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우포늪속 목포(나무벌)
1. 산 행 지 : 목포(나무벌) / 경남 창녕군
2. 산행일자 : 2025년 05월 25일(일) / 맑음
3. 산 행 자 : 아들과 함께
4. 산행경로 : 소목마을-푸른우포사람들-왕버들 군락지-우만제방-노동마을 갈림길-목포제방-제 2전망대-숲탐방로 3길-소목마을(안내도 기준 4.8km)
5. 산행시간 : 1시간 30분(16:10~17:40)
6. 우포늪 안내도
※ 우포늪속 목포(2012.06.03) : https://kim22300.tistory.com/m/18
창녕 우포늪속 목포(나무벌)
* 우포늪지의 서쪽 수면을 차지하는 곳이며 지도상에는 이 명칭이 표시되어 있지 목포(나무벌)의 경치1. 산 행 지 : 목포(나무벌)/ 경남 창녕군2. 산행일자 : 2012년 06월 03일(일) / 맑음3. 산 행 자 :
kim22300.tistory.com
7. 산 행 기
어제 사지포(모래벌) 걸음때와 달리 오늘은 화창한 날씨에 우포늪속 두번째, 목포(나무벌) 여행길이며 2012년에 이어 13년만에 걸어보는 길이다
여름철에 항시 "분답해야(시끄러워야)" 먹을 것이 있다는 말이 전해 내려 오고 있는 소목마을에서 시작합니다
우포늪은 희귀 동식물의 보고로, 크게 3포(우포, 목포, 사지포)와 2벌(쪽지벌, 산밖벌)로 나뉜다. 사계절마다 다른 매력을 선사하고 있으며 오늘은 5곳 중 목포 입니다
쌓은 제방들을 경게로 우포(소벌), 목포(나무벌), 사지포(모래벌), 쪽지벌로 나누고 최근에 복원한 산밖벌을 통칭해 우포늪이라 한다.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환경단체를 꿈꾸는사람들의 모임터인 푸른우포사람들이다
사지포는 모래가 많아 모래벌이라 부르고, 물은 평지천(습례천)에서 흘러든다. 사지포 제방은 새마을 운동이 한창이던 1970년에 쌓은 제방이다. 제방과 양수장은 사지마을, 신당마을, 퇴산마을 등의 홍수 피해를 방지하고 매년 침수되던 논밭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사지포제방은 우포늪을 가장 멀리 볼 수 있는 곳인데 저녁노을을 감상하기에 가장 좋은 명소다.
서로 부딪치는 갈대의 서걱거리는 소리 너머로 멀리 미루나무와 버드나무가 서있는 풍경은 한폭의 수채화다
생태형 관광지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우포늪 탐방에 가장 적합한 계절은 생명력 충만한 여름을 꼽는다고 한다
2011. 4. 1.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곳으로 우포늪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명소이다
내리막과 오르막이 적당해 편안한 산책길. 산이라 부를 수 없는 이 작은 언덕 우황산으로 ~~~
창녕 우포늪은 우리나라 내륙습지 가운데 가장 크다. 우포·목포·사지포·쪽지벌 넷으로 이루어져 있다. 우포는 127만 8285㎡, 목포는 53만 284㎡, 사지포는 36만 4731㎡, 쪽지벌은 13만 9626㎡다. 모두 더하면 231만 2926㎡, 대략 70만 평인데 2012년 2월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된 면적은 주변까지 포함하여 3배가 넘는 850만㎡다.
우포늪은 토평천이 낳았다. 토평천은 창녕에서 가장 높은 화왕산과 그 북쪽 열왕산에서 흘러내려 고암면 청간마을에서 물줄기를 제대로 이룬다. 토평천은 비탈진 골짜기를 빠르게 흐르다가 고암면 중대·도야마을에서 중대천·도야천을 만나면서 느려진다.
우포는 풀 천지다. 오죽하면 소를 많이 키운 벌판이라는 뜻으로 ‘우포(牛浦)’가 되었다는 설이 있을까. 지금도 창녕 사람들은 우포를 ‘소벌’이라 부른다. 이 늪을 따라 전부터 길이 나 있었지만, 2010년 정식으로 길을 개통했다. 이름하여 ‘우포늪 생명길’.이다. 생명길을 걷는 방법은 간단하다. 우포늪생태체험관 옆으로 난 길을 따라 오른쪽 혹은 왼쪽으로 돌면 된다. 모두 4코스로 이루어져 있는데 전체 길이가 8.4㎞다.
* 창녕 우포늪 : https://www.cng.go.kr/tour/upo.web
창녕군 인트로
창녕군 인트로 페이지, 고향사랑기부제, 대표 홈페이지
www.cng.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