시 동구 도동 용암산에 있는 삼국시대의 산성이며

1988년 5월 30일 대구광역시기념물 제5호로 지정되었다. 이 산성은 불로동에서 도평동으로 통하는 길목에

자리잡고 있다. 380m의 용암산 중심으로 가파른 경사면을 이용하여 쌓았는데, 지형상 당시 군사적 요충지로

여겨지는 안심()과 하양()으로 통하는 길목이었다.

대구지역에 현재 남아 있는 대부분의 성은 대체로 대구로 들어오는 길목에 위치하고 있는데 하천변의 낮은

구릉상에 축조된 것과, 교통요충지가 되는 도로변의 높은 산에 축조된 것이 있다. 낮은 구릉상에 쌓은 성은

대체로 규모가 작은 토성이며 물 가까이에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들은 비교적 이른 시기의 것들이다.

이에 비해서 높은 산에 쌓은 성은 넓은 지역을 조망할 수 있는 교통요충지에 위치하는데,

이는 발달된 무기나 대규모의 전투를 치를 수 있는 지세를 택하여 쌓은 것이다. 용암산성은 후자에 속한다.

용암산성은 성벽의 둘레가 1,300m 정도의 큰 규모이다. 산 정상은 평평하며 동서 양쪽이 45도 가량의

급경사를 이루고 있다. 서쪽과 남쪽의 산기슭과 능선으로 이어지는 완만한 경사지에는 대규모의 인공절벽을

만들어 외부의 침입을 막도록 하였다. 이 인공절벽에는 성문지()로 추정되는 입구가 있다.

산성의 주변에서 신라의 토기 조각이 많이 발견되는 점으로 보아 축성 시기는 삼국시대일 것으로 추정된다

 

'일반산행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앞산과 산성산  (0) 2019.09.09
성암산과 옥실봉  (0) 2019.08.26
대암봉과 용암산  (0) 2019.08.13
송봉-담봉-증봉(삼필봉)  (0) 2019.08.05
용지봉과 법이산  (0) 2019.07.30
밀양 백운산[白雲山]  (0) 2019.07.15
Posted by 산으로간 꼬등어 산으로간 꼬등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산 행 지 : 송봉-담봉-증봉(삼필봉) / 대구광역시

2. 산행일자 : 2019년 08월 04일(일) / 맑음

3. 산 행 자 : 홀로

4. 산행경로 : 상원초등-도원지-송봉전망대-담봉-증봉(삼필봉)-상여집-월광수변공원-상원초등(이정표 기준 7.6kw)

5. 산행시간 : 2시간 20분(06:30~08:50)

6. 산행안내도

7. 산 행 기

삼필산은 해발고도 468m로 비슬산에서 북동으로 뻗은 청룡산 지맥 중 대구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와

달서구 도원동의 경계를 이루는 산이다.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 인흥골과 달서구 월배 수밭골을 이루는 지맥의 중앙에 있어 정상에 올라서면

양쪽 골짜기를 훤히 볼 수 있다.

삼필산 송봉전망대를 오르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다.

먼저 대곡소공원에서 삼필산 송봉을 오르는 코스다. 지난해 6월 1.25㎞의 등산로를 정비하는 삼필산 누리길

조성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등산로 곳곳에 보행 매트가 깔려 있어 노약자도 부담 없이 등산할 수 있는 코스다.

두 번째 방법은 도원지 못 둑길을 따라 조성된 등산로다. 월광수변공원의 풍광을 내려다보며 등산할 수

있다는 점에 마음이 이끌려 도원지 둑길로 향했다. 둑길 끝 등산로 앞에 서자 소나무 숲에서 밀려오는

피톤치드(나무가 해충과 병균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내 뿜는 자연 향균 물질)가 온몸을 휘감는 느낌이다.

지금이야 삼필산 전체가 온통 숲으로 우거졌지만 민둥산이 많던 시절에는 이 일대만 소나무가 무성했다고 한다.

그래서 붙은 이름이 송봉이다.


30여 분 산을 오르니 삼필산 송봉 전망대를 맞이할 수 있다. 전망대에는 삼필산의 작봉, 증봉, 송봉을 형상화한

조형물 뒤로 달서구의 풍광이 펼쳐졌다.

왼쪽에서는 굽이치는 금호강과 낙동강이 만나는 모습, 오른쪽으로는 궁산·장기공원·와룡산·학산·두류공원이,

멀리는 가야산의 원경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눈앞에 펼쳐졌다.


삼필산은 청룡산의 서쪽에서 대곡동 방향으로 뻗어 내린 봉우리로 세 개의 연결된 산봉우리가 마치 붓끝과

같이 생겼다고 해서 붙여졌다는 설이 있다.

세 개의 봉우리 중 가장 왼쪽은 까치를 연상시켜 까마귀 작(鵲)자를 써 작봉이라 부른다.

중앙은 꼭대기에 얹혀 있는 바위가 떡시루처럼 생겼다고 해 ‘시루봉’ 즉 증(甑 시루증)봉이라 불렸고,

가장 오른쪽에 있는 송봉은 커다란 소나무가 많다고 해 소나무 송(松)자를 써 송봉이라고 불렸다.

또 산 아래 마을의 양반가에서 세 명의 문필가를 배출한 것에서 유래했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일반산행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암산과 옥실봉  (0) 2019.08.26
대암봉과 용암산  (0) 2019.08.13
송봉-담봉-증봉(삼필봉)  (0) 2019.08.05
용지봉과 법이산  (0) 2019.07.30
밀양 백운산[白雲山]  (0) 2019.07.15
밀양 호박소와 쇠점골 트레킹  (0) 2019.07.15
Posted by 산으로간 꼬등어 산으로간 꼬등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산 행 지 : 용지봉(629m), 법이산(333m) / 대구광역시

2. 산행일자 : 2019년 07월 28일(일) / 맑음

3. 산 행 자 : 홀로

4. 산행경로 : 진밭골 입구-샘터-용지봉-팔각정-산불감시초소-전망바위-법이산봉수대-전망대-수성못(이정표 기준 7.2kw)

5. 산행시간 : 2시간 40분(06:20~09:00)

6. 산행지도

법이산[

대구광역시 수성구 파동 신천 변을 따라 신천과 나란히 위치한 산이다(고도 : 362m).

『경상도지리지』를 비롯해 『세종실록지리지』, 『신증동국여지승람』 등 대부분의 고문헌에 기록되어

있을 만큼 이름 있는 산이다. 『대구읍지』에 따르면 조족산()의 설명에서 다음과 같은 내용이 나온다.

"조족산은 부의 동쪽 20리쯤에 위치한다. 일명 '법이산'이라고도 한다. 봉수대, 기우단이 있다.

팔조령에서 근원한다." 즉 법이산(362m)은 조족산과 같다는 내용이다.

조족이라는 산세의 모양이 새의 발을 닮았다는 것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조족산의 형상은 새 발 모양을 보이고 있다. 『대구읍지』에 의하면 "법이산 봉수는 부에서 남쪽으로

10리쯤 되는 수동면()에 있다. 남으로 청도군의 팔조령봉()에 응하고, 북으로 경산현의

성산봉()에 이르며 거리는 약 20리다."라고 되어 있어 거리 기준은 다르게 표현되었지만,

법이산이 바로 조족산임을 알 수 있다.

 

'일반산행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암봉과 용암산  (0) 2019.08.13
송봉-담봉-증봉(삼필봉)  (0) 2019.08.05
용지봉과 법이산  (0) 2019.07.30
밀양 백운산[白雲山]  (0) 2019.07.15
밀양 호박소와 쇠점골 트레킹  (0) 2019.07.15
초례봉과 낙타봉  (0) 2019.07.06
Posted by 산으로간 꼬등어 산으로간 꼬등어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