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둘레길(기타)

달서구/남구 걷기 좋은 길(청소년수련원~해넘이전망대/빨래터공원)

산으로 ~~~ 2024. 11. 14. 06:24

※ 애마가 이상이 있어 잠시 치료차 병원에 맡겨두고 병원장 전용차로 이동하여 잠시 걸어본 앞산자락길 일부 구간입니다

해넘이 전망대에서 바라본 앞산 언저리

※ 청소년수련원~별빛캠프장~매자골~골안골~해넘이전망대/빨래터공원>>청소년수련원(5.6km)

청소년수련원

청소년수련원은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남과 휴식의 공간을 제공하고 다양한 수련활동을 통하여 청소년 육성에 기여하는 수련시설로 대구가톨릭청소년회가 위탁운영하는 청소년 문화공간이다.

대덕산 길목에서 앞산자락길로 ~~~
화려하지 않지만 볼만 하네요
달서 별빛캠프장 가는길
달서 별빛캠프장
매자골을 가로 질러 .....
골안골에서 해넘이 전망대로 내려 선다
혈세 낭비중인 앞산 해넘이 캠핑장

지난해 5월 앞산 해넘이 캠핑장 준공을 하고도 여러 문제가....  제기되자 개장을 1년 넘게 미루고 있다. 준공 후 매달 유지관리, 전기료 등으로 250만∼270만 원의 세금이 투입되는 사실이 알려지며 비판을 받고 있는 캠핑장이다

달서 별빛캠핑장에서 앞산순환도로 위를 지나가는 해넘이 전망대로 가는 하늘다리
앞산 해넘이 전망대 하늘다리

일몰과 함께 대구의 경관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앞산 해넘이전망대’는 남구의 앞산빨래터공원에 위치한다. 앞산빨래터공원의 역사와 상징을 담아 전망대 디자인은 빨래 짜는 모습을 형상화했으며 전망대를 향하는 경사로는 앞산의 전경과 주변 경관을 볼 수 있어 산책하기 좋은 곳이라 한다

탈서구 방향
우리집 방향
남구와 83타뮈 방향
동쪽 앞산순환도로 방향
앞산 빨래터공원
지난 여름날에 한창 공사중이였는데 ....
앞산 빨래터공원

옛날, 앞산 빨래터는 앞산에서 내려온 깨끗한 물이 항상 흘러 아낙네들이 모여 빨래하던 곳으로 대명동 사람들의 정을 나누던 공간이었다. 근래 앞산순환도로 확장으로 인해 도시공원으로의 기능도 상실하고 있었으나 최근 옛날 빨래터 재현, 체육시설, 분수대 및 편의시설을 갖추며 지역민의 도심 속 쉼터로 자리 잡았다. 공원 내에 해넘이 전망대가 있어 해넘이 풍경과 함께 대구광역시 시내 야경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또 매년 4~5월경에는 공원 일원에서 앞산 빨래터 축제도 개최되어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제공된다고 한다

다시 올라와 하늘다리~해넘이 캠핑장을 지나 돌아 갑니다
매자골
아마도 이번주가 마지막인 🍁
청소년수련관
우리동네 단풍이 더~~ 화려하게 보이네요

앞산자락길은 2009년에 조성된, 용두골에서 달비골에 이르는 산책길이다. 앞산순환도로에서 일정 높이의 거리를 두고 등고선을 따라 산자락부에 기존의 산책로와 오솔길을 자연스럽게 연결하여, 누구나 편안하게 걸을 수 있도록 조성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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